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경험기-실수 3500이 아니라 1650바트
무에타이를 봐서 그런지 평소에도 활발한 중2 딸과 연연생 고1 아들 녀석이 장난치다 딸애가 발등을 다쳤습니다. 퍼렇게 멍이들고 부풀어 걷기가 힘든데 그냥 봐도 타박상입니다.
근데 별 생각없이 수쿰윗의 큰 병원을 갔더니 엑스레이 두장을 찍고 7일분의 약을 지어주더군요. 계산서가 나오는데 3천 5백 바트였습니다. 그곳에 있는 분이 얘기하더군요. 한국인들은 아파서 병원에 갔다가 병을 얻어 나오는 곳이 거기라고요. 병원은 서울 삼성병원만큼 좋은데 왕족들이나 가는데라나요.
사소한 문제는 사전에 준비해 가시고 심사숙고 후 병원을 쓰시거나 약국을 가시는게 현명할 듯합니다.
약을 이틀분만 처방 받았다거나 엑스레이를 안 찍겠다고 했으면...
근데 별 생각없이 수쿰윗의 큰 병원을 갔더니 엑스레이 두장을 찍고 7일분의 약을 지어주더군요. 계산서가 나오는데 3천 5백 바트였습니다. 그곳에 있는 분이 얘기하더군요. 한국인들은 아파서 병원에 갔다가 병을 얻어 나오는 곳이 거기라고요. 병원은 서울 삼성병원만큼 좋은데 왕족들이나 가는데라나요.
사소한 문제는 사전에 준비해 가시고 심사숙고 후 병원을 쓰시거나 약국을 가시는게 현명할 듯합니다.
약을 이틀분만 처방 받았다거나 엑스레이를 안 찍겠다고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