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따오, 꼬 낭유안 관련
방콕, 꼬 따오, 꼬 낭유안을 여행하고 오늘 도착했습니다.
일단 꼬 낭유안에서 입장료 100밧 받습니다. 배타고 들어가자마자 냅니다.
아침에 꼬 따오에서 꼬 낭유안 가는 배를 놓쳐서 택시보트를 탔는데
왕복 200밧에 갔습니다. (사실 깎는걸 못해서 비싸게 간 것 같습니다.)
300밧이나 주고 간 꼬 낭유안은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3개의 해변 중에서 하나의 해변만 괜찮고 나머지는 죽은 산호가 많아서 그런지
좀 무섭습니다. 꼬 낭유안 리조트에서 묵는 외국인이 말하길 숙박비가 1300밧
이라고 하더군요. 비디오도 있고 tv도 있다고 합니다.
꼬 따오를 가실 예정이시면 꼬 낭유안에서 묵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제 숙소는 charm churee 리조트로 비싼축에 속하는 곳이었는데도
저녁 6시 이후에만 전기가 들어오고 시설도 좋지는 않았습니다.
매핫 선착장과는 멀지 않지만 밤에는 너무 어두워서 리조트로 돌아오기가
꽤 힘듭니다. 그 옆에 sensi paradise 라는 숙소가 있었는데 그 곳이 매핫보다
더 가깝고 리조트 시설도 이쁘게 잘 되어있더군요.
참, 참추리 리조트는 숙박비 20% dc를 해주더군요. 슈페리어 룸 1700밧.
교통은 기차-스피트보트 조인트 티켓을 끊어서 갔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너무 피곤했습니다. (오후 2시30분 출발 - 다음날 새벽 5시 30분 도착)
참, 기차로 가실때 에어콘으로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에어콘으로 끊었는데 에어콘이 고장났다고 팬을 틀어놨는데 정말 더웠습니다.
조인트 티켓 약 1000밧 (정확히 기억이 안 납니다.) 갈때는 850밧에 갔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시간과 돈을 들여서 꼬 따오와 꼬 낭유안이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예쁜 물을 보고 싶어서 간건데 겉에서 보기엔 이쁘지만
막상 물에 들어가면 좀 지저분한 것 같습니다. 스노클링하기에 좀 부족하죠.
꼬 낭유안은 물이 이쁜게 한쪽의 해변의 몇 부분만 이쁘고 좋습니다.
그 곳에서 만난 외국인의 말에 의하면 꼬 피피가 훨씬 낫다고 합니다.
다음엔 꼬 피피를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일단 꼬 낭유안에서 입장료 100밧 받습니다. 배타고 들어가자마자 냅니다.
아침에 꼬 따오에서 꼬 낭유안 가는 배를 놓쳐서 택시보트를 탔는데
왕복 200밧에 갔습니다. (사실 깎는걸 못해서 비싸게 간 것 같습니다.)
300밧이나 주고 간 꼬 낭유안은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3개의 해변 중에서 하나의 해변만 괜찮고 나머지는 죽은 산호가 많아서 그런지
좀 무섭습니다. 꼬 낭유안 리조트에서 묵는 외국인이 말하길 숙박비가 1300밧
이라고 하더군요. 비디오도 있고 tv도 있다고 합니다.
꼬 따오를 가실 예정이시면 꼬 낭유안에서 묵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제 숙소는 charm churee 리조트로 비싼축에 속하는 곳이었는데도
저녁 6시 이후에만 전기가 들어오고 시설도 좋지는 않았습니다.
매핫 선착장과는 멀지 않지만 밤에는 너무 어두워서 리조트로 돌아오기가
꽤 힘듭니다. 그 옆에 sensi paradise 라는 숙소가 있었는데 그 곳이 매핫보다
더 가깝고 리조트 시설도 이쁘게 잘 되어있더군요.
참, 참추리 리조트는 숙박비 20% dc를 해주더군요. 슈페리어 룸 1700밧.
교통은 기차-스피트보트 조인트 티켓을 끊어서 갔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너무 피곤했습니다. (오후 2시30분 출발 - 다음날 새벽 5시 30분 도착)
참, 기차로 가실때 에어콘으로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에어콘으로 끊었는데 에어콘이 고장났다고 팬을 틀어놨는데 정말 더웠습니다.
조인트 티켓 약 1000밧 (정확히 기억이 안 납니다.) 갈때는 850밧에 갔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시간과 돈을 들여서 꼬 따오와 꼬 낭유안이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예쁜 물을 보고 싶어서 간건데 겉에서 보기엔 이쁘지만
막상 물에 들어가면 좀 지저분한 것 같습니다. 스노클링하기에 좀 부족하죠.
꼬 낭유안은 물이 이쁜게 한쪽의 해변의 몇 부분만 이쁘고 좋습니다.
그 곳에서 만난 외국인의 말에 의하면 꼬 피피가 훨씬 낫다고 합니다.
다음엔 꼬 피피를 한번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