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만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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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만수정

이준용 12 4021
1) 위치: 북파타야의 알카자쇼장 바로 옆
2) 메뉴: 각종 한국음식 예)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는 밥 포함하여 각각 160B, 공기밥 추가
20B
3) 특징: 한국음식을 맛볼 수 있으나, 맛은 좀... (각자 판단하시길) 종업원은 대충 10명쯤 되
는데 주방장 포함해서 모두 현지인입니다. 둥근 탁자의 배열로 보아 패키지 관광객의 식
사장소로 많이 이용되나 봅니다. 옆집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슈퍼마켓도 있습니다. 이름
은 한인마트.
12 Comments
진주 2003.01.30 14:11  
  주인장인지 모르나 예의라고는 조금도없는 코털기른사람 다시가고싶지 않은곳입니다 -저의경우
만수정바보 2003.01.30 18:15  
  알카자쇼 입장권도 여기가 비쌉니다.  딴곳 찾아보면
더 싼곳도 많답니다.  글고 여기서 끊어주는 표는 잴 후진자리 입니다. 잘 안보임...  식사하면 후회함..
부부 2003.01.30 19:53  
  태국에서 가고싶지않은곳중에 하나....
다시가고픈 2003.02.02 07:26  
  상당수의 한국인 운영 업소가 개별여행을 즐기는 여행자
들에게는 욕을 들어먹는군....요.
특히나 패키지 여행객들을 주로 상대하는 업소들은 어김없이 욕을 듣는듯..
만수정도 패키지 여행객이 많이 가는것 같던데..
커피값도 (미니자판기) 1달러(셀프).. 음식값..?? 할말없음..
하지만 돈 벌자고 하는 장사인데, 손해 봐가면서 할수는
없는 법!!
음식값이나, 알까자 쇼 티켓 구해주기(400밧)등등의 결정은 오직 쥔장이 알아서 하는것.
그곳을 이용하고 말고는 여행자들이 판단하는거고..
자기발로가든 가이드가 데리고 가서든간에
만수정을 이용하는 그사람들이 와~매일먹던 한국음식
태국에 와서도 매일같이 먹으니깐, 맛있고 싸고.. 좋네..
라고 생각하면 그만이고..그중 불만있는 사람도 있을테고
음...말이 좀 꼬이네...
암튼, 많은 한국인 쥔장분들.그리고 여행자도 마찬가지.
득과 실을 떠나서 서로 무뚝뚝한 표정들 하지마시고, 좀
반가운 표정으로 대합시다들~~
hoon1103 2003.02.02 14:01  
  물어 물어 찾아간 만수정 식당...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거 같습니다...
손님이 와도 하는일 그데로 하는 종업원들
사장인지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한국분이 있는데 그분도
하는거 그데로....밥 먹으로 갔다가 얼어 죽을뻔 봤슴...
그리고 파타야의  한국 식당 정말 너무 하더군요...
혼자 다니는 여행자가 그럼 혼자 오지..태능 갈비란 한국
식당을 찾아간 전 혼자라고 하니 바쁘다며 다음에
오란다...참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코리아나 한인식당은 내가 같이 묵어던 선생님이
찾아갔는데 휴식시간이라며 다음에 오라고 했다나..
어이가 없다...
난 몇칠이 지난 지금도 한국음식이 먹고 싶지만
정말 이런곳에서 10원도 팔아주고 싶지가 않다..
그럼 2003.02.03 13:26  
  파타야에서 친절한 한식당은 어디입니까?
다시가고픈 2003.02.04 05:33  
 
파타야에서 친절한 한식당은..
주인이 기분 좋을 때 가믄 다들 친절하지요..^^
단체 관광객이 많아서 바쁠때 혼자가서냉면하나 주세요~~
하면, 좀 뻘쭘할것...하하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이 모처럼 한식당에 가면
홀대하지 말고, 반가이 맞아주면 좋을텐데..쩝
허저비 2003.03.11 11:21  
  타운인타운 호텔 골목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에 '동경'...'무궁화'로 바뀌었나...?암튼 친절합니다.
자유여행객은 말잘하면 공짭니다^^
ㅏㅏㅏ 2003.07.16 14:32  
  난 고등어 구이를 시켰는데, 고등어 억룰이 어찌나 무섭게 생겼던지 상치로 고등어얼굴 가리고 먹어씀다.. <br>
지금도 소름끼치는 코털과 고등어구이 얼굴에 더위가 싹~ <br>
납량식당...
gg 2003.12.14 16:51  
  옆에 있는 슈퍼마켓도 식당과 같은 주인입니다. 주인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봐도 본체만체합니다. 패키지 전문이라 개인으로가면 대접 못받습니다. 감안하고 가셔야할 듯..
superman 2005.03.26 17:15  
  태국에서 느끼한 음식만먹다가 얼근한 것을 먹으려고 친구와 둘이들어갔는데 , 메뉴판에서  비빔밥을 주문해서 시켰는데,,,,,,기름듬뿍 저려진 돌솥비빔밥이 나와서 좀황당했음.200밧이 좀안되었던것같은데 , 한화로 환산해보니 한국가격이랑 차이가 없었음(너무비싸다는 말임).  나올때 한국인사장에게 약간의 불평을 했었고,두번다시 가고싶은 생각은 없음.gg님 말대로 패키지 전문 식당임.다음날 점심때 한국관광객 어르신 내외 수십명이 식사를 마치고 땀을 흘리면서 나오는 묘한 표정을 보고 설명하지 못할 (?)감정을 느꼈음........
루이 2005.05.15 04:19  
  작년에 두번 갔었는데 사장님이 좀 무뚝뚝하긴해도 푼돈보고 사기치고 그런사람은 아니던데...부인되는 아줌마는 반대로 매우 친절하고..가격은 식재료의 상당부분이 한국에서 들어오다보니 한국이랑 크게 차이나지 않더라구요. 물론 여행지라 좀 더 받는면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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