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사랑지도가 도착했습니다^^ 이제 좀 안심이 됩니다~
 오늘 아침일찍 명동 태국관광청에 지도를 받으러 갔다왔어요~ 이 지도도 정말 좋더라고요~ 왜 요왕님이 이 지도를 꼭 보라고 하신지 알 것 같아요~
(아! 그리구 태사랑 방콕지도는 관광청에도 있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잘 보이는 곳에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이 두개의 지도가 있으니 열심히 지도 익히고 짐싸는 일만 남았네요~
여러 후기와 태사랑에 남겨주신 글을 보면서 안전에 신경을 더 써야겠구나싶어 평소 여행때 한번도 안달고 다니던 복대, 캐리어 잠금장치, 안전지갑등등을 구매했습니다~
 과하다고 할지 몰라도 당하는것보다는 나은것같아서요~
암튼 이래저래 하나둘씩 준비가 다 되어가고 이제 가는일만 남았네요~ 일주일이나 남았는데 마음은 벌써 태국 전국일주 하고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