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이와 따오
저는 7월 12일날 태국도착해서 바로 사무이갓다 따오갓거든요.
다들 우기에는 사무이를 권해주던데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따오가
베스트인것같아요.물이 정말 깨끘하구요 이쁘구요 좋아요
사무이는 천밧짜리 위크엔드리조트에 잇엇는데 시설이 넘무넘무 편햇답
니다.저녁에 차웽이 어떤가해서 택시타고 함가봣는데 사람들이 굉장히
바글바글해서 놀랏어요.남친이나 저나 한가한 부늬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안맞앗어요.근데 왼 섬에 개굴이들이 많은지 ...밤에요.밟아서 개굴이 터지
면 끔찍하잖아요.개굴이 피해다니느라 고생햇어요.차웽에 있는 닌자크레페
식당에 카우팟탈레는 맛잇엇어요.크리스티나가서 게이쇼구경하고싶엇는데
못본게 아쉬웟구요.우리가 있던 라마이 위크엔드리조트근처에선 저녁쯤에
비취에다 테이블놓고 부늬기잇게 식사하게 만들엇더라구요.밤바다를 바라
보며 새우갈릭버터 바베큐를 먹엇는데 정말 좋앗어요.마침 그즘이 팡안에
풀문할때엿는데 노이지할거같아서 우린 안갓구요
따오가 사무이보다는 물이좋아요.시설이 불편해서 그런데...그런 불편함을
상쇄하고도 남아요.오토바이 기어잇는거 모실줄 아신다면 따오를 추천하지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