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멧
저는 2월 4일부터 2박 했는데요.
방콕서 에어컨 버스타고 반페 도착. 슬로우 보트로 이동하고 숙소 잡고하니, 출발은 오전에 했는데, 4시가 넘어서야 해변으로 나갈 수 있었어요.
숙소는 아오파이 헛. 시뷰 1박 1200밧. 에어컨룸이었는데, 아시다시피 낮에는 전기가 안들어온답니다. 밤이 돼도 뜨거운물은 안나오니깐, 해변에서 돌아오는 즉시 샤워 마쳐야 하구요 ^^
첫날은 그래서, 바닷물만 찰랑찰랑 적셔주고, 해변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음.. 개인적인 의견은 후기에 안남기려고했으나, 코사멧 마사지는 정말 아니었어요.
1시간 200밧인데, 오일로 문지르는 수준..실망스럽더라구요.
코사멧은 작은 섬이어서, 해변을 걸어다니는데, 밤이 돼면 한두개의 bar로 온 인구가 모여드는듯 ^^
둘째날은 데이트립 나갔는데, 1인당 500밧.
10시쯤 시작해서, 섬 두군데를 돌고, 중간에 스노쿨링이나 낚시 (돌맹이에 실 매단거^^) 를 할 수 있어요.
피피에 비하면 스노쿨링하기에 좋은 장소는 아니라고하는데, 여유롭게 쉬기에는 딱이었어요. 섬 전체에 사람수가 20명이 채 안됐으니깐.
돌아오는 길에는 바다 위에 떠있는 카페에서 수박쥬스 마시고..
코사멧 다음 행선지가 파타야였는데, 코사멧에서 바로가는게 없어서,
라용까지 썽태우 타고가서, 파타야까지는 버스타고갔어요 (매 정거장 스는 완행버스) . 파타야 다음이 치앙마이였는데, 해발 1000m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잘때, 정말 코사멧 바다밖에는 생각나는게 없더라구요^^
방콕서 에어컨 버스타고 반페 도착. 슬로우 보트로 이동하고 숙소 잡고하니, 출발은 오전에 했는데, 4시가 넘어서야 해변으로 나갈 수 있었어요.
숙소는 아오파이 헛. 시뷰 1박 1200밧. 에어컨룸이었는데, 아시다시피 낮에는 전기가 안들어온답니다. 밤이 돼도 뜨거운물은 안나오니깐, 해변에서 돌아오는 즉시 샤워 마쳐야 하구요 ^^
첫날은 그래서, 바닷물만 찰랑찰랑 적셔주고, 해변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음.. 개인적인 의견은 후기에 안남기려고했으나, 코사멧 마사지는 정말 아니었어요.
1시간 200밧인데, 오일로 문지르는 수준..실망스럽더라구요.
코사멧은 작은 섬이어서, 해변을 걸어다니는데, 밤이 돼면 한두개의 bar로 온 인구가 모여드는듯 ^^
둘째날은 데이트립 나갔는데, 1인당 500밧.
10시쯤 시작해서, 섬 두군데를 돌고, 중간에 스노쿨링이나 낚시 (돌맹이에 실 매단거^^) 를 할 수 있어요.
피피에 비하면 스노쿨링하기에 좋은 장소는 아니라고하는데, 여유롭게 쉬기에는 딱이었어요. 섬 전체에 사람수가 20명이 채 안됐으니깐.
돌아오는 길에는 바다 위에 떠있는 카페에서 수박쥬스 마시고..
코사멧 다음 행선지가 파타야였는데, 코사멧에서 바로가는게 없어서,
라용까지 썽태우 타고가서, 파타야까지는 버스타고갔어요 (매 정거장 스는 완행버스) . 파타야 다음이 치앙마이였는데, 해발 1000m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잘때, 정말 코사멧 바다밖에는 생각나는게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