요번에 한달정도 있으면서..
쇼핑시간을 한 일주일정도 잡았습니다..
워낙 쇼핑을 좋아하는지라..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좋은것들 신기한것들 많이 사가고 싶었거덩요..

첫번째로..나라야..
한때 우리나라에서 마니 가지고 다니덩데..
요즘은 별로 사용을 안하져..
그런데..이 나라야에서..화장품가방이나..그외소품들은 정말 이뿌고 쓸만합니다..
전 화장품 가방이랑 슬리퍼를 사왔는데..
그곳에서 우리나라돈으로 약 1,800원 하는 화장품 가방이..우리나라 나라야 매장에서는 9,000원을 하드라구요 하하^^;;
너무 가격도 저렴하고 이쁜것들이 많아서..사다보면 이것저것..바구니에 가득채우게 돼는데..
그러더라고 걱정하지 마세요..돈 별로 안나옵니다..
그많큼 저렴하다는 거죠^^

두번째로..필라..
우리오빠가 옷좀 사다 달라고해서..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녔었는데여..
물론 다른것들도 우리나라보다 쪼끔씩 싸기는하답니다..노티카라든지 나이키 등등 한 만언에서 이만언 정도 싼거 같애요..
그런데.. 필라.. 정말 넘넘 쌉니다..
15,000원에서 20,000정도면.. 그냥 면티가 아닌 카라가 있는 그런 이뿐 티들을 사실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한장 사는값이면.. 태국에선 3장 정도를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그런거 사서 아빠주면 딥따 좋아합니다..^^

그리고,,그런옷들을 구입하기전에,. 세일하는곳을 찾아보세요..
500B~600B정도 하는가격에.. 20~30% 세일하는데서 사면,, 정말 우리나라 12,000원정도면 삽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면 짝퉁 필라라고 명을 칭하기도 했답니다..넘싸서요^^;;

참고로..삔까오 센트럴 1층에 필라 매장이있는데.. 이곳은 갈때마다 세일을 하고있더군요..

세번째로..boota
태국에서 이곳을 많이 볼수있죠..어딜가나 한두군데 씩은 있더라구요..
카오산에도 있는데.. 이곳에가면..여러가지 화장품이라던지..모..하여튼 많더라구요..
특히제가 많이 사온 물건은..선탠 로션 입니다..
이곳에서 파는 300B짜리 선탠 로션은 진짜 잘탑니다..
금색통에 들어있는건데..끈적이지도 않고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썬탠 하실때..샵에서 주는 로션 넘넘 비싸자나요..젤로 싼게 30,000원 이고,, 그위로 비싼것들 주룩하죠..
태국여행하시고..오실때 BOOTA에서 썬탠 로션 사오세요..그리고..선탠후 바르는 에프터 로션이랑 알로아젤로 강추입니다..

네번째로..시계..
ㅋㅋ이건요..누구부탁으로,,사러다닌건데요..로렉스짝퉁시계 사다달라고 해서..여기저기 돌아다닐때마다 가격을 물어봤었거덩요..
태국두 우리나라처럼 이미테이션이 딥따 많터라구요..치앙마이나 푸켓등등 노점상에서 많이들팔던데..
제가 그런 이미테이션 시계들 젤로 싸게 사는곳을 발견했습니다..
팟퐁두 가봤었는데.. 진쫘 엄청난 바가지를 씨우더라구요..
제가 산곳에서 똑같은걸 600B 주고 샀는데..팟퐁왜..다른곳에선 10배까지 뻥 튀겨서 팔드라구요..태국에선 물건살때 20%정도가 제 가격이라고 하드만 그말이 맞나봐요..
딴곳에서 흥정을 해봤지만..이곳보다 싸게 한곳은 없었구요..사람들도 딥따 친절해요..
어디냐면..빠뚜남 시장입니다..
빠뚜남도 시계 파는사람들 많거등요.그중에서 이곳을 잘찾아가야 합니다..
어떤 집은..첨에 A급으로 꺼내놓고 흥정하드니..물건 줄땐  딴걸로 주고 하드라구요.그래서 그사람이랑 싸웠는데..의외로 태국사람들 무섭데여 ㅡㅡ;;

음..이곳은..우선 월드트레이드 센터 앞에서 하차를 합니다..
그런다음..나일럿 해산물시장..쪽으로 걸어옵니다..그런다음..나일럿 해산물 시장 가계들이 쭉 늘어선..첫 가게에서.. 바로 앞으로 무단횡단을 합니다..
그러면.,.이 시계 파는 노점상이 있습니다..그곳부터 빠뚜남의 시작점입니다..그위로 인제 하나둘씩 노점상들이 쭉있습니다..
아줌마랑 아저씨둘이서 하는곳인데..아줌마가 사장 그리고 아저씨가 종업원 이랍니다..

아참..그리고,,월드트레이드쪽에서 나일럿으로 오는동안
월드트레이드를 바로지나서..길에..라이타 파는 노점상 아저씨가 있습니다..이곳에서 지퍼라이타가 젤로 쌉니다..하나살땐150B 여러게 살때는 더 깍아줍니다..이곳도 아저씨 딥따 친절하십니다..

다섯번째로...짜뚜작 주말시장..
음..이곳은 증말 말로 표현 할수없는 곳입니다.. 통로도 정말 좁은데다가..더워서 숨막혀 죽을정도에다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껴죽습니다..ㅋㅋ
그런데..엄청나게 많은 물건들을 파는곳입니다..
잘 구경 하시면 좋은것들을 건지실수 있을거예요..
전 이곳에서 몬나니 진주라고 하져..몬나니 진주목걸이랑 팔지를 샀습니다..
목걸이는 100b에 두개라덩데..제가 3개 달라고 해뜨니 OK하시더라구요..팔찌도..100b에 3개덩데.. 4개를 주시고..이건 엄마나 이모..등등을 주면 좋아합니다..

그리고 카오산에서 가까운 싸팟풋 야시장..은 옷이 주를 이룹니다..긍데 별로 살건 없습니다..

여섯번째로..왓코루속옷..
이건 글쎄..싸다곤 하지만..제 생각으로는 홈쇼핑에서 하는 속옷이 훨씬 저렴하고 이뿐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많은 물건들이 사시고 가져오실때..
카오산에서..무슨 푸대자루같은 가방을 팝니다..흔히 볼수 있는건데요..
딥따 튼거 80B 이면 사는데.. 여기에다 죄다 쟁여 오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