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기차타고 가세요
아유타야 저흰 기차타고 갔어요...
택시타구 훨람퐁역까지 택시 탔구 요금은 60바트 나왔어요..
8시 안돼서 도착했는데 역입구의 info에서 너무나 친절한 안내원을 만났는데 알고봤더니 여행사랑 연결된 직원이더라구요... 저흰 친절하게 안내를 해줘서 정말 친절하다고 생각했더니 여행사 팩키지 이용하라구 설명하더라구요
"기차역에서 내리면 강을 건너는데 100바트 들고 유적지를 가려면 툭툭을 타는데 100바트씩 들고 해서 2000바트도 넘으니까 방콕부터 교통편을 제공하는 자기네 상품이용하라구.."
괜히 시간만 낭비했다니까요.
다시 승강장쪽으로 내려오면 출입구에서 끝까지 가면 기차역 info가 있구 바로 옆이 표 파는 곳이구 정말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우린 입구에서 만난 사람들 덕분에 아주 빡빡하게 8시 20분기차를 탈수있었읍니다. 20바트 .. 다음 기차는 9시10분입니다. 이기차는 15바트입니다.
기차는 한 1시간 50분쯤 걸리는것같구.. 내리는곳은 많은 서양인들과 여행객 차림의 사람이 내리는 곳이구 자신이 없다면 승무원한테 물어보면 내리기전에 큰소리로 가르쳐 줍니다.
기차역에서 보이는 정면의 길로 곧장 나오면 배 타는 선착장이 나오고 요금은 1바트입니다. 배탈때 많이 흔들리니까 조심하시구요..
그리구 배에서 내려서 나온길에서 길 건넌후 오른쪽방향으로 걸어가시면 시장이 나옵니다. 여기서 간식거리 사세요.. 과일도 엄청 싸구 바나나잎에 싼 찹쌀밥도 엄청 맛있습니다.(한묶음에 5바트). 시장을 구경하면서 계속 걷다보면 커다란 도로가 나오고 kfc가 보이구요. 은행도 보이구... 이도로를 따라서 쭉 내려가면 첫번째 유적지가 보입니다. 걷다보면 방콕가는 버스타는 곳도 있구요..
근데 전 흥정잘해서 툭툭타라고 말씀드리구 싶어요.. 아유타야 엄청 덥거든요.
처음부터 너무 기운빼지 마세요... 자전거로 시내는 구경할 수 있다고 하던데 웬만한 체력으로는 힘드실꺼예요. 너무 더워요...처음부터 구경할 곳을 몇군데 정하시고 툭툭아저씨랑 흥정하세요... 잘못하면 더위먹어요.. 그늘도 별로 없구 쉴곳도 마땅치 않아요.. 저흰 의자있는 가게에서 물사면서 앉아서 쉬었구 시장에서 산 과일 먹었어요
구경하시면서 중간중간에 시장에서 구입한 과일 드시구요...
람부탄은 1kg에 8바트부터 10바트 까지 있구요..
망고스틴은 카오산에서는 별로 못봤는데 이곳에서는 엄청 많아요 보통 20바트정도 하는것 같아요. 이곳에서 과일 많이 사서 드세요..
아유타야는 1박을 하는게 아니라면 너무 무리하게 움직이지 마세요.. 너무 덥구요... 보고싶은곳을 미리 정해서 움직이세요...
이곳에서 방콕가는 버스는 (터미널이 아니라 따로 있음) 요금은 41바트이구 자주 있어요... 막차는 7시 20경인것 같구요...
아유타야는 목이 잘려진 불상들을 보면서 참 가슴이 아픈 곳이 였구요..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한곳이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태국하면 흥청망청 어떤면에서 퇴폐적인 분위기가 느껴지곤 했었는데 이렇게 훌륭한 유적지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 태국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하세요...
아차.. 몇몇 사원은 입장료를 30바트씩 받구 있는데요. 이중에서 왓차이왓타나람은 입장료를 내지 않고도 들어갈수는 있어요. 입장료 받는 곳에서 들어가시지 만시고 사원을 외곽으로 돌아가면 입장료받는곳이 없습니다. 그냥 들어갈 수 있구요.. 그리구 관광객이 많이 들어갈때 쓰~윽 같이 들어가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입장료내고 들어가구요 출입구로 입장하고 나오세요.. 유적지를 보다가 일본인여행객같던데 담을 넘는것을 봤는데 보기 안좋더군요..
택시타구 훨람퐁역까지 택시 탔구 요금은 60바트 나왔어요..
8시 안돼서 도착했는데 역입구의 info에서 너무나 친절한 안내원을 만났는데 알고봤더니 여행사랑 연결된 직원이더라구요... 저흰 친절하게 안내를 해줘서 정말 친절하다고 생각했더니 여행사 팩키지 이용하라구 설명하더라구요
"기차역에서 내리면 강을 건너는데 100바트 들고 유적지를 가려면 툭툭을 타는데 100바트씩 들고 해서 2000바트도 넘으니까 방콕부터 교통편을 제공하는 자기네 상품이용하라구.."
괜히 시간만 낭비했다니까요.
다시 승강장쪽으로 내려오면 출입구에서 끝까지 가면 기차역 info가 있구 바로 옆이 표 파는 곳이구 정말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우린 입구에서 만난 사람들 덕분에 아주 빡빡하게 8시 20분기차를 탈수있었읍니다. 20바트 .. 다음 기차는 9시10분입니다. 이기차는 15바트입니다.
기차는 한 1시간 50분쯤 걸리는것같구.. 내리는곳은 많은 서양인들과 여행객 차림의 사람이 내리는 곳이구 자신이 없다면 승무원한테 물어보면 내리기전에 큰소리로 가르쳐 줍니다.
기차역에서 보이는 정면의 길로 곧장 나오면 배 타는 선착장이 나오고 요금은 1바트입니다. 배탈때 많이 흔들리니까 조심하시구요..
그리구 배에서 내려서 나온길에서 길 건넌후 오른쪽방향으로 걸어가시면 시장이 나옵니다. 여기서 간식거리 사세요.. 과일도 엄청 싸구 바나나잎에 싼 찹쌀밥도 엄청 맛있습니다.(한묶음에 5바트). 시장을 구경하면서 계속 걷다보면 커다란 도로가 나오고 kfc가 보이구요. 은행도 보이구... 이도로를 따라서 쭉 내려가면 첫번째 유적지가 보입니다. 걷다보면 방콕가는 버스타는 곳도 있구요..
근데 전 흥정잘해서 툭툭타라고 말씀드리구 싶어요.. 아유타야 엄청 덥거든요.
처음부터 너무 기운빼지 마세요... 자전거로 시내는 구경할 수 있다고 하던데 웬만한 체력으로는 힘드실꺼예요. 너무 더워요...처음부터 구경할 곳을 몇군데 정하시고 툭툭아저씨랑 흥정하세요... 잘못하면 더위먹어요.. 그늘도 별로 없구 쉴곳도 마땅치 않아요.. 저흰 의자있는 가게에서 물사면서 앉아서 쉬었구 시장에서 산 과일 먹었어요
구경하시면서 중간중간에 시장에서 구입한 과일 드시구요...
람부탄은 1kg에 8바트부터 10바트 까지 있구요..
망고스틴은 카오산에서는 별로 못봤는데 이곳에서는 엄청 많아요 보통 20바트정도 하는것 같아요. 이곳에서 과일 많이 사서 드세요..
아유타야는 1박을 하는게 아니라면 너무 무리하게 움직이지 마세요.. 너무 덥구요... 보고싶은곳을 미리 정해서 움직이세요...
이곳에서 방콕가는 버스는 (터미널이 아니라 따로 있음) 요금은 41바트이구 자주 있어요... 막차는 7시 20경인것 같구요...
아유타야는 목이 잘려진 불상들을 보면서 참 가슴이 아픈 곳이 였구요..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한곳이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태국하면 흥청망청 어떤면에서 퇴폐적인 분위기가 느껴지곤 했었는데 이렇게 훌륭한 유적지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 태국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하세요...
아차.. 몇몇 사원은 입장료를 30바트씩 받구 있는데요. 이중에서 왓차이왓타나람은 입장료를 내지 않고도 들어갈수는 있어요. 입장료 받는 곳에서 들어가시지 만시고 사원을 외곽으로 돌아가면 입장료받는곳이 없습니다. 그냥 들어갈 수 있구요.. 그리구 관광객이 많이 들어갈때 쓰~윽 같이 들어가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입장료내고 들어가구요 출입구로 입장하고 나오세요.. 유적지를 보다가 일본인여행객같던데 담을 넘는것을 봤는데 보기 안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