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횡포...
13일 오후에 식 올리고 14일 아침에 방콕경유 푸켓으로 가는 타이항공편을 예약했었는데...
이틀전 오늘, 그 뱅기편이 취소 됬습니다.
일부러 홍콩 경유하는게 아닌 방콕 직항으로 예약했었는데...
홍콩경유편으로 대체 됬다고...
말이 됩니까? 이틀전에?
게다가 13일 저녁편으로 바꿔주지도 않더군요 13일 저녁편은 일요일이라 허니문요금으로 10만원씩 더 비싼거라고...
난리 났습니다..
홍콩경유 아니라 직항이라고 부모님 설득 다 시켜놨는데...
(게다가 홍콩 공항에서 내려서 1시간 기달리다 다시 타야 한다는군요)
13일 저녁에 인천공항 근처에 호텔 예약해 놨는데 만약 취소하면 그것도 패널티가 50%....
13일 저녁에 가든 14일 저녁에 가든...도착해서 오도가도 못하는 건 마찬가지지요..
여행사에서 전화해서 항의 했더니..소송걸라면 소송걸라고 그랬다는군요
타이항콩 홈페이지에 보면 스케줄 변동이나 항공편 대체에 대한 고객의 불이익에 대해서는 항공사는 책임이 없다고 딱 적혀 있더군요
가끔 뉴스에서 항공기 결항떔에 공항에서 승객들이 항의를 했다는둥 그런일이 보도되는 걸 본적은 있겠지만...직접 이런일을 당하고 보니 장난 아니군요...
직항편을 취소하고 홍콩경유편을 타라는 건 거의 사스로 내모는 거 아닙니까? 게다가 내렷다가 다시 타야 된다니요..
다른 사람들은 아무 말없이 순순히 취소하거나 미루거나 그냥 탄다고 했다는군요...그런데 안믿어 집니다...과연 그럴지...
항공사 들은 다 이런건지...타이 항공만 유달리 재수가 없는건지...
앞으로는 절대 타이항공 이용하지 않을듯..
이틀전 오늘, 그 뱅기편이 취소 됬습니다.
일부러 홍콩 경유하는게 아닌 방콕 직항으로 예약했었는데...
홍콩경유편으로 대체 됬다고...
말이 됩니까? 이틀전에?
게다가 13일 저녁편으로 바꿔주지도 않더군요 13일 저녁편은 일요일이라 허니문요금으로 10만원씩 더 비싼거라고...
난리 났습니다..
홍콩경유 아니라 직항이라고 부모님 설득 다 시켜놨는데...
(게다가 홍콩 공항에서 내려서 1시간 기달리다 다시 타야 한다는군요)
13일 저녁에 인천공항 근처에 호텔 예약해 놨는데 만약 취소하면 그것도 패널티가 50%....
13일 저녁에 가든 14일 저녁에 가든...도착해서 오도가도 못하는 건 마찬가지지요..
여행사에서 전화해서 항의 했더니..소송걸라면 소송걸라고 그랬다는군요
타이항콩 홈페이지에 보면 스케줄 변동이나 항공편 대체에 대한 고객의 불이익에 대해서는 항공사는 책임이 없다고 딱 적혀 있더군요
가끔 뉴스에서 항공기 결항떔에 공항에서 승객들이 항의를 했다는둥 그런일이 보도되는 걸 본적은 있겠지만...직접 이런일을 당하고 보니 장난 아니군요...
직항편을 취소하고 홍콩경유편을 타라는 건 거의 사스로 내모는 거 아닙니까? 게다가 내렷다가 다시 타야 된다니요..
다른 사람들은 아무 말없이 순순히 취소하거나 미루거나 그냥 탄다고 했다는군요...그런데 안믿어 집니다...과연 그럴지...
항공사 들은 다 이런건지...타이 항공만 유달리 재수가 없는건지...
앞으로는 절대 타이항공 이용하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