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에서의 고마운 사람들.^^
방콕에서 3일 있다가 팟타야로 가서 2틀정도 묵었다가 생긴 아주 좋은 인연입니다.^^;스쳐지나갓지만..
저희는 썽태우를 못잡아서 파타야에 도착하자마자 어떻게 할지 모르고있었는데..더워서 세븐일레븐갔다가 짐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녔었죠 터미널에서..
썽태우가 스긴스는데..사람이 꽉꽉차있어서..짐큰거 두개나 들은 저희로서는..-_-;그래서 가만히있는데 어떤사람이 다가와서 도와드릴까요? 하더라구요.
전 사실 이거 먼사긴가..-_-;(사기당한적은없어도 과민반응) 그러고있던찰나 그냥 성멸을 해주고 가더군요. 순간 오해한게 죄처럼 느껴져서 그사람이 운영하는 노점상 음식점에 들어갔습니다.
어머니랑 둘이서 노점상을 꾸려나가는거 같았습니다.
나를보고씨익웃더니 시원한 물을 주더군요 공짜아니고 파는거 갓던데..일단 카오팟을시키고 톰얌꿍을 시켜봤는데..
맛이없어서 ^^;또한갤시키고 같은카오팟으로 여친이랑 저는 맛있게 먹구
그사람이 택시를 잡아주겠다고 하더군요 어디론가 가더니 잘안잡힌다면서
일하는시간이지만 저희를 파타야 파크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하더군요 자기 트렉터로..이렇게 고마울때가..그사람은 앞치마 둘른채로 그대로 저희를 파타야 파크까지 데려다 줬음니다..
고마워서 100밧을 주고..무사히 파타야 파크로 잘 돌아올수 있었지요.
일단 여독을 푼후에..파타야 파크에 나는 냄새가 구려서 -_-;
페브리즈나..향기나는뿌리는거..이름이 기억이잘; 를 살려고 빅시로 갔습니다.
이동수단은 호텔 벤으로 100밧이더군요.(봉고차)
빅씨에가서 이것저것 와코루 트라이엄프 등 싼걸 사고 구경잘하구..이것저것 사가지고 또 짐이 한보따리..-_-갈길이 막막했습니다.;이놈의 썽태우는 도대체 어떻게 타는것인지..태사랑을 봐도 손들면 선다던데..-_-;안스는것이었습니다.그래서 빈썽태우 잡아다가..80밧에 갔지요.-_-;
자 호텔로 돌아온 우리는 고스돕 치다가 새벽 1시쯤 잠이 안와서 호텔밖으로 갔습니다. 쭈욱 걸어나오다보니 로비에서 택시타겠냐고 물어봐서 구경한다고 그냥 산책중에..호텔앞에 바리케이트에서 태국인 야간경비원 두명이 우리한테 말걸더군요 어디가느냐구..^^그래서 그냥 산책한다 그랬더니 저기엔 아무것도 없다 좀더나가면 찻길이라 위험하다 라고 하더라구요..(겁도없는 커플이죠;) 그래서 어떻하지 어떻하지 그랬더니 갑자기 내가 데려다 주겠다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오토바이 하나끌고오더니 타라구..ㅋㅋ 그러면서 100밧만 달래요 -_-;깍았죠 60밧에 하자고 ㅎㅎ그랬더니 o.k 가는길에 로얄클리프 가서 사진도찍고 이것저것 많이 가르쳐 주고 전망조은데로 안내하더라구요
가서 렌트카를 빌리고 싶다고 하니까 태국어로 현지사람들한테 알아도 봐주구..시간이 너무 늦어서 없다고 하더라구요예기를 하다가 그사람 이름은 통이라구..기분이 조아서 100밧주구 일단 먼저 통을 보냈습니다.^^참조은사람이다..이러면서 저희는 야식겸 버거킹에서 와퍼 커팅해서 하나씩먹구..여친은살찐다고 한입먹구..ㅡㅡ; 돌아다니다가 오토바이 택시타고 60밧에 갔습니다.
그날자구 파타야 파크놀고 그담날은 페러세일링 제트스키등등타고놀다가 와서 우리 야간경비원 통이 보고싶더라구요..^^걸어서 갔더니 반갑게 맞아줍니다 어찌저찌예기하다가 술먹자..라는 분위기로 흘러들어가서 파타야 파크 쓰레기 청소부 등장 한놈은 범퍼에 올라타고; 한놈은 사이드 미러 앞에 잡고 어린애들이더라구요..여튼 음악 꽝꽝 틀어놓고 ㅋㅋ신기했음
통이랑 가치가서 위스키작은거 50밧짜리한병이랑 소다수 담배를 사가지곤 1시간정도 예기하면서 마셨죠 다음에 오면 연락해달라..연락하자..근데 언제올지도 모르는상황이고 ^^좋은인연으로 간직하기에 연락처는 서로 안주고 받았습니다. 인연이있으면 또 만나겠죠..통사진있는데 나중에 첨부파일 올릴께요..
ps: 통(Tong) 은 26살이구..어머니랑 가치 파타야 파크에서 일하고있었습니다 한달월급은 5500밧이구..그래도 참 성격이 좋구 잼있어요 영어도 곧잘하구.
태국사람들..참 순박한 사람들입니다.의심의 끈은 놓지 말아야겠지만..^^
태국여행자분들..파타야 파크 가시는분들 밤에 통~한번 찾아보세요 ^^ㅋㅋ
그럼..^^
저희는 썽태우를 못잡아서 파타야에 도착하자마자 어떻게 할지 모르고있었는데..더워서 세븐일레븐갔다가 짐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녔었죠 터미널에서..
썽태우가 스긴스는데..사람이 꽉꽉차있어서..짐큰거 두개나 들은 저희로서는..-_-;그래서 가만히있는데 어떤사람이 다가와서 도와드릴까요? 하더라구요.
전 사실 이거 먼사긴가..-_-;(사기당한적은없어도 과민반응) 그러고있던찰나 그냥 성멸을 해주고 가더군요. 순간 오해한게 죄처럼 느껴져서 그사람이 운영하는 노점상 음식점에 들어갔습니다.
어머니랑 둘이서 노점상을 꾸려나가는거 같았습니다.
나를보고씨익웃더니 시원한 물을 주더군요 공짜아니고 파는거 갓던데..일단 카오팟을시키고 톰얌꿍을 시켜봤는데..
맛이없어서 ^^;또한갤시키고 같은카오팟으로 여친이랑 저는 맛있게 먹구
그사람이 택시를 잡아주겠다고 하더군요 어디론가 가더니 잘안잡힌다면서
일하는시간이지만 저희를 파타야 파크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하더군요 자기 트렉터로..이렇게 고마울때가..그사람은 앞치마 둘른채로 그대로 저희를 파타야 파크까지 데려다 줬음니다..
고마워서 100밧을 주고..무사히 파타야 파크로 잘 돌아올수 있었지요.
일단 여독을 푼후에..파타야 파크에 나는 냄새가 구려서 -_-;
페브리즈나..향기나는뿌리는거..이름이 기억이잘; 를 살려고 빅시로 갔습니다.
이동수단은 호텔 벤으로 100밧이더군요.(봉고차)
빅씨에가서 이것저것 와코루 트라이엄프 등 싼걸 사고 구경잘하구..이것저것 사가지고 또 짐이 한보따리..-_-갈길이 막막했습니다.;이놈의 썽태우는 도대체 어떻게 타는것인지..태사랑을 봐도 손들면 선다던데..-_-;안스는것이었습니다.그래서 빈썽태우 잡아다가..80밧에 갔지요.-_-;
자 호텔로 돌아온 우리는 고스돕 치다가 새벽 1시쯤 잠이 안와서 호텔밖으로 갔습니다. 쭈욱 걸어나오다보니 로비에서 택시타겠냐고 물어봐서 구경한다고 그냥 산책중에..호텔앞에 바리케이트에서 태국인 야간경비원 두명이 우리한테 말걸더군요 어디가느냐구..^^그래서 그냥 산책한다 그랬더니 저기엔 아무것도 없다 좀더나가면 찻길이라 위험하다 라고 하더라구요..(겁도없는 커플이죠;) 그래서 어떻하지 어떻하지 그랬더니 갑자기 내가 데려다 주겠다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오토바이 하나끌고오더니 타라구..ㅋㅋ 그러면서 100밧만 달래요 -_-;깍았죠 60밧에 하자고 ㅎㅎ그랬더니 o.k 가는길에 로얄클리프 가서 사진도찍고 이것저것 많이 가르쳐 주고 전망조은데로 안내하더라구요
가서 렌트카를 빌리고 싶다고 하니까 태국어로 현지사람들한테 알아도 봐주구..시간이 너무 늦어서 없다고 하더라구요예기를 하다가 그사람 이름은 통이라구..기분이 조아서 100밧주구 일단 먼저 통을 보냈습니다.^^참조은사람이다..이러면서 저희는 야식겸 버거킹에서 와퍼 커팅해서 하나씩먹구..여친은살찐다고 한입먹구..ㅡㅡ; 돌아다니다가 오토바이 택시타고 60밧에 갔습니다.
그날자구 파타야 파크놀고 그담날은 페러세일링 제트스키등등타고놀다가 와서 우리 야간경비원 통이 보고싶더라구요..^^걸어서 갔더니 반갑게 맞아줍니다 어찌저찌예기하다가 술먹자..라는 분위기로 흘러들어가서 파타야 파크 쓰레기 청소부 등장 한놈은 범퍼에 올라타고; 한놈은 사이드 미러 앞에 잡고 어린애들이더라구요..여튼 음악 꽝꽝 틀어놓고 ㅋㅋ신기했음
통이랑 가치가서 위스키작은거 50밧짜리한병이랑 소다수 담배를 사가지곤 1시간정도 예기하면서 마셨죠 다음에 오면 연락해달라..연락하자..근데 언제올지도 모르는상황이고 ^^좋은인연으로 간직하기에 연락처는 서로 안주고 받았습니다. 인연이있으면 또 만나겠죠..통사진있는데 나중에 첨부파일 올릴께요..
ps: 통(Tong) 은 26살이구..어머니랑 가치 파타야 파크에서 일하고있었습니다 한달월급은 5500밧이구..그래도 참 성격이 좋구 잼있어요 영어도 곧잘하구.
태국사람들..참 순박한 사람들입니다.의심의 끈은 놓지 말아야겠지만..^^
태국여행자분들..파타야 파크 가시는분들 밤에 통~한번 찾아보세요 ^^ㅋㅋ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