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현지가이드들의 옵션 바가지 및 행태들 #3
파타야 인근...촘찬호텔이라고 있습니다...현지 여행사들이 너무나도 좋아할 호텔이더군요...호텔자체론 나쁘지 않았습니다..수영장도 괜찮고 전망도 좋습니당..파타야 시내와 떨어져..그 환락과 번잡스러움으로부터 탈피하고픈 이들은 좋아할만한...하지만 이곳에선 많은 이들이 현지 여행사와 가이들들의 횡포에 분노하며 불평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왜일까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관광&옵션을 돌리고 이 곳에 풀어 놓으면 나갈 수가 없습니당...물론 이곳에서도...5밧(혹은 갈아타고 10밧으로)으로 파타야 시내까지 갈 수 있습니다만...초보 여행자로선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을 테크닉(?^^)이 필요합니당...결국...150밧이라는 거금의 택시를 타지 않으면 안되는거져...리턴할때는 썽태우 기사들의 한방에 당할 각오하고 나가야 합니당...호텔직원들은 무슨 커넥션이 그리도 많은지.. 택시를 타는 방법외엔 어떠한 정보도 주지 않습니당..그러나 역시 단돈 5밧으로 파타야 시내에 진입할 수 있습니당.. 결국 여기선 야밤의 유흥까지도...옵션에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당...
아침 식사...차라리...15밧 주고..쌀국수 하나 먹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돼지죽도 아니고..호텔직원이라곤 믿기힘든 고단과 짜증을 얼굴에 드러내며 써브합니당...여기선 한국단체들의 식당과 웨스틴의 식당이 틀립니당..귀족과 하인들이 식사하는 차별이 느껴졌습니당..물론 단체의 특성상 별도의 식당을 유지할 수도 있고..호텔의 정책입니다만...그렇지만...웨스틴들이 식사하는 곳의 직원들...음식들...분위기...일류 레스토랑이었습니당...한국 단체가 주가 된 아침식사의 장소는 표현 안하는게 낫겠습니당...전 단체도 아닌 개인예약으로 들어갔슴에도...동양인들밖에 없는 그 식당밖에 갈 수 없었습니당...웨스틴들의 식사 식당엔 한 명의 동양인도 없었습니다..단체와 개인만의 구분이 아닌 인위적으로 인종적인 구분도 하는듯 싶었습니당...
정말 여행사가 좋아할만 했습니당...안봐도 알만한 단체 레이트...호텔을 나서면 한국촌이라고 표현할 만한 마사지샾 4-5개..슈퍼2-3..식당 2-3개....단체관광객들은...아무도 태국의 진면목과 물가도 보지도 알지도 못한채...그렇게 갇혀 있기 딱 좋을 곳이었습니다...가격도 고무줄입니당...방콕에서 초일류 마사지샾에서 2시간 400밧(12,000원)을 받고 있는뎅...이 허름한 곳에서도 같은 요금입니당..한 번 당겨 보았습니당...다른데 다 200밧에 2시간인데...그럼 바로 200밧 한다고 그럽니당..모르는 사람들 당하기 딱 좋습니당...
혹시나...혹시나..패키지 여행에 촘찬호텔이라면...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당...차라리...좋지 않더라도...조금의 자유 시간과 여유를 가질 만한 그런 호텔이 있는 패키지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당...신혼부부들...효도관광..촘찬에 틀어박히시면...바로 여행사와 가이드의 밥이 되는 난공불락의 요새였습니당..
파타야 시내를 걷다보면...한국단체 관광객들 많이 다닙니당.. 관광객들이 신기한 태국의 풍물에 눈을 돌리며, 개인적으로 쇼핑점에 들어가려고 하면...머가 그리도 두려븐지 가이드들 발길을 재촉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당...가능한 가능한 태국의 물가와 현실을 보여주고프지 않았던 것일까요...그리도 스케쥴이 빡빡하게 움직여야만 하는걸까요...공항에서조차...그 비싼 공항안의 선물센타보다 비싼 가격에 패키지 쇼핑을 하고서...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분개하는 많은 한국 패키지 관광객들을 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겁니당..
어떤 이들은 새로운 행태를 구사합니당...협조 많이 해주셨으니...자기가 한 잔 산다고 하면서...회가 나오고...멋진 술이 나오고...한국에서 30-40만원 하는 그런 분위기를 연출합니당...실상 태국 그곳에선 그래봐야 5-6만원 하는 수준입니당...관광객들은 알지 못하고 약간의 부담감과 감사함을 가집니당...하지만 그것도 새로운 기법입니당^^...막판에 한 번 더 후리기 위한...마지막 팁이라도 확실히 건지기 위한 필살의 개인기입니당... 그 필살기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적당히 생색은 내는거궁....
그냥 이런 저런 얘기 나왔지만...가이드나 패키지의 무용론을 주장하는 것이 아님을 거듭 밝히며..이런한 내용을 많은 이들이 알고 현재와 같은 패키지문화는 지양되어야 하리라 봅니당..옵션에 목숨걸면서...사기(?)치는 그런 패키지가 아니라...합리적인 가격과 투명하고 정확한 서비스료로 구성된 상품을 판매하고, 서비스료는 공짜가 아니라 유료라는 소비자의 이해를 구해내지 않는다면 우리의 가이드와 여행사는 칼만 안들었지 강도와 다름없습니당....이상스레 아니라는거 다 아시면서...질기게 존속하는 우리의 비뚤어진 패키지문화가 하루빨리 제자리를 찾기를 바라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관광&옵션을 돌리고 이 곳에 풀어 놓으면 나갈 수가 없습니당...물론 이곳에서도...5밧(혹은 갈아타고 10밧으로)으로 파타야 시내까지 갈 수 있습니다만...초보 여행자로선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을 테크닉(?^^)이 필요합니당...결국...150밧이라는 거금의 택시를 타지 않으면 안되는거져...리턴할때는 썽태우 기사들의 한방에 당할 각오하고 나가야 합니당...호텔직원들은 무슨 커넥션이 그리도 많은지.. 택시를 타는 방법외엔 어떠한 정보도 주지 않습니당..그러나 역시 단돈 5밧으로 파타야 시내에 진입할 수 있습니당.. 결국 여기선 야밤의 유흥까지도...옵션에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당...
아침 식사...차라리...15밧 주고..쌀국수 하나 먹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돼지죽도 아니고..호텔직원이라곤 믿기힘든 고단과 짜증을 얼굴에 드러내며 써브합니당...여기선 한국단체들의 식당과 웨스틴의 식당이 틀립니당..귀족과 하인들이 식사하는 차별이 느껴졌습니당..물론 단체의 특성상 별도의 식당을 유지할 수도 있고..호텔의 정책입니다만...그렇지만...웨스틴들이 식사하는 곳의 직원들...음식들...분위기...일류 레스토랑이었습니당...한국 단체가 주가 된 아침식사의 장소는 표현 안하는게 낫겠습니당...전 단체도 아닌 개인예약으로 들어갔슴에도...동양인들밖에 없는 그 식당밖에 갈 수 없었습니당...웨스틴들의 식사 식당엔 한 명의 동양인도 없었습니다..단체와 개인만의 구분이 아닌 인위적으로 인종적인 구분도 하는듯 싶었습니당...
정말 여행사가 좋아할만 했습니당...안봐도 알만한 단체 레이트...호텔을 나서면 한국촌이라고 표현할 만한 마사지샾 4-5개..슈퍼2-3..식당 2-3개....단체관광객들은...아무도 태국의 진면목과 물가도 보지도 알지도 못한채...그렇게 갇혀 있기 딱 좋을 곳이었습니다...가격도 고무줄입니당...방콕에서 초일류 마사지샾에서 2시간 400밧(12,000원)을 받고 있는뎅...이 허름한 곳에서도 같은 요금입니당..한 번 당겨 보았습니당...다른데 다 200밧에 2시간인데...그럼 바로 200밧 한다고 그럽니당..모르는 사람들 당하기 딱 좋습니당...
혹시나...혹시나..패키지 여행에 촘찬호텔이라면...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당...차라리...좋지 않더라도...조금의 자유 시간과 여유를 가질 만한 그런 호텔이 있는 패키지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당...신혼부부들...효도관광..촘찬에 틀어박히시면...바로 여행사와 가이드의 밥이 되는 난공불락의 요새였습니당..
파타야 시내를 걷다보면...한국단체 관광객들 많이 다닙니당.. 관광객들이 신기한 태국의 풍물에 눈을 돌리며, 개인적으로 쇼핑점에 들어가려고 하면...머가 그리도 두려븐지 가이드들 발길을 재촉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당...가능한 가능한 태국의 물가와 현실을 보여주고프지 않았던 것일까요...그리도 스케쥴이 빡빡하게 움직여야만 하는걸까요...공항에서조차...그 비싼 공항안의 선물센타보다 비싼 가격에 패키지 쇼핑을 하고서...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분개하는 많은 한국 패키지 관광객들을 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겁니당..
어떤 이들은 새로운 행태를 구사합니당...협조 많이 해주셨으니...자기가 한 잔 산다고 하면서...회가 나오고...멋진 술이 나오고...한국에서 30-40만원 하는 그런 분위기를 연출합니당...실상 태국 그곳에선 그래봐야 5-6만원 하는 수준입니당...관광객들은 알지 못하고 약간의 부담감과 감사함을 가집니당...하지만 그것도 새로운 기법입니당^^...막판에 한 번 더 후리기 위한...마지막 팁이라도 확실히 건지기 위한 필살의 개인기입니당... 그 필살기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적당히 생색은 내는거궁....
그냥 이런 저런 얘기 나왔지만...가이드나 패키지의 무용론을 주장하는 것이 아님을 거듭 밝히며..이런한 내용을 많은 이들이 알고 현재와 같은 패키지문화는 지양되어야 하리라 봅니당..옵션에 목숨걸면서...사기(?)치는 그런 패키지가 아니라...합리적인 가격과 투명하고 정확한 서비스료로 구성된 상품을 판매하고, 서비스료는 공짜가 아니라 유료라는 소비자의 이해를 구해내지 않는다면 우리의 가이드와 여행사는 칼만 안들었지 강도와 다름없습니당....이상스레 아니라는거 다 아시면서...질기게 존속하는 우리의 비뚤어진 패키지문화가 하루빨리 제자리를 찾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