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의 25일동안 여행가기~
태국 여행 준비하는데 태사랑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열분께 먼저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렸습니다.
이 일정은 태사랑에 올려주신 열분들 정보와 사람들에게 물어 일정 짠겁니다. (혹시 본인의 정보를 임의로 사용했다고 불쾌하신분이 계시다면 먼저 사과드릴께요^^)
실제로 갔을때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지만 대체로 옳은 정보 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일정중 일부만 하고 돌아왔습니다만 다른 분들이 일정보고 무지 좋아하시더라구요. 100% 맞다고는 할수 없지만 배낭여행 계획하시는 분덜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송크란 축제때 갔기때문에 축제기간에 방콕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많지만 축제기간이 아닌때 가시는 분들은 날짜를 조정해보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 -->이 표시가 저의 후렴입니다. 화살표시가 없는부분은 제가 안갔거나 할말이 없는 곳입니다.
* 일일투어는 만남의광장서 제공하는 투어요금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목 3 일 : 공항 리무진 버스 (새벽 5시 30분~ 밤12시 30분까지 운영) 100Baht
공항에서 오른쪽으로 나가서 제일 끝 편의 문을 빠져나가 카오산으로 가는 번호는 A2로써 안내원에게 문의.
-->공항버스는 찾기쉽고 수시로 있습니다. 도착후 첫날 숙소를 잡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한인숙소에 하루정도 예약하시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금 4 일 : 예약 및 쇼핑 / 태국 전통 디너쇼(PM 7:00~ PM9:30) 300Baht
쑥빠쌋 오른쪽건물 400밧 (에어컨.더블침대.욕실.TV.물1병.수건.물컵.비누.빗.화장대.탁자와 의자2개) -->쑥바쌋이 라차따보단 별루더군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안잤습니다. 디너쇼 안보고 팟퐁갔습니다. 슈퍼걸이 유명하다고 해서 봤는데 완죤 차력쇼더군요ㅡㅡ; 별로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태국 온 첫날에 간다고 하더군요..
토 5 일 : AM 0700 캄보디아 행
한인 게스트하우스 투원룸 (화장실,샤워,펜,TV,식수,비누,수건제공) 5$
-> 캄보디아 가시기전에 환전을 미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캄보디아는 ATM기도 없고 환전소도 많지 않으며 여행자수표 환전시 수수료는 무조건 2%이며 잔돈으로 많이 바꿔야 하는데 돈이 너무 오래되거나 찢어진거는 거부하는데가 많다고 하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결론은 미리 150~200불정도 잔돈으로 환전해 가시는게 좋습니다.
또 숙소에는 에어콘이 없기때문에 더위를 많이 타신다면 근처 12$ 에어콘 도미토리로 따로 가셔도 될듯..
1. 카오산에서 새벽 6시 30분에 출발한다.
2. 이동하는 차편은 시내 버스(3번, 59번 - 12~5밧 정도)나 택시(80~100밧)를 이용해서 북부 터미널(모칫 쏭)으로 이동(30분) 한다.
3. 아란 또는 아란야 프라텟(ARAN)표를 구입해서 이동(4시간 30분)한다.
4. 아란 터미널 도착 후에는 뚝뚝(50밧-정해져있음)을 이용해서 국경(보더)으로 이동(10분)한다.
5. 태국측 출입국 관리소에서 출국 신고를 한다.
6. 캄보디아측 출입국 관리소에 들어가서 입국 신고 및 비자를 받는다.
(비자 수속 비용은 1000밧(20$)이며, 사진이 없는 경우 50밧 추가 납부)
7. 포이벳 국경에서 식사(3$)후 시엠리엡 구간 한인게스트하우스 픽업차량이용 (PM:1:30~2:00) 운행 5$
-->국경꼬맹이들 상당히 위험합니다. 보는데서 주머니 털어가요. 조심하시길.
일 6 일 : 앙코르 왓 관광 1일째 / 3일관광권 (1일 40$)
앙커 톰 남문(South Gate of Angkor Thom) ->바이욘(Bayon) ->파퓨온(Papuon) ->피메나카스(Phimeanakas) ->코끼리 테라스(Terrace of Elephants) ->문둥왕 테라스(Terrace of Leper King) ->중식 후 휴식 ->롤로스 그룹 (Rolous Group) ->재래시장 (Old Market) ->프놈 바케잉(Phnom Bakheng) 일몰 감상 ->압사라 전통무용과 부페식 꿀린 2(옵숀)
월 7 일 : 앙코르 왓 관광 2일째
앙커 왓에서 일출 감상 ->아침식사 후 휴식 ->박세이 참크롬( Baksei Chamkrong) ->프레 칸(Preah Khan) ->닉핀(Neak Pean) ->타 숌(Ta Som) ->동 메본 ->프레룹(Pre Rup) ->점심 식사 후 휴식 ->톰마논(Tommanon) ->다 케오(Ta Keo) ->앙커 왓(Angkor Wat) ->앙커 왓(Angkor Wat) 에서 일몰 감상
화 8 일 : 앙코르 왓 관광 3일째
반띠 스레이(Banteay Srey) ->반띠 삼레(Banteay Samre) ->타프롬( Ta Prom) ->점심식사후 휴식 ->앙커 왓 , 바이욘 혹은 좋았던 유적지 재방문 혹은 샤핑 ->동양최대의 호수 툼레 샆에서 배에 승선 (옵숀) ->수상마을관광 ->일몰 감상
-->건기라서인지 정말 더웠습니다. 땀띠가 그렇게 많이 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현지인들도 땀띠 많이 나더군요.--;
한인업소는 한국음식 많이 팔지만 가격이 넘 비쌉니다, 무조건 3달러..
혹시 평양냉면 가시거든 냉면은 6달러지만 오므라이스는 3달러, 김치지지개는 2달러입니다. 무리 안하셔도 될듯..^^
수 9 일 : 방콕 행 7시 출발하여 택시나 미니버스나 똑같이 한대 빌리는데 20달러임. 택시가 빠름. 포이펫-> 방콕 도착
라차따호텔 1층 340Baht(에어컨,화장실,물1병,수건,비누,빗제공,TV있음,열쇠보증금없음, 건기에는 물이 미지근해서 온수샤워는 별 필요없을듯)
-->다음은 어떤분이 인터넷에 올리신건데 확인을 거의 못해봤네요^^;
① 한인정- 차돌배기 1인분200밧 (1인당 2인분이면 충분). 감자탕
② 까이양(닭구이), 쏨땀(파파야 생채 무침), 카우니여우(찹쌀밥)
③ 팟타이- 카오산 짜끄라뽕 골목 맨 끝에서 여러명이 팟타이 볶고 있음. 오른쪽 끝에 있는 아줌마네 가장 맛있었음. 10밧 계란포함 15밧
④ mk수끼- 배추와 물고기 모양의 어묵이 맛있음. 둘이 270밧정도 나왔음. 7가지 시켜먹구 수박 쥬스 까지 먹음. 수끼집은 물 꽁짜. 카오산 로드와 가까운 곳은 강건너 삔까오 쎈탄 백화점 -->저는 5명이 가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비싸고 별루 더라구요...
⑤ 옥수수-동대문 앞에 파는 옥수수 아저씨. 이 아저씨는 숯불에 굽고 버터 발라 주시고 소금 뿔려 주심. 먹기 좋게 막대기도 끼워 주심. 10밧
⑥ jw메리어트부페- 해산물류도 많고 초밥도 즉석에서 치즈케익. 둘이 1850밧 정도
⑦ 미스터렉라면집- 한번 간 이후 아침 매일 이집에서 먹음. 카레 돈가스 매우 맛있음. 라면도 매우 맛있었음. 그러나 매우 늦게 나옴. 둘이 130밧 정도 만남의 광장 옆골목. -->카오산에서 이사가서 없음.
⑧ 다이도몬- 최악.
⑨ 순대 모양 비스므리한거- 한입먹고 바로 버림.
⑩ 꼬치류- 만남의 광장에서 디앤디로 오는 길에 노점상 많은 곳에서 저녁때 바나나팬케익 굽는 옆집 노점 아저씨 굉장히 맛있게 구워주던데 5밧
⑪ 땡모쥬스- 맛있음. 10밧 -->땡모주스는 모르겠구요 수박생과일주스는 정말 맛있습니다. 15밧
⑫ 동대문- 돈까스 카레, 라면, 비빔밥. 카레는 좀 싱거웠구요 나머지는 먹을만 했음. 밤에 파는 새우랑 도미 등등 매우 맛있음. 댄뿌라(새우튀김)두 맛있었음. 밥은 100밧정도 잘 기억안남. 새우 한마리에 50밧. 도미 100-150밧 댄부라
-->저는 동대문에가서 고등어 먹었는데요 저녁에만 가능하구요. 정말 맛있습니다.
⑬ 벨라벨라앞 커다란 새우 숯불 바베큐해서 파는 노점상 한마리에 5B. (토마토공짜)/ 군옥수수 10B 옥수수를 길다란 가지째 구워서 팜.
⑭-->추가로 요술왕자님 카오산 지도에보면 아유타야은행 맞은편 세븐일레븐바로 옆에 붙어잇는 국수집은 국물이 시원하고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5명이 가서 모두 만족함.
목 10일 : 수상시장+로즈 가든+악어농장 일일투어 (AM 07:00 ~ PM 18:00). 여행사이용. 600Baht -->저는 수상시장+로즈가든만 했는데 3가지 보신분이 3가지 다보는게 휠씬 잼있다고 하더군요. 3가지 코스 강추입니다.
금 11일 : 칸차나 부리 에라완 폭포 일일투어 (AM 07:00 ~ PM 18:00). 여행사이용. 350Baht
칼립소 카바렛 쇼 (PM 08:15 ~ 09:45) 350Baht
아시아 호텔 옆 고가 밑 할머니할아버지가 하시는 노점상의 "수끼" 120밧
토 12일 : 방콕 도보 ① - 왕궁부근 (9시간)
싸남루앙 ->국립박물관 ->탐마쌋 대학교 ->시장 ->왓 마하탓 ->왕광. 왓 프라깨우 ->락므앙 ->왓포 ->왓아룬
국립미술관을 지나 직진하다 왼쪽에 있는 삔까오 다리 밑을 돌아 쭉 내려가면 사남루앙 광장이 보이는데 사남루앙을 왼쪽에 두고 내려가면 “국립박물관”(월/화 휴관: 40밧)이 있다. 그 다음에 “타마삿 대학”에 들어가 구내식당에서 저렴한 식사(15밧).
다음이“왕궁”인데 무릎 위로 올라가는 반바지, 치마와 어깨가 드러나는 복장, 샌들 신고는 입장이 불가한 걸 기억하고 200밧 하는 입장료에 비만맥까지 포함돼 있으니 표를 잘 보관하자.
다 본 후 출구로 다시 나와 오른쪽 담을 따라 계속 걸어가“락므앙”(무료)을 보고 대포가 있는 국방부건물을 따라 왕궁 뒤쪽에“왓 포”(20밧)가 있다. 부처님의 발 지문을 감상한 후 왼쪽에 있는“타 티엔” 선착장에서 2밧을 주고 건너편에 있는 새벽사원인“왓 아룬”(10밧)을 보고 숙소로 이동.
차이나타운 야와랏 길가를 중심으로 밤에만 서는 상어지느러미/제비집 수프/해물 뷔페를 즐기거나, 젊음의 대표적 거리인 시암센터로 갈수 있다. 실롬에 있는 팟퐁으로 가서 슈퍼걸(PM 9:00~) 구경한다. 팟퐁 스리웡로드에 국수집- 라마4로드에서 스리웡으로 접어들어서 좀만 가면 오른편에 스타벅스있습니다. 스타벅스 못 미쳐서 노상에 있습니다. 타니야와 팟퐁2 사이의 스리웡로드인데 북쪽으로 건너편입니다. 여기는 한 가게에서 여러가지 메뉴 취급합니다. 종류는 삼얀과 비슷합니다. 오리발국수, 닭발국수, 돼지고기국수, 어묵국수등등. 여기도 맛있습니다.
-->저는 일행이 많아서 택시타고 다녔는데 왕궁만 다녀도 넘 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특히 가이드가 없다보니 벽화를 봐도 궁금하기만..혹 여유가 되시면 가이드랑 함께 가시길..
일 13일 : 주말시장 (딸랏 짯뚜짝)
택시 : 보통의 경우 80밧 정도면 이동할 수 있지만, 주말의 경우 택시 기사들이 100밧을 부른다. 일반적인 가격인데, 이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태국 택시는 승차 정원이 없는 관계로 여러 명이 이용해도 되며, 대략 5명 정도는 기본으로 탄다.
여기라면 원하는 모든 종류의 쇼핑이 완벽하다. 토/일요일만 서는데 희귀한 열대 동식물, 공예품, 토산품, 의류 등 없는 게 없다고 생각하면 되며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별로 없어 특히 권할 만 하다. 오후 5시가 지나면 파장 분위기이니 일찍 서두르자. 3시넘어서라면 더 좋은조건에서 상인과 흥정가능.
-->상점도 많고 사람도 많다보니 전부 둘러보기가 어렵더군요.카오산보다 확실히 싸기는 하지만 기념품 될만한거는 그다지 많지 않앗던거 같아요. 잠깐 둘러보기에 좋을듯..
월 14일 : 방콕도보 ② - 두씻과 랏담넌거리 주변 (9시간)
위안맥궁전 ->왓 벤짜마바핏 ->푸카오텅과 왓 싸껫 ->라마 3세 공원 ->로하 쁘라쌋 ->민주기념탑
첫 날 관광이 끝나고 둘째 날 근거리에 있는 위만맥주변을 돌아보면 걷는 관광은 끝이 난다.
지도에서 민주기념탑을 확인하고 탑을 돌아 직진해 다리를 건너면 왼쪽 길 끝에 동상과 우리의 철거된 조선총독부 같은 건물이 보인다. 그 길을 따라 걷다 길 건너에 있는 "라차담넌 무에 타이 경기장" 옆 태국 관광청(TAT)에 들려 여행자료도 구하고 시원하니 좀 쉬자.
다시 길을 나서 “라마5세 동상”앞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대리석 사원”(20밧)이다.
사원 맞은편 회자라고 하는 수로에 둘러싸인 곳이 왕이 사는 곳이지만 입장이 안되니 오던 길로 다시 동상 있는 곳까지 와서 태국 행운의 왕인 출라롱컨 대왕에게 기원도 한번 해보고
구 국회건물 오른쪽에 있는“두싯 동물원”(20밧)을 보고 계속 국회건물 뒷길로 나가 교차로에서 왼쪽으로 돌면 그 길 끝에“위만맥궁전”(100밧)이 있다. 궁전을 다 돌아본 후 다시 돌아가지 말고 계속 내려가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돌아가면 다시 동상이 있는 광장이 나온다. 식사 후 야경이 좋은“라마 3세 공원”에서 사진도 한 장씩 찍는다.
화 15일 : 랏덤리와 펀찟과 쑤쿰윗 프롬퐁 주변 15번 버스
① 씨푸드마켓 - 대형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야외에서 요리하는 여러명의 요리사. 시장처럼 바구니를 들고 필요한 해물과 야채 등을 직접 골라 요리를 부탁. 각 해물은 종류와 등급 별로 가격이 메겨져 있으며 요리에 대한 요금을 추가로. 여러 명이 모여 저녁식사하기 좋은 곳으로 생동감이 넘치는 레스토랑. 쏨분에 비해 고급 레스토랑으로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으며, 1인당 300-500밧 정도는 예상해야한다. (전화: 261-2071-2) 위치: 쑤쿰윗 쏘이 24 안쪽으로 들어가면 대형 럽스터 네온사인이 보이는 곳. BTS: 프농 퐁 역, 영업시간: 11am-12pm.
② 레몬그라스 - 입구는 볼품없지만 편안한 집안 분위기가 느껴지는 레스토랑으로 고품격 타이 레스토랑으로 태국인들과 외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곳. 전통적인 태국 가옥을 레스토랑으로 운영한 첫번째 레스토랑으로 20년 가까운 전통을 자랑한다. 실내는 골동품과 고가구들로 꾸며져 있으며, 음식 맛도 어디에 뒤지지 않는다.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레스토랑으로 얌 쏨오 120밧, 새우 요리 170밧, Roast Duck 오리구이 190밧 등이 인기가 있으며, 두 명이 식사할 경우 800밧 정도는 예상해야 한다. 서비스료 10% 별도 (전화: 258-8637) 위치: 쑤쿰윗 쏘이 24 엠포리움 백화점 골목(BTS: 프놈 퐁 역) 영업시간: 매일 11am-2pm, 6pm-11pm.
③ SUDA- 수쿰윗 소이14에 있고 찾기 쉽고 대부분 서양인 손님들. 똠양꿍, 바나나잎에 싼 닭고기구이, 쏨땀, 밥,콜라2개에 270밧정도. 가격대비 맛 훌륭함
④ 오이시이(Oishi)부페- 시암 디스커버리센터에 있는 식당. 저녁을 먹었는데 1인당 500밧(봉사료,세금은 별도) 이었습니다. 생선회, 생선초밥, 왕새우구이, 새우튀김, 각종고기(소,돼지,닭)요리,수끼, 딤섬, 과일, 과자, 아이스크림, 각종 음료수 및 커피. 이 모든 것이 모두 무제한. 음식도 신선하고 맛있고 서비스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왕새우구이를 엄청 먹었는데, 이 새우가 카오산 동대문에선 한 마리에 30밧이나 한답니다. 하여간 새우만 많이 먹어도 본전 생각은 안 날 것 같습니다. 새우튀김도 너무 맛있어요. 고기요리, 수끼, 새우튀김 같은 것은 테이블 번호가 적힌 집게를 요리하는 카운터에 내시면 해당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점심이랑 저녁시간 지나면 가격이 좀 더 싼 것 같더라구요.
⑤ 와코루- 엠포리엄에서 젤 싸고 예쁨. 1층에서 반액이상 세일하는 코너
⑥ 나라야- 엠포리엄 백화점 옆의 나라야 샵과 팟뽕나라야
-->다른 음식점은 안가고 월텟에서만 쇼핑했는데 와코루 정말 불친절하고 물건도 거의 사이즈 없다고 하고 질도 나쁜거 같아요. 속옷을 손빨래했는데 바로 색이 바래네요 ㅡㅡ;; 엠포리엄으로 가보시길..
나라야는 정말 물건 많구요 일본애들이나 우리나라 아죠씨들은 거의 쓸어담죠. 정말 저렴해요. 우리나라는 거의 5~6배가 비싸죠.
수 16일 : 방콕 도보 ③ - 차이나타운 (6시간) / 짜이디 마사지.
빡콩시장 ->씨판 풋 ->인도인골목 ->전자상가 ->야왈랏 거리 ->왓 뜨라이밋 ->훨람퐁역
차이나타운 - 선착장을 나와 구경을 하면서 걷다보면 큰 일방로를 만나는데 길 양편에 중국식 금은방이 몰려있는 태국경제의 70%의 부를 거머쥐고 있는 중국인들의 중심거리인“야왈랏”이다. 이 길 끝에 황금불상으로 유명한“왓 트라밋”(20밧)이 있다.
-->차이나 타운은 저녁에 가는게 좋다네요. 낮에 갔더니 별거 없더라구요.
짜이디마사지는 정말 강추입니다. 한국말도 곧잘하고 시원하게 잘 주무릅니다. 짱 좋아효~
저는 여기서 여행을 마쳤구요. 다른 사람덜은 갔는데 아직 일정이 끝나지 않아 어떻게 다녀왔는지는 모르겠네요. 걍 참고하시길...
저녁에 치앙마이 트래킹 출발 (2박 3일 PM 1900~) / 2등 침대칸(에어컨) 아래 681Baht
만남의 광장 1250Baht 숙식,픽업트럭,가이드,대나무뗏목,코끼리타기,배낭,침낭(술, 음료수, 물은 제외)
준비물-세면도구, 썬글래스, 모자, 비상약, 방수백, 여권 복사본 1매, 바르는 모기 약, 수영복, 복대, 썬 크림, 긴팔 긴바지, 반팔 반바지. 랜턴, 구급약
목 17일 : 치앙마이트래킹 시작 (1박) - 9시30분에 트레커를 트럭으로 출발하여 시장도착 ->30분동안 개인물품(물,음료수,술등) 준비 및 점심 ->약 2시간의 트레킹 후 HMONG(MEO) 마을도착 ->식사 후 1박
금 18일 : 치앙마이트래킹 (2박) 8시기상 아침식사후 ->3시간 30분의 트레킹 후 코끼리 캠프 도착 폭포에서 점심 및 수영 휴식 ->코끼리 트레킹 ->1시간 30분 트레킹 후 카렌마을 도착 ->식사후 2박
토 19일 : 아침식사 후 1시간 트레킹 후 대나무 래프팅장에 도착 ->점심 후 대나무 뗏목타기 ->트럭으로 PHA TEEN CHOK 수공예 마을 ->도이 인 타논 VACHIRATHAN WATER FALL 관광 후 치앙마이 도착 ->시내로 이동, 나이트 바자르 관광
저녁에 기차로 방콕으로 출발 (PM 08:10~ AM 6:48) 돈므앙에서 하차.
일 20일 : 오후에 끄라비로 비행기 (타이항공) 2560Baht /
끄라비 스왈로우 게스트 하우스 200밧*1/ bai-fern맨션 2층 350밧에 선풍기
태국식당 르안마이 뿌우팟봉가리와 까이찌여우,똠냥꿍,남쁘릭 꿍 3인 450밧.
태국전통식 사우나 200밧. 짜오파 선착장 주변의 야시장구경. 과일 저렴.
월 21일 : 끄라비타운 -> 전일 스노클링투어 600B (AM:09:00~ PM:04:00)
--> 오전에 피피섬에 갔다가 다음날 피피스노쿨링해도 괜찮을듯...
화 22일 : 오전에 끄라비--> 피피섬으로
정글힐 코테지 700밧*1
① 피피 피자 전문점
② 바이킹 레스토랑- 피피베이커리2 골목쪽으로
수 23일 : 피피 -> 오후에 푸켓
선라이즈숙식 160 Baht*2 마담레소토 식당 10% 할인 쿠폰 제공
목 24일 : 푸켓타운
푸켓 나비 정원과 수족관 100B ① 선라이즈 (제육 덮밥,150밧)
금 25일 : 푸켓 -> 빠통비치 / 푸켓 타운에서 썽테우로 30분 정도 20밧.
빠똥스위스호텔 800B*2 아시아여행사 (방에서 해변보이고 수영장있슴. 더블룸 티비,냉장고,에어컨)
토 26일 : 빠통- 패러세일링 600B/1인 , 해변구경.
① 푸켓 빠똥비치의 탄두르- 치킨케밥, 생선레드커리, 음료 둘, 밥 480밧. 생선레드커리 맛나써여.
② 빠똥이 살아 나는 시각인 해질녁이 되면 랍스터(바닷가재), 왕새우 등의 해산물을 싸게 먹을 수 있는 큰 시장도 활성화 된다. 싱싱한 씨푸드를 그 자리에서 골라 요리를 해 먹을수 있다.
빠똥비치 파라다이스 건너편 수산시장- 북&쿡. 째뜬 수산시장 가운데쯤 위치한 곳. 새우 bbq 6마리, 뿌 팟똥까리(게 옐로커리), 밥, 음료까지해서 450밧.
일 27일 : 저녁에 빠통비치 -> 푸켓 공항
푸켓-> 방콕 (PM 9:30~10:55) 비행기 2735B -> 방콕 저녁도착
일 28일 : 쇼핑
저녁에 한국행
그래서 저도 열분께 먼저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렸습니다.
이 일정은 태사랑에 올려주신 열분들 정보와 사람들에게 물어 일정 짠겁니다. (혹시 본인의 정보를 임의로 사용했다고 불쾌하신분이 계시다면 먼저 사과드릴께요^^)
실제로 갔을때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지만 대체로 옳은 정보 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일정중 일부만 하고 돌아왔습니다만 다른 분들이 일정보고 무지 좋아하시더라구요. 100% 맞다고는 할수 없지만 배낭여행 계획하시는 분덜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송크란 축제때 갔기때문에 축제기간에 방콕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많지만 축제기간이 아닌때 가시는 분들은 날짜를 조정해보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 -->이 표시가 저의 후렴입니다. 화살표시가 없는부분은 제가 안갔거나 할말이 없는 곳입니다.
* 일일투어는 만남의광장서 제공하는 투어요금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목 3 일 : 공항 리무진 버스 (새벽 5시 30분~ 밤12시 30분까지 운영) 100Baht
공항에서 오른쪽으로 나가서 제일 끝 편의 문을 빠져나가 카오산으로 가는 번호는 A2로써 안내원에게 문의.
-->공항버스는 찾기쉽고 수시로 있습니다. 도착후 첫날 숙소를 잡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한인숙소에 하루정도 예약하시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금 4 일 : 예약 및 쇼핑 / 태국 전통 디너쇼(PM 7:00~ PM9:30) 300Baht
쑥빠쌋 오른쪽건물 400밧 (에어컨.더블침대.욕실.TV.물1병.수건.물컵.비누.빗.화장대.탁자와 의자2개) -->쑥바쌋이 라차따보단 별루더군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안잤습니다. 디너쇼 안보고 팟퐁갔습니다. 슈퍼걸이 유명하다고 해서 봤는데 완죤 차력쇼더군요ㅡㅡ; 별로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태국 온 첫날에 간다고 하더군요..
토 5 일 : AM 0700 캄보디아 행
한인 게스트하우스 투원룸 (화장실,샤워,펜,TV,식수,비누,수건제공) 5$
-> 캄보디아 가시기전에 환전을 미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캄보디아는 ATM기도 없고 환전소도 많지 않으며 여행자수표 환전시 수수료는 무조건 2%이며 잔돈으로 많이 바꿔야 하는데 돈이 너무 오래되거나 찢어진거는 거부하는데가 많다고 하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결론은 미리 150~200불정도 잔돈으로 환전해 가시는게 좋습니다.
또 숙소에는 에어콘이 없기때문에 더위를 많이 타신다면 근처 12$ 에어콘 도미토리로 따로 가셔도 될듯..
1. 카오산에서 새벽 6시 30분에 출발한다.
2. 이동하는 차편은 시내 버스(3번, 59번 - 12~5밧 정도)나 택시(80~100밧)를 이용해서 북부 터미널(모칫 쏭)으로 이동(30분) 한다.
3. 아란 또는 아란야 프라텟(ARAN)표를 구입해서 이동(4시간 30분)한다.
4. 아란 터미널 도착 후에는 뚝뚝(50밧-정해져있음)을 이용해서 국경(보더)으로 이동(10분)한다.
5. 태국측 출입국 관리소에서 출국 신고를 한다.
6. 캄보디아측 출입국 관리소에 들어가서 입국 신고 및 비자를 받는다.
(비자 수속 비용은 1000밧(20$)이며, 사진이 없는 경우 50밧 추가 납부)
7. 포이벳 국경에서 식사(3$)후 시엠리엡 구간 한인게스트하우스 픽업차량이용 (PM:1:30~2:00) 운행 5$
-->국경꼬맹이들 상당히 위험합니다. 보는데서 주머니 털어가요. 조심하시길.
일 6 일 : 앙코르 왓 관광 1일째 / 3일관광권 (1일 40$)
앙커 톰 남문(South Gate of Angkor Thom) ->바이욘(Bayon) ->파퓨온(Papuon) ->피메나카스(Phimeanakas) ->코끼리 테라스(Terrace of Elephants) ->문둥왕 테라스(Terrace of Leper King) ->중식 후 휴식 ->롤로스 그룹 (Rolous Group) ->재래시장 (Old Market) ->프놈 바케잉(Phnom Bakheng) 일몰 감상 ->압사라 전통무용과 부페식 꿀린 2(옵숀)
월 7 일 : 앙코르 왓 관광 2일째
앙커 왓에서 일출 감상 ->아침식사 후 휴식 ->박세이 참크롬( Baksei Chamkrong) ->프레 칸(Preah Khan) ->닉핀(Neak Pean) ->타 숌(Ta Som) ->동 메본 ->프레룹(Pre Rup) ->점심 식사 후 휴식 ->톰마논(Tommanon) ->다 케오(Ta Keo) ->앙커 왓(Angkor Wat) ->앙커 왓(Angkor Wat) 에서 일몰 감상
화 8 일 : 앙코르 왓 관광 3일째
반띠 스레이(Banteay Srey) ->반띠 삼레(Banteay Samre) ->타프롬( Ta Prom) ->점심식사후 휴식 ->앙커 왓 , 바이욘 혹은 좋았던 유적지 재방문 혹은 샤핑 ->동양최대의 호수 툼레 샆에서 배에 승선 (옵숀) ->수상마을관광 ->일몰 감상
-->건기라서인지 정말 더웠습니다. 땀띠가 그렇게 많이 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현지인들도 땀띠 많이 나더군요.--;
한인업소는 한국음식 많이 팔지만 가격이 넘 비쌉니다, 무조건 3달러..
혹시 평양냉면 가시거든 냉면은 6달러지만 오므라이스는 3달러, 김치지지개는 2달러입니다. 무리 안하셔도 될듯..^^
수 9 일 : 방콕 행 7시 출발하여 택시나 미니버스나 똑같이 한대 빌리는데 20달러임. 택시가 빠름. 포이펫-> 방콕 도착
라차따호텔 1층 340Baht(에어컨,화장실,물1병,수건,비누,빗제공,TV있음,열쇠보증금없음, 건기에는 물이 미지근해서 온수샤워는 별 필요없을듯)
-->다음은 어떤분이 인터넷에 올리신건데 확인을 거의 못해봤네요^^;
① 한인정- 차돌배기 1인분200밧 (1인당 2인분이면 충분). 감자탕
② 까이양(닭구이), 쏨땀(파파야 생채 무침), 카우니여우(찹쌀밥)
③ 팟타이- 카오산 짜끄라뽕 골목 맨 끝에서 여러명이 팟타이 볶고 있음. 오른쪽 끝에 있는 아줌마네 가장 맛있었음. 10밧 계란포함 15밧
④ mk수끼- 배추와 물고기 모양의 어묵이 맛있음. 둘이 270밧정도 나왔음. 7가지 시켜먹구 수박 쥬스 까지 먹음. 수끼집은 물 꽁짜. 카오산 로드와 가까운 곳은 강건너 삔까오 쎈탄 백화점 -->저는 5명이 가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비싸고 별루 더라구요...
⑤ 옥수수-동대문 앞에 파는 옥수수 아저씨. 이 아저씨는 숯불에 굽고 버터 발라 주시고 소금 뿔려 주심. 먹기 좋게 막대기도 끼워 주심. 10밧
⑥ jw메리어트부페- 해산물류도 많고 초밥도 즉석에서 치즈케익. 둘이 1850밧 정도
⑦ 미스터렉라면집- 한번 간 이후 아침 매일 이집에서 먹음. 카레 돈가스 매우 맛있음. 라면도 매우 맛있었음. 그러나 매우 늦게 나옴. 둘이 130밧 정도 만남의 광장 옆골목. -->카오산에서 이사가서 없음.
⑧ 다이도몬- 최악.
⑨ 순대 모양 비스므리한거- 한입먹고 바로 버림.
⑩ 꼬치류- 만남의 광장에서 디앤디로 오는 길에 노점상 많은 곳에서 저녁때 바나나팬케익 굽는 옆집 노점 아저씨 굉장히 맛있게 구워주던데 5밧
⑪ 땡모쥬스- 맛있음. 10밧 -->땡모주스는 모르겠구요 수박생과일주스는 정말 맛있습니다. 15밧
⑫ 동대문- 돈까스 카레, 라면, 비빔밥. 카레는 좀 싱거웠구요 나머지는 먹을만 했음. 밤에 파는 새우랑 도미 등등 매우 맛있음. 댄뿌라(새우튀김)두 맛있었음. 밥은 100밧정도 잘 기억안남. 새우 한마리에 50밧. 도미 100-150밧 댄부라
-->저는 동대문에가서 고등어 먹었는데요 저녁에만 가능하구요. 정말 맛있습니다.
⑬ 벨라벨라앞 커다란 새우 숯불 바베큐해서 파는 노점상 한마리에 5B. (토마토공짜)/ 군옥수수 10B 옥수수를 길다란 가지째 구워서 팜.
⑭-->추가로 요술왕자님 카오산 지도에보면 아유타야은행 맞은편 세븐일레븐바로 옆에 붙어잇는 국수집은 국물이 시원하고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5명이 가서 모두 만족함.
목 10일 : 수상시장+로즈 가든+악어농장 일일투어 (AM 07:00 ~ PM 18:00). 여행사이용. 600Baht -->저는 수상시장+로즈가든만 했는데 3가지 보신분이 3가지 다보는게 휠씬 잼있다고 하더군요. 3가지 코스 강추입니다.
금 11일 : 칸차나 부리 에라완 폭포 일일투어 (AM 07:00 ~ PM 18:00). 여행사이용. 350Baht
칼립소 카바렛 쇼 (PM 08:15 ~ 09:45) 350Baht
아시아 호텔 옆 고가 밑 할머니할아버지가 하시는 노점상의 "수끼" 120밧
토 12일 : 방콕 도보 ① - 왕궁부근 (9시간)
싸남루앙 ->국립박물관 ->탐마쌋 대학교 ->시장 ->왓 마하탓 ->왕광. 왓 프라깨우 ->락므앙 ->왓포 ->왓아룬
국립미술관을 지나 직진하다 왼쪽에 있는 삔까오 다리 밑을 돌아 쭉 내려가면 사남루앙 광장이 보이는데 사남루앙을 왼쪽에 두고 내려가면 “국립박물관”(월/화 휴관: 40밧)이 있다. 그 다음에 “타마삿 대학”에 들어가 구내식당에서 저렴한 식사(15밧).
다음이“왕궁”인데 무릎 위로 올라가는 반바지, 치마와 어깨가 드러나는 복장, 샌들 신고는 입장이 불가한 걸 기억하고 200밧 하는 입장료에 비만맥까지 포함돼 있으니 표를 잘 보관하자.
다 본 후 출구로 다시 나와 오른쪽 담을 따라 계속 걸어가“락므앙”(무료)을 보고 대포가 있는 국방부건물을 따라 왕궁 뒤쪽에“왓 포”(20밧)가 있다. 부처님의 발 지문을 감상한 후 왼쪽에 있는“타 티엔” 선착장에서 2밧을 주고 건너편에 있는 새벽사원인“왓 아룬”(10밧)을 보고 숙소로 이동.
차이나타운 야와랏 길가를 중심으로 밤에만 서는 상어지느러미/제비집 수프/해물 뷔페를 즐기거나, 젊음의 대표적 거리인 시암센터로 갈수 있다. 실롬에 있는 팟퐁으로 가서 슈퍼걸(PM 9:00~) 구경한다. 팟퐁 스리웡로드에 국수집- 라마4로드에서 스리웡으로 접어들어서 좀만 가면 오른편에 스타벅스있습니다. 스타벅스 못 미쳐서 노상에 있습니다. 타니야와 팟퐁2 사이의 스리웡로드인데 북쪽으로 건너편입니다. 여기는 한 가게에서 여러가지 메뉴 취급합니다. 종류는 삼얀과 비슷합니다. 오리발국수, 닭발국수, 돼지고기국수, 어묵국수등등. 여기도 맛있습니다.
-->저는 일행이 많아서 택시타고 다녔는데 왕궁만 다녀도 넘 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특히 가이드가 없다보니 벽화를 봐도 궁금하기만..혹 여유가 되시면 가이드랑 함께 가시길..
일 13일 : 주말시장 (딸랏 짯뚜짝)
택시 : 보통의 경우 80밧 정도면 이동할 수 있지만, 주말의 경우 택시 기사들이 100밧을 부른다. 일반적인 가격인데, 이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태국 택시는 승차 정원이 없는 관계로 여러 명이 이용해도 되며, 대략 5명 정도는 기본으로 탄다.
여기라면 원하는 모든 종류의 쇼핑이 완벽하다. 토/일요일만 서는데 희귀한 열대 동식물, 공예품, 토산품, 의류 등 없는 게 없다고 생각하면 되며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별로 없어 특히 권할 만 하다. 오후 5시가 지나면 파장 분위기이니 일찍 서두르자. 3시넘어서라면 더 좋은조건에서 상인과 흥정가능.
-->상점도 많고 사람도 많다보니 전부 둘러보기가 어렵더군요.카오산보다 확실히 싸기는 하지만 기념품 될만한거는 그다지 많지 않앗던거 같아요. 잠깐 둘러보기에 좋을듯..
월 14일 : 방콕도보 ② - 두씻과 랏담넌거리 주변 (9시간)
위안맥궁전 ->왓 벤짜마바핏 ->푸카오텅과 왓 싸껫 ->라마 3세 공원 ->로하 쁘라쌋 ->민주기념탑
첫 날 관광이 끝나고 둘째 날 근거리에 있는 위만맥주변을 돌아보면 걷는 관광은 끝이 난다.
지도에서 민주기념탑을 확인하고 탑을 돌아 직진해 다리를 건너면 왼쪽 길 끝에 동상과 우리의 철거된 조선총독부 같은 건물이 보인다. 그 길을 따라 걷다 길 건너에 있는 "라차담넌 무에 타이 경기장" 옆 태국 관광청(TAT)에 들려 여행자료도 구하고 시원하니 좀 쉬자.
다시 길을 나서 “라마5세 동상”앞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대리석 사원”(20밧)이다.
사원 맞은편 회자라고 하는 수로에 둘러싸인 곳이 왕이 사는 곳이지만 입장이 안되니 오던 길로 다시 동상 있는 곳까지 와서 태국 행운의 왕인 출라롱컨 대왕에게 기원도 한번 해보고
구 국회건물 오른쪽에 있는“두싯 동물원”(20밧)을 보고 계속 국회건물 뒷길로 나가 교차로에서 왼쪽으로 돌면 그 길 끝에“위만맥궁전”(100밧)이 있다. 궁전을 다 돌아본 후 다시 돌아가지 말고 계속 내려가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돌아가면 다시 동상이 있는 광장이 나온다. 식사 후 야경이 좋은“라마 3세 공원”에서 사진도 한 장씩 찍는다.
화 15일 : 랏덤리와 펀찟과 쑤쿰윗 프롬퐁 주변 15번 버스
① 씨푸드마켓 - 대형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야외에서 요리하는 여러명의 요리사. 시장처럼 바구니를 들고 필요한 해물과 야채 등을 직접 골라 요리를 부탁. 각 해물은 종류와 등급 별로 가격이 메겨져 있으며 요리에 대한 요금을 추가로. 여러 명이 모여 저녁식사하기 좋은 곳으로 생동감이 넘치는 레스토랑. 쏨분에 비해 고급 레스토랑으로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으며, 1인당 300-500밧 정도는 예상해야한다. (전화: 261-2071-2) 위치: 쑤쿰윗 쏘이 24 안쪽으로 들어가면 대형 럽스터 네온사인이 보이는 곳. BTS: 프농 퐁 역, 영업시간: 11am-12pm.
② 레몬그라스 - 입구는 볼품없지만 편안한 집안 분위기가 느껴지는 레스토랑으로 고품격 타이 레스토랑으로 태국인들과 외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곳. 전통적인 태국 가옥을 레스토랑으로 운영한 첫번째 레스토랑으로 20년 가까운 전통을 자랑한다. 실내는 골동품과 고가구들로 꾸며져 있으며, 음식 맛도 어디에 뒤지지 않는다.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레스토랑으로 얌 쏨오 120밧, 새우 요리 170밧, Roast Duck 오리구이 190밧 등이 인기가 있으며, 두 명이 식사할 경우 800밧 정도는 예상해야 한다. 서비스료 10% 별도 (전화: 258-8637) 위치: 쑤쿰윗 쏘이 24 엠포리움 백화점 골목(BTS: 프놈 퐁 역) 영업시간: 매일 11am-2pm, 6pm-11pm.
③ SUDA- 수쿰윗 소이14에 있고 찾기 쉽고 대부분 서양인 손님들. 똠양꿍, 바나나잎에 싼 닭고기구이, 쏨땀, 밥,콜라2개에 270밧정도. 가격대비 맛 훌륭함
④ 오이시이(Oishi)부페- 시암 디스커버리센터에 있는 식당. 저녁을 먹었는데 1인당 500밧(봉사료,세금은 별도) 이었습니다. 생선회, 생선초밥, 왕새우구이, 새우튀김, 각종고기(소,돼지,닭)요리,수끼, 딤섬, 과일, 과자, 아이스크림, 각종 음료수 및 커피. 이 모든 것이 모두 무제한. 음식도 신선하고 맛있고 서비스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왕새우구이를 엄청 먹었는데, 이 새우가 카오산 동대문에선 한 마리에 30밧이나 한답니다. 하여간 새우만 많이 먹어도 본전 생각은 안 날 것 같습니다. 새우튀김도 너무 맛있어요. 고기요리, 수끼, 새우튀김 같은 것은 테이블 번호가 적힌 집게를 요리하는 카운터에 내시면 해당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점심이랑 저녁시간 지나면 가격이 좀 더 싼 것 같더라구요.
⑤ 와코루- 엠포리엄에서 젤 싸고 예쁨. 1층에서 반액이상 세일하는 코너
⑥ 나라야- 엠포리엄 백화점 옆의 나라야 샵과 팟뽕나라야
-->다른 음식점은 안가고 월텟에서만 쇼핑했는데 와코루 정말 불친절하고 물건도 거의 사이즈 없다고 하고 질도 나쁜거 같아요. 속옷을 손빨래했는데 바로 색이 바래네요 ㅡㅡ;; 엠포리엄으로 가보시길..
나라야는 정말 물건 많구요 일본애들이나 우리나라 아죠씨들은 거의 쓸어담죠. 정말 저렴해요. 우리나라는 거의 5~6배가 비싸죠.
수 16일 : 방콕 도보 ③ - 차이나타운 (6시간) / 짜이디 마사지.
빡콩시장 ->씨판 풋 ->인도인골목 ->전자상가 ->야왈랏 거리 ->왓 뜨라이밋 ->훨람퐁역
차이나타운 - 선착장을 나와 구경을 하면서 걷다보면 큰 일방로를 만나는데 길 양편에 중국식 금은방이 몰려있는 태국경제의 70%의 부를 거머쥐고 있는 중국인들의 중심거리인“야왈랏”이다. 이 길 끝에 황금불상으로 유명한“왓 트라밋”(20밧)이 있다.
-->차이나 타운은 저녁에 가는게 좋다네요. 낮에 갔더니 별거 없더라구요.
짜이디마사지는 정말 강추입니다. 한국말도 곧잘하고 시원하게 잘 주무릅니다. 짱 좋아효~
저는 여기서 여행을 마쳤구요. 다른 사람덜은 갔는데 아직 일정이 끝나지 않아 어떻게 다녀왔는지는 모르겠네요. 걍 참고하시길...
저녁에 치앙마이 트래킹 출발 (2박 3일 PM 1900~) / 2등 침대칸(에어컨) 아래 681Baht
만남의 광장 1250Baht 숙식,픽업트럭,가이드,대나무뗏목,코끼리타기,배낭,침낭(술, 음료수, 물은 제외)
준비물-세면도구, 썬글래스, 모자, 비상약, 방수백, 여권 복사본 1매, 바르는 모기 약, 수영복, 복대, 썬 크림, 긴팔 긴바지, 반팔 반바지. 랜턴, 구급약
목 17일 : 치앙마이트래킹 시작 (1박) - 9시30분에 트레커를 트럭으로 출발하여 시장도착 ->30분동안 개인물품(물,음료수,술등) 준비 및 점심 ->약 2시간의 트레킹 후 HMONG(MEO) 마을도착 ->식사 후 1박
금 18일 : 치앙마이트래킹 (2박) 8시기상 아침식사후 ->3시간 30분의 트레킹 후 코끼리 캠프 도착 폭포에서 점심 및 수영 휴식 ->코끼리 트레킹 ->1시간 30분 트레킹 후 카렌마을 도착 ->식사후 2박
토 19일 : 아침식사 후 1시간 트레킹 후 대나무 래프팅장에 도착 ->점심 후 대나무 뗏목타기 ->트럭으로 PHA TEEN CHOK 수공예 마을 ->도이 인 타논 VACHIRATHAN WATER FALL 관광 후 치앙마이 도착 ->시내로 이동, 나이트 바자르 관광
저녁에 기차로 방콕으로 출발 (PM 08:10~ AM 6:48) 돈므앙에서 하차.
일 20일 : 오후에 끄라비로 비행기 (타이항공) 2560Baht /
끄라비 스왈로우 게스트 하우스 200밧*1/ bai-fern맨션 2층 350밧에 선풍기
태국식당 르안마이 뿌우팟봉가리와 까이찌여우,똠냥꿍,남쁘릭 꿍 3인 450밧.
태국전통식 사우나 200밧. 짜오파 선착장 주변의 야시장구경. 과일 저렴.
월 21일 : 끄라비타운 -> 전일 스노클링투어 600B (AM:09:00~ PM:04:00)
--> 오전에 피피섬에 갔다가 다음날 피피스노쿨링해도 괜찮을듯...
화 22일 : 오전에 끄라비--> 피피섬으로
정글힐 코테지 700밧*1
① 피피 피자 전문점
② 바이킹 레스토랑- 피피베이커리2 골목쪽으로
수 23일 : 피피 -> 오후에 푸켓
선라이즈숙식 160 Baht*2 마담레소토 식당 10% 할인 쿠폰 제공
목 24일 : 푸켓타운
푸켓 나비 정원과 수족관 100B ① 선라이즈 (제육 덮밥,150밧)
금 25일 : 푸켓 -> 빠통비치 / 푸켓 타운에서 썽테우로 30분 정도 20밧.
빠똥스위스호텔 800B*2 아시아여행사 (방에서 해변보이고 수영장있슴. 더블룸 티비,냉장고,에어컨)
토 26일 : 빠통- 패러세일링 600B/1인 , 해변구경.
① 푸켓 빠똥비치의 탄두르- 치킨케밥, 생선레드커리, 음료 둘, 밥 480밧. 생선레드커리 맛나써여.
② 빠똥이 살아 나는 시각인 해질녁이 되면 랍스터(바닷가재), 왕새우 등의 해산물을 싸게 먹을 수 있는 큰 시장도 활성화 된다. 싱싱한 씨푸드를 그 자리에서 골라 요리를 해 먹을수 있다.
빠똥비치 파라다이스 건너편 수산시장- 북&쿡. 째뜬 수산시장 가운데쯤 위치한 곳. 새우 bbq 6마리, 뿌 팟똥까리(게 옐로커리), 밥, 음료까지해서 450밧.
일 27일 : 저녁에 빠통비치 -> 푸켓 공항
푸켓-> 방콕 (PM 9:30~10:55) 비행기 2735B -> 방콕 저녁도착
일 28일 : 쇼핑
저녁에 한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