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이 글이 배낭여행자에겐 조금 사치스러운지 모르지만 그래도 태사랑의 도움을 받았기에
적어봅니다. 혹시나 저와 같은 휴가를 계획한다면 참고 하세요.
난 35세의 직장인이다. 20세에 시작한 직장생활이 올해로 15년 이라 근속휴가를 받았다.
3년 전부터 여행을 계획했고, 월3만원씩 적금을 들어 탄 돈과 근속휴가비를 가지고
아내와 함께 태국을 약 6일간 여행을 하였다. 여행사를 통한 여행은 대부분 파타야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에 난 방콕에서만 머물려고 자유여행을 택했다. 위 기간동안 방콕에서 머물며 일일투어 3개와 왕궁주변, 그리고 쇼핑을 하였다. 이것만으로도 벅찬 여행이었던 것 같다. 이제 여행과 관련된 내용을 적어간다.
쇼핑. 귀국하는 토요일은 여행일정이 쇼핑 이었어. 배낭 여행자에겐 미안 하지만 난 월급쟁이잖아. 몇 년을 고생해 나왔는데, 주위분 들께 인사는 해야지. 금요일 밤을 바이욕에서 편히 자고,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체크아웃. 나 밤 11시 30분 비행기로 귀국을 해야 하거든. 체크아웃 후 짐은 바이욕에 맞기고, 출발했지. 9시간의 강행군이 예정된 쇼핑이라 마음 단단히 먹었어. 난 남자라 쇼핑은 거의 노가다 수준 이잖아. 우선 전날 대략적으로 돌았지. 왜 가격을 알려고. 누구는 여기가 싸고, 누구는 저기가 싸다 길레, 기왕에 살꺼면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전날 호텔비 결재도 할 겸 수쿰빗에 갔는데 그때 엠포리움과 로빈슨은 가 보았지. 토요일 우선 젠과 이스탄에 갔어. 왜 바이욕과 가까우니까. 가격은 앞서 본 두 곳과 비슷하고. 아니고 똑 같았어. 역시나 거기도 메이커 제품은 가격이 찍혀 나오더군. 참 내가 원하는 것은 당근 나라야와 와코루였어. 잰의 경우 5% DC가 된다고 하고, 이스탄은 않된다고 하더군. 우선 가격을 확인하고, 삔까오의 센트럴 프라자로 날랐지. 누가 그곳이 싸다고 하더군. 하지만 그곳도 다른 곳과 가격이 같았어. 다만 다른 제품들도 세일을 많이 하더군. 필라는 50%, 유명 청바지는 20%. 아마 그곳이 방콕의 할인매장인가 봐. 싼 맛에 필라 T 하나 구입했는데, 우리 돈 만오천원 이었어. 물론 천의 상태는 빨아 보아야 알겠지만. 그래도 상표는 그대로잖아. 역시 이곳도 와코루는 5% DC해 준다는 거야. 그럼 굳이 이곳에서 구입할 필요가 없지. 들고 다니려면 힘들잖아. 그곳에서 필라 T 하나 싸고, 아이에게 줄 목각불록 20% 할인해서 하나 구입하고, 다시 월텟으로 이동, 월텟 1층에 있는 나라야 매장에 같지. 이것 저것 열심히 골랐어. 아내 왈 정말 싸다고 하더군. 사실 남들이 그만큼 산다고 하면 욕할지 모르지만 식구와 인사 할 때가 많은 우린 정말이지 많이 산것 같아. 19개를 산것 있지. 계산을 하니 4200바트가 나온 거야. 5% DC를 요구하니 않된다는 것 있지. 아뿔싸 우리가 된다고 생각한 곳은 월텟이 아니라 다른 곳의 매장 이었어. 이미 이동으로 많은 시간을 소비한 탓에 열 받고 있으려니, 그곳 직원 왈 현찰로 5000바트를 싸면 10% DC가 된다고 하네. 귀가 번쩍 하더군. 그래서 매장내의 한국인을 물색했지. 하지만 불행히도 모든 한국인이 계산을 끝낸 것 있지. 그때 마침 들어온 한국인이 있기에 상황을 설명하고, 같이 계산을 하자고 하니, 자기는 금방 들어와 얼마를 살지 모른다는 둥, 기다릴 수 있냐는 둥 하는 거야. 그래서 열도 받고 해서 아내에게 이야기 했지, 다음달 결혼 할 처제의 가운이나 사라고. 가운에 실내화 포함해서 1개당 500바트라 처제네 부부 것 사고나니 가볍게 5000바트가 넘더군. 그래서 10% 할인을 받고 나왔지. 그리고 장인 드릴 T 하나 사고, 바이욕으로 가서 짐 챙겨 공항으로 출발했지. 참 누군가 글에 엠포리엄1층에 와코루 50% DC매장 있다는 것. 아냐. 그 매장의 상품이 수시로 바뀌더라고, 우리가 갔을 땐 LEE랑 다른 메이커의 상품 이었어. 그리고 태국의 백화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려면 우선 DC를 요구해야 할 것 같아. 이스탄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5% DC해 준다고 하더라고.
세금환급 받는 것. 나는 실패했어. 너무 어렵더라고. 이스탄은 양식을 적어 주던데, 다른 곳은 안적어 주는 것 있지. 그래서 DC를 해 주는지도 모르지만. 세금환급과 관련된 양식에 한품목 2000바트 이상, 아님 총 5000바드 이상이라고 적혀 있더라고, 혹 많은 쇼핑을 하려면 태사랑을 통해 공부 좀 해서 세금환급 꼭 받았으면 해. 그리고 쇼핑은 좀 이른 시간에 하는게 좋을것 같아. 월텃의 나라야 물건이 떨어지면 없다고 하더군. 우리 같으면 창고에서 가져다 줄텐데 찾는이가 많아 그런지 그냥 그거로 끝이더군. 월텃의 경우 평일은 오전 10시 30분, 주말과 공휴일은 10시에 문을 열고, 오후 10시에 닫는다고 하더군.
적어봅니다. 혹시나 저와 같은 휴가를 계획한다면 참고 하세요.
난 35세의 직장인이다. 20세에 시작한 직장생활이 올해로 15년 이라 근속휴가를 받았다.
3년 전부터 여행을 계획했고, 월3만원씩 적금을 들어 탄 돈과 근속휴가비를 가지고
아내와 함께 태국을 약 6일간 여행을 하였다. 여행사를 통한 여행은 대부분 파타야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에 난 방콕에서만 머물려고 자유여행을 택했다. 위 기간동안 방콕에서 머물며 일일투어 3개와 왕궁주변, 그리고 쇼핑을 하였다. 이것만으로도 벅찬 여행이었던 것 같다. 이제 여행과 관련된 내용을 적어간다.
쇼핑. 귀국하는 토요일은 여행일정이 쇼핑 이었어. 배낭 여행자에겐 미안 하지만 난 월급쟁이잖아. 몇 년을 고생해 나왔는데, 주위분 들께 인사는 해야지. 금요일 밤을 바이욕에서 편히 자고,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체크아웃. 나 밤 11시 30분 비행기로 귀국을 해야 하거든. 체크아웃 후 짐은 바이욕에 맞기고, 출발했지. 9시간의 강행군이 예정된 쇼핑이라 마음 단단히 먹었어. 난 남자라 쇼핑은 거의 노가다 수준 이잖아. 우선 전날 대략적으로 돌았지. 왜 가격을 알려고. 누구는 여기가 싸고, 누구는 저기가 싸다 길레, 기왕에 살꺼면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전날 호텔비 결재도 할 겸 수쿰빗에 갔는데 그때 엠포리움과 로빈슨은 가 보았지. 토요일 우선 젠과 이스탄에 갔어. 왜 바이욕과 가까우니까. 가격은 앞서 본 두 곳과 비슷하고. 아니고 똑 같았어. 역시나 거기도 메이커 제품은 가격이 찍혀 나오더군. 참 내가 원하는 것은 당근 나라야와 와코루였어. 잰의 경우 5% DC가 된다고 하고, 이스탄은 않된다고 하더군. 우선 가격을 확인하고, 삔까오의 센트럴 프라자로 날랐지. 누가 그곳이 싸다고 하더군. 하지만 그곳도 다른 곳과 가격이 같았어. 다만 다른 제품들도 세일을 많이 하더군. 필라는 50%, 유명 청바지는 20%. 아마 그곳이 방콕의 할인매장인가 봐. 싼 맛에 필라 T 하나 구입했는데, 우리 돈 만오천원 이었어. 물론 천의 상태는 빨아 보아야 알겠지만. 그래도 상표는 그대로잖아. 역시 이곳도 와코루는 5% DC해 준다는 거야. 그럼 굳이 이곳에서 구입할 필요가 없지. 들고 다니려면 힘들잖아. 그곳에서 필라 T 하나 싸고, 아이에게 줄 목각불록 20% 할인해서 하나 구입하고, 다시 월텟으로 이동, 월텟 1층에 있는 나라야 매장에 같지. 이것 저것 열심히 골랐어. 아내 왈 정말 싸다고 하더군. 사실 남들이 그만큼 산다고 하면 욕할지 모르지만 식구와 인사 할 때가 많은 우린 정말이지 많이 산것 같아. 19개를 산것 있지. 계산을 하니 4200바트가 나온 거야. 5% DC를 요구하니 않된다는 것 있지. 아뿔싸 우리가 된다고 생각한 곳은 월텟이 아니라 다른 곳의 매장 이었어. 이미 이동으로 많은 시간을 소비한 탓에 열 받고 있으려니, 그곳 직원 왈 현찰로 5000바트를 싸면 10% DC가 된다고 하네. 귀가 번쩍 하더군. 그래서 매장내의 한국인을 물색했지. 하지만 불행히도 모든 한국인이 계산을 끝낸 것 있지. 그때 마침 들어온 한국인이 있기에 상황을 설명하고, 같이 계산을 하자고 하니, 자기는 금방 들어와 얼마를 살지 모른다는 둥, 기다릴 수 있냐는 둥 하는 거야. 그래서 열도 받고 해서 아내에게 이야기 했지, 다음달 결혼 할 처제의 가운이나 사라고. 가운에 실내화 포함해서 1개당 500바트라 처제네 부부 것 사고나니 가볍게 5000바트가 넘더군. 그래서 10% 할인을 받고 나왔지. 그리고 장인 드릴 T 하나 사고, 바이욕으로 가서 짐 챙겨 공항으로 출발했지. 참 누군가 글에 엠포리엄1층에 와코루 50% DC매장 있다는 것. 아냐. 그 매장의 상품이 수시로 바뀌더라고, 우리가 갔을 땐 LEE랑 다른 메이커의 상품 이었어. 그리고 태국의 백화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려면 우선 DC를 요구해야 할 것 같아. 이스탄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5% DC해 준다고 하더라고.
세금환급 받는 것. 나는 실패했어. 너무 어렵더라고. 이스탄은 양식을 적어 주던데, 다른 곳은 안적어 주는 것 있지. 그래서 DC를 해 주는지도 모르지만. 세금환급과 관련된 양식에 한품목 2000바트 이상, 아님 총 5000바드 이상이라고 적혀 있더라고, 혹 많은 쇼핑을 하려면 태사랑을 통해 공부 좀 해서 세금환급 꼭 받았으면 해. 그리고 쇼핑은 좀 이른 시간에 하는게 좋을것 같아. 월텃의 나라야 물건이 떨어지면 없다고 하더군. 우리 같으면 창고에서 가져다 줄텐데 찾는이가 많아 그런지 그냥 그거로 끝이더군. 월텃의 경우 평일은 오전 10시 30분, 주말과 공휴일은 10시에 문을 열고, 오후 10시에 닫는다고 하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