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오자마자 사람이(한국사람) 별로 엄는 곳을 찿기로 했습니다.
처음여행이고 또 나름대로 계획도 있었고
그래서 헬로트레블책에 아주 조금 나온 끄라비란 곳을 처음 목적지로 하고
갔죠..
때는 한참 성수기라 태국해변 어디를 가나 사람들로 북적였었습니다.
그래도 끄라비는 그리 복잡하지도 않고 큰 저녁시장도 생겨서
불편하지도 않더군요 거기다 낭비치도 가깝고 배타면 탐프라낭이라느
바로 절벽을 낀 그리길지않지만 정말 멋들어진 해변도 있고..
음식들도 맛나고 숙소도 치앙마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랜트타워호텔은
게스트하우스수준의 숙박료로 준호텔급서비스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끄라비가 좋아서 하루이틀 있다가 일주일들 거기에 있었죠..
그래도 아깝지 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해변에서 일광을하고 끄라비타운에서 먹는 저녁과 자기전에 즐기는
강하구에서의 맥주맛은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네요...
그리고!! 중요!!
03년 2월 8일새벽 던므앙공항에서 싱가폴항공 880편 비행기를 기다리다
만난 여자두분!! 잠시 이야기를 나눴는데 전화번홀 몬땄네요
ㅠㅠ 혹시나 보시면...멜부탁드립니닥!!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