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의 썽태우 가격은 5밧입니다. 절대 10밧 20밧이 아닙니다.

파타야의 썽태우 기사의 답합이 다른 도시보다 유별납니당. 10밧내지 20밧이상의 지폐를 줄경우 바로 거스름돈 주지 않고 1-2초간 눈치를 봅니당. 많은 관광객들이 10밧 이상의 요금을 지불하고 있지만...결코 10밧이 아닙니당..

심지어 핼로 태국에서도 사우스 파타야의 경계 로타리(씨엑)에서 좀티엔 비치까지의 버스 요금을 10밧으로 명시하고 있지만...콘타이들은 5밧 요금을 내면서 타고 있습니다. 5밧이 현지 요금이 맞습니당.

가장 간편한 방법은 잔돈을 바꾸어 사람수에 맞게 (1명-5밧 2명-10밧) 지불하고 획~~ 돌아서서 자기의 방향을 가는 겁니당. 절대 우물쭈물 망설이거나 더듬수 놓지 마시길 바랍니당.  기사 10명중 1-2명은 10밧이라고 끝까지 우기는 악질(?)이 있습니당...싸우지 마시고 그냥 묵묵히 제 갈길 가시기 바랍니당.

파타야의 노선은 일직선이 많으니...일단 기사랑 커뮤니케이션 하지 마시고..승객들이랑 하시기 바랍니당...현지인이 타지 않은 썽태우 잘 못 타면...당합니당. 남들 다 내리고 운전사가 별도의 액션 걸어오면...5밧주고 내리시고 딴 썽태우 타시는게 속 편합니당..파타야의 썽태우 기사들은 잔머리 많이 굴립니당. 모든것을 아는 사람처럼 5밧주시면 됩니당..큰돈 주게 되면 잔돈 꼭 받으시구여...

좀티엔 비치를 넘어가는 곳에선...기사들이 셉니당..관광객에겐 꼭 10밧이상을 받으려고 하니...타기전 확실히 가격 네고 하시고(5밧)...내공이 안되시면..10밧 주시길 바랍니당...여기선 경찰들도 썽태우 요금이 얼마인지 무러보면 씨익~ 웃으면 답변을 회피합니당...민감한 부분이라는 거져...분명히 5밧인뎅...관광객들에게 후리는걸 알지만...분쟁이 일어나기전 얼마라고 관광객들에게 인포엄할 수 없는 민감한 문제라는...

파타야 시외버스터미날 나와서...시외버스 터미널 내에 있는 썽태우 탈 경우 자그마치 4배의 바가지를 씌웁니당..20밧으로....원래 5밧입니당...그러니..시외버스 터미널을 나와서 좌측은 수쿰빗로드로 향하는 곳이고..우측이..파타야 바다가쪽입니당...버스터미널을 나와서...길 건너편으로 차도를 건넌뒤 우측(버스터미널을 등진 관점에서)으로 20-30미터 가셔서(우리랑 차 달리는 방향이 반대이니까) 썽태우 타시면 물론 5밧입니당...대부분 나끄라 비치쪽이 아닌 사우스파타야 쪽으로 가니 이거 타시고..승객들에게 물어보시길 바랍니당..

택시 썽태우 요금은...차량 뒤칸에 보시면 있지만..그것은 말 그대로 관광객용 요금입니당..그 요금 주면서 타는 현지인 없습니당..파타야 시내에선 대부분 60밧 이내로 흥정이 가능하며...조금 먼 곳이라고 하더라도..100밧 이내에서 흥정 가능하며..100밧 이상 주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당...

********파타야 썽태우 요금은 5밧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