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착했습니다.

파타야에서 산호섬가는법입니다.

썽태우타고 남쪽 해변도로에서 꺽어지는 부분에서 내려서

선착장으로가서 출발시간을 확인한구 표를 구입합니다.(20밧)

표를 구입하지 않아도 배안에서 현금(20밧)으로 줘도 가능합니다.

배에서 내리면..

오토바이 기사 들이 달라붙습니다.

멀할것이냐 물어봅니다..

멀할것인지는 정하지 않고

가고 싶은 해변으로 데려다 달려구합니다..

각해변마다 가능한 레포츠가 따로있습니다..

저희는 두명이라 오토바이 두대에 나눠타구 갔습니다..


수영복은 거기 가게에 있는 화장실에거 갈아입습니다.(5밧)

오토바이 기사들 번호가 있는 조끼를 입고있는데..

제가 보기엔 믿을만 했습니다..

가격도 거의 정찰제(바가지가 없다는뜻)인듯하구요..

오히려 가이드북보다 더 싸게 할수있을것 같았습니다.(깍을수도 있다는뜻)



오토바이기사가 제시한 가격

각해변마다 이동간 오토바이타는값(20~50밧)


제트스키 2명탈수있는것(큰거) 30분에 800밧 협상가능
 
패러세일링 1바퀴 300밧 3바퀴 600밧 협상가능

화장실 5밧

사물함 50밧

해변의자 하루 20밧


오토바이기사들..

같이 붙어다니며..

사진도 찍어주고..

레포츠하면 짐도 지켜줍니다..

믿을만합니다..

돈두 다 놔두고 다녀두 됩니다. 잘 지켜줍니다..

못믿을만하면 라커어딨는지 갈켜다라고하면 가르쳐줍니다..(50밧)

한국말도 잘하구.. 친절합니다.

여자친구는..

수상스포츠보다..

오토바이타구 돌아다니는게 더 재밌다고 하더군요 ㅡㅡ;;;

오토바이 뒤에 타구..여기저기 해변 돌아다녔습니다 ㅡㅡ;;




그리고 올때는 도착하는 해변이 아닌..

사람들이 가장많이가는 해변(이름이 잘..ㅡㅡ?)에서 바로 파타야로 오는

배가 있습니다...선착장과 가격은 동일입니다..




이만..

저희는 10시에 들어가서 2시배를 타고 나왔습니다...



질문있으시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