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륭동굴사원이라고 되어있는곳 가실분들!!!
도시락싸들고 말릴려구요
물위에 떠서 명상하는 여승구경하러갔다가 넘실망해서요
전사람이 물위에 떠서 명상하는 여스님을 상상하고 보러갔었거든요
근데 10사람이 될때까지 기다리래서 기다리면서 명상에 방해가 되나보다하고 생각하고 들어갔더니요
가운데 동그랗게수영장처럼되어있고 그주위에 계단식으로 사람이 앉게되어있어요
들어갈때도 기부금이라고 10밧내라고하고요 내야만하는겁니다.기부금아니고요.계단에앉아서 좀있으면 하얀옷입으신 좀 뚱뚱하신 분이 물속으로들어가십니다.그냥 배영처럼 눕기도하고 조금앉는자세취하기도하고 하고그래요 그럴때 그 우물수영장에 사람들이 돈을 집어넣더군요.
명상이 아니라 그냥 쇼하나를보고나오는겁니다.
그리고 그 여스님 우리가 들어가기전에 물을 빗자루로 쓸고계시던분입니다.
물속에들어가면 물이넘치니까 그걸 치우는거같더군요.
명상하는여스님 상상하시면절대 오산입니다.
사진도 팔더군요 20밧.거기엔 스님이 말랐어요.
그래서 우리일행은 너무 많이 물속에서 수도해서 불었다고 농담조로 얘기하면서 나왔어요 좀 씁슬합니다.다른곳을 더많이 둘러보세요.
좋은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