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태국은 평소와 다를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돈무엉 공항은 전쟁입니다.
4월20일  KE 661 00:00(태국현지 시간)태국 돈무엉 공항에 내려 입국심사대로 가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대만, 홍콩, 중국,캐나다등 삭스 지역에서 입국 하는 외국인에게 행하고 있는 태국인들의 검역은 테러리스트에 대한 검문 검색을 방불케 하는 것이였습니다. 깁본적으로 눈 동자와 귀에 대한 체열을 체크 하였으며 약간의 미열이라도 있으면 경리 되어 정밀 검사를 하였습니다.  그중 혈압과 폐 운동량 과 혈액중 한곳이라도 의문이 있으면 경리 수용 하였으며 4개 검사중 2개 이상의 의문점이 발생 하였을때는 강제 출국 되었습니다.
그리고 행정 수반인 탁신 총리는 태국 현지에서 삭스에 감염되면 200만 바트(6천만원)를 이유없이 주며 완치까지의 병원 체류비도 지불 한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20일부터 29일까지 태국 현지에서 가이드들과 또 현지인에게서 느낀 반응은 한국이 태국보다 더 위험한 지역이 아니냐는 반응이였습니다.

현재 한국인에 대한 검역은 없는 상태입니다. 대한 항공, 아시아나, 타이항공 직항은 검역에 제외 되어 있으나 대만과 홍콩 경류 비행기를 이용 하시는 고객은 2시간이상의 검역을 감수 하셔야 할겁니다. 

오늘은 라용의 라용리조트 의 숙박 채험을 말씀드릴께요
라용리조트의 방은 모두 시뷰입니다. 하지만 방의 시설은 방콕의 일반 호텔과 별차이가 없으나 리조트내의 자연 환경은 한마디로 끝내 줍니다.
수영장은 유아/어린이/성인 들이 즐길수 있게 3개로 구분되어 있으며 타올 써비스는 셀프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만큼 수영장 앞 카운트에서 가겨 가시면 됩니다.

매일 17시가 되면 라용 리조트에서 코사멧까지 왕복 배편을 써비스 해주며 라용리조트내에서 스노우쿨링등을 이용 하실수가 있습니다.

비치는 라용 리조트 전용 비치이며 산호지역이 변두리에 위치해서 수영 하시는데 지장은 없으며 바다는 코사멧이 태국에서 가장 깨끗한 곳이라는것은 아시죠  코사멧에서 3Km 떨어져 있죠 ^^

특히 애들이 가면 안나올려고 합니다.

주위에 파타야가 50분거리에 있으니 관광도겸 하시면 좋을것 같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헬로 타이 박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