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사랑스러운 기린 스탠드 히히히:)
맨처음 담넉사두억 수상시장에서 보고는
홀딱 반해 버린 기린 스탠드
근데 저 부피 큰걸 들고 치앙마이행 기차를 탈 생각하니 엄두가 안나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 가서 사야겠다 맘먹음
치앙마이 도착후 나이트바자 1시간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발견~
아 너무 귀여워 :)
일단 파는 곳이 두군데 여서 둘다 가격알아보니
내가 원하는 사이즈가 각각 500밧, 650밧
내일 이면 태국친구를 만나니깐
그 친구랑 같이 와서 흥정할 생각으로 첫날은 숙소로 돌아감
그담날 태국친구랑 같이가서
드디어 380밧에 구매완료 히히히히힣
아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내 기린 스탠드~
이거 사들고 푸켓가서 4일내내 식탁에 켜놨다는 ㅋㅋ
근데 푸켓에는 저거보다 작은 사이즈가 450밧이었어요 헉!!
참!!!
글고 제가 산 저 사이즈부터는 목이랑 다리 분리되서 캐리어넣기 편해요 ㅋㅋㅋ
전 여태껏 여행가서 기념품을 사본적이 없거든요
제가 처음으로 산 기념품이예요 :)
넘넘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