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보시는 다른 여행자중에 방콕공항에 도착해서 호텔픽업 받으시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
저는 새벽 00:30에 도착해서 아시아에어포트호텔 픽업을 받았는데 그만 실수를..
방콕공항 국제선은 입국절차 다마치고 여행사나 사람들이 이름써서 들고있는곳으로
나오는곳이 왼쪽과 오른쪽 2곳입니다.
물론 갈라지는곳에 안내판이 있지만 (왼쪽은 여행사 픽업, 오른쪽은 호텔픽업) 자세히 안보고 당연히 나가는곳은 한곳이겠지 생각하고 사람들 많이 가는곳으로 가다보면 (대부분 여행사쪽으로 감) 제꼴됩니다.
저요 새벽 00:30분에 도착해서 왼쪽에서 픽업기다리며 별쑈를 다하다가 2시간이 지나서 호텔에 직접전화해서 안되는영어로 다시 쑈를해서 픽업기사 불러서 오른쪽에서 만나서 탔습니다.
새벽2:30분쯤 되니까 거기있던 인포메이션 직원이 불쌍해서 다시 호텔로 전화까지 해주더군요(좀 늦긴했지만... 1시쯤엔 직접 전화안해주고 호텔로 전화해보라고만 함. 아뭏든 감사), 공항 청소아줌마 쓰레기 치우고 공항경비는 문 잠그고......
사실 1:00쯤 공항안내방송으로 저를 찾는건 들었습니다. 근데 한번만 방송해서 제영어실력으로는 뭐라는건지 해석이 안되서 ^^;;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