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파타야/방콕에 묵었던 Liberto입니다.
3일간 Pattaya Marriott Spa and Resort에 묵었는데, 어수선하고 장사꾼/사기꾼이 판치는 파타야에서 정말 괜찮은 한인업소를 접하고 글 남깁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파타야에 떨어져서 둘쨋날부터 Big-C 근처 시암사우나에 들렀는데, 사장님의 친절한 파타야 소개, 쌩때우 Know-how, Thai Food 소개, 방콕까지 저렴한 택시 Sourcing등 여러가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틀간 전혀 보지 못했던 것들을 한꺼번에 경험하고, 즐길 수 있었던 좋은 여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사지도 가격이 다른 곳 보다는 50밧 비싸지만, 쾌적한 환경 / 친절한 서비스에 대한 웃돈이라고 생각하시면 손해는 보지 않을 듯 싶네요. 개인여행 가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시고, 단체로 가시는 분들도 일정 소화후에 남는 시간 있으면 한번 들러보시길...

그리고 여러가지로 신경 써 주시고, 도움주신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단 말씀 전합니다. (-.-)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