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메리어트호텔에서 묵으시는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업무차 방콕에 와서 메리어트 호텔에서 묵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Operator 에게 확인해 보니 근무하고 계시네요.
어떻게 해 드리면 될까요. 내일 시간이 되면 제가 명함이라도 한 장 받아 놓겠습니다.
더 바라시는 것이 있으시면 제가 수요일날 체크아웃하기 때문에 그 전에 이 글을 보시고 알려주셔야 할텐데..
>저기요.. 이런걸 이곳에서 부탁을 드려 죄송한데요.
>제가 지난번 피피에 갔을때 그곳에서 외국인 아저씨를 만났거든요
>한구의 하얏트에서 2년가 계셨다기에 무척 반가워서..
>몇마디 못나놨지만..여튼 친절하게 대해주셨었거든요. 한국의 떡볶이를 좋아하신다고 ^^;;
>그아저씨께 사진을 보내드리고 싶어서요..
>
>메리어트호텔 방콕에서 근무한다는 소리를 들은것 같아요
>혹시 메리어트호텔에서 묵으실분 계시면..
>그곳 Customer care나 호텔관계자에게 그런분이 계신지 확인좀 해주시겠어요?
>사진을 우편으로 보내드릴려구요.
>제가 영어를 못해서 그런분이 계신지 물어보고 싶지만...막막하네요 ㅜㅜ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고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그분의 이름은 Bruno Bohl이구 직책은 Pastry chef이에요.
>
>그럼 부탁좀 드리겠습니다..그럼 모두들 즐거운 여행되시구요.
>
>** 태국여행 다녀와서 느낀거 하나만 적을께요**
>
>이곳에서 글 읽다보면 사기당한 얘길 많이 쓰시자나요?
>저도 긴장을 하고 갔는데요..
>그러다 보면 그곳사람들이 전부 바가지를 씌우는거 같고 날 속이는 것 같아서 맘이 많이 쓰이게 되요..
>근데..마지막 방콕에서 지내면서 느낀건데 바가지 씌워야 그리큰돈 아닙니다.
>그리고 속이는거 같이 생각하다 보면 그들의 생활상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곳에 갔으면 그곳 사람들의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느끼는것도 좋을꺼 같아요..그곳 사람들 참 친절하고 따뜻한사람들이 많습니다.
>괜한 의심으로 마음쓰고 불편해하는것보다 그들과 말이 안통해도 어울려보시는건 어떨지요.
>전 새벽5시에 일어나서 새벽사원쪽 길을 걸어봤는데요... 그곳 사람들 침묵으로 무엇인가 말하는것처럼 경건하기 까지 하더라구요.
>
>너무 의심을 갖는건 좋지 않을꺼 같아ㅛ.
>그리고 깍으려고 애쓰는 것보다 먼저 그들에게 미소를 보여줘보세요..정색하지 마시구요..
> 내용이 이상한가? 전 여튼 여행하면서 그걸 여행 마지막날 느꼈는데..돌아오면서 절 제일 마음아프게 했습니다.
>내가 좀더나은곳에 산다하여 그들을 무시한 행동 같아서요.
>
>
>그들의 생활하는거 보면 힘든표정없이 맑기만 하거든요....
>
>그럼 모두들 여행 즐겁게하세요.~~
>
>
저는 지금 업무차 방콕에 와서 메리어트 호텔에서 묵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Operator 에게 확인해 보니 근무하고 계시네요.
어떻게 해 드리면 될까요. 내일 시간이 되면 제가 명함이라도 한 장 받아 놓겠습니다.
더 바라시는 것이 있으시면 제가 수요일날 체크아웃하기 때문에 그 전에 이 글을 보시고 알려주셔야 할텐데..
>저기요.. 이런걸 이곳에서 부탁을 드려 죄송한데요.
>제가 지난번 피피에 갔을때 그곳에서 외국인 아저씨를 만났거든요
>한구의 하얏트에서 2년가 계셨다기에 무척 반가워서..
>몇마디 못나놨지만..여튼 친절하게 대해주셨었거든요. 한국의 떡볶이를 좋아하신다고 ^^;;
>그아저씨께 사진을 보내드리고 싶어서요..
>
>메리어트호텔 방콕에서 근무한다는 소리를 들은것 같아요
>혹시 메리어트호텔에서 묵으실분 계시면..
>그곳 Customer care나 호텔관계자에게 그런분이 계신지 확인좀 해주시겠어요?
>사진을 우편으로 보내드릴려구요.
>제가 영어를 못해서 그런분이 계신지 물어보고 싶지만...막막하네요 ㅜㅜ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고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그분의 이름은 Bruno Bohl이구 직책은 Pastry chef이에요.
>
>그럼 부탁좀 드리겠습니다..그럼 모두들 즐거운 여행되시구요.
>
>** 태국여행 다녀와서 느낀거 하나만 적을께요**
>
>이곳에서 글 읽다보면 사기당한 얘길 많이 쓰시자나요?
>저도 긴장을 하고 갔는데요..
>그러다 보면 그곳사람들이 전부 바가지를 씌우는거 같고 날 속이는 것 같아서 맘이 많이 쓰이게 되요..
>근데..마지막 방콕에서 지내면서 느낀건데 바가지 씌워야 그리큰돈 아닙니다.
>그리고 속이는거 같이 생각하다 보면 그들의 생활상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곳에 갔으면 그곳 사람들의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느끼는것도 좋을꺼 같아요..그곳 사람들 참 친절하고 따뜻한사람들이 많습니다.
>괜한 의심으로 마음쓰고 불편해하는것보다 그들과 말이 안통해도 어울려보시는건 어떨지요.
>전 새벽5시에 일어나서 새벽사원쪽 길을 걸어봤는데요... 그곳 사람들 침묵으로 무엇인가 말하는것처럼 경건하기 까지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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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의심을 갖는건 좋지 않을꺼 같아ㅛ.
>그리고 깍으려고 애쓰는 것보다 먼저 그들에게 미소를 보여줘보세요..정색하지 마시구요..
> 내용이 이상한가? 전 여튼 여행하면서 그걸 여행 마지막날 느꼈는데..돌아오면서 절 제일 마음아프게 했습니다.
>내가 좀더나은곳에 산다하여 그들을 무시한 행동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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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생활하는거 보면 힘든표정없이 맑기만 하거든요....
>
>그럼 모두들 여행 즐겁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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