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가까운 화이트샌드 '꼬싸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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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가까운 화이트샌드 '꼬싸멧'

샤이:D 9 9796

에까마이 역에 있는 동부 터미널에서 꼬싸멧(반페선착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출발~

에까마이에서 반페까지 버스로,

반페 선착장에서 꼬싸멧 선착장인 나단 선착장으로 배를 타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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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페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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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반페 선착장. 조금 지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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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배를 타고 나단선착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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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단 선착장에서 내려 뚝뚝타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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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까마이→반페 / 버스표
반페선착장→나단선착장 / 배표
꼬싸멧 국립공원 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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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바다와 새하얀 모래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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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가 너무 고와 모래같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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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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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둥실 예쁘게 떠있는 구름들과 바다의 조화가
막찍어도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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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도 조용하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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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선착장에 있던 기념품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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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예쁘고 사람들도 별로 없어 좋았던 꼬싸멧.

육지에서의 일정에 잠시 지쳤을때 꼬싸멧을 다녀와서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처음엔 가기 좀 꺼려졌었는데 보고와서 반한 곳~



http://blog.naver.com/ilovepsh3

블로그 오시면 더 자세하고 더 많은 사진 있어요^^


#2009-01-18 19:59:19 노는이야기에서 이동 됨]
9 Comments
공주박양 2008.12.07 23:43  
와ㅡ 지난 8월 좋은 추억이 많았던 꼬싸멧,,  그곳 사진을 보니 입가에 미소가^ㅡ^
ariestar 2008.12.08 16:40  
에까마이 버스정류장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하루만에 다녀올수 있는 곳인지요?
곰돌이 2008.12.08 18:16  
에까마이 터미날에서, 반페까지 3 ~ 4시간 걸립니다. 꼬싸멧은 거기서 다시 배타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방콕에서 하루일정으로 갔다 오실만한 곳은 아닙니다.

꼬싸멧 여행을 하시려면, 적어도 2박 3일의 일정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 2008.12.08 16:44  
우와~ 파란 잉크가 막 묻어나올거 같은 느낌의 사진이네요.
여행사진 게시판에 올리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멋있네요. 사진도 수준급이구요.
꼬 싸멧 가본지도 꽤 오래전인거 같은데 샤이:D 님 덕분에 이렇게 구경하네요.
여행따라... 2008.12.30 23:04  
5년 전에 머물렀던 실버샌드....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잊혀지지 않는 실버샌드의 하와이언 피자...다시 가서 꼭 먹어보고 싶네요.
강남 2009.01.19 20:44  
사진으로 보니 더욱 아름다와 보이네요.
청년간호사 2009.01.22 12:54  
저도 12월에 다녀왔는데요

흠... 염장일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스피드 보트 아니고 그냥 다른 사람들 우루루 타는 배타고 갔다왔는데

반페 - 꼬사멧 왕복 100 바트 ( 유효기간 1개월 ) 그리고 섬에 도착해서

녹색 픽업트럭 ( 1인당 20바트 ) 타고

사이깨우 빌라까지 가서 입장료 ( 1인당 40 바트였나? 20바트 였나? ) 냈습니다

근데 위에 국립공원 입장료 400 바트 네요... ㄷㄷㄷ

흠...

외국관광객 기준이랑 콘타이 ( 태국인 ) 이랑 다른가봅니다

흠... 난 콘타이 (태국사람) 인가? ㅡ,.ㅡ;; ㅋㅋㅋ

태국어 배운 보람이 있군요 ㅋㅋㅋ

시간이 없어서... 하루밖에 못있다 왔네요 1박2일 ㅎㅎㅎ

사진보니..아~ 또 가고 싶네요 ^&^
난이누나 2009.01.31 17:10  
저도 태국인들 우루루 타는 배타고 다녀왔었는데...
외국인은 딸랑 저랑 친구뿐...
 
화이트샌드가 정말 부드럽죠..

다시 가고싶다~

스피드보트는 모르겠지만 우루루 타는 이 배는 막배시간을 꼭 확인하시고 방콕에서 출발하셔야합니다.
째야 2011.06.3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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