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한국인 피구타사건 소식입니다.

홈 > 태국게시판 > 지역_일반정보
지역_일반정보

- 태국과 태국내 여행지에 관련된 일반적인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숙소, 식당, 교통정보, 한인업소 등은 각 해당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다른 곳에서 퍼온 자료는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야 합니다.

치앙마이 한국인 피구타사건 소식입니다.

나대로 17 5419
- 태국 관광청 홈페이지에 계속 올라오고 있는 글입니다 -


 일단, 관광청 관계자분의 관심 감사드립니다. 어찌보면 당연히 하셔야 할 일이기도 하겠지만, 어쨌든 수고하신건 수고하신 것입니다.
어떻게 아냐하면, 이 게시판에 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일을 그 곳 경찰분이 알고 전해주셨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신경쓰신 보람이 별로 없어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긴합니다.

 결과는 '쌍깜펫에 있는 '경찰'인 친구가 와서' 보석으로 풀어 주려 한 것이 딱 하루 더 구속조치되고 지금은 역시 보석조치 되어 있고 - 진단서 확인도 없이, 보석조치하는 것은 좀 무리이긴 했죠? - 조서를 다시 조금 피해자에게 불리할 수도 있도록 보강수정 했다는 소식입니다. 고맙게도, 피해자는 월요일날 경찰서 방문을 하지 말라는 조치와 함께요 (이것은 여러가지로 해석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피해자의 편의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다른 쪽의 가능성이 더 크다는 생각입니다.)

 또 하나의 결과는 태국인 지인으로 부터 '절교선언'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별다른 해명없이 다음 부터는 자신의 도움이나 방문을 하지 말아달라고 그러더라는 군요. 화를 내면서 말이죠.
 앞으로는 혼자서 모든 것을 처리해 보라는 차가운 말도 잊지 않더랍니다.
 그냥 10밧 더 줬으면 아무 일 없었을 것이라는 참으로 듣기 민망스러운 말도 빼놓지 않더랍니다.

 한국인 C씨로서는 참으로 또 한 번 당황스럽고 가슴아픈 일입니다. 치앙마이에 7개월이나 머물던 중, 3개월여 전에 다른 한국인과 함께  그 지인과 우연히 인연이 되어 수시로 찾아가서 서예도 하고, 집에서 식사도 같이 하고, 외식과 나들이도 가끔 같이하는 관계였다고 합니다.

 어머니뻘인데다가 C씨보다 2살이나 많은 아들과 같은 나이 또래의 따님도 있는 분이고, 영어도 잘하시고 상당한 지식수준이시라 C씨는 많은 호감을 갖고 서로 한국과 태국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그랬었답니다.

  사고나는 그 날도, 따찌렉에서 산 선물을 그 태국인 지인에게 전해주기 위해 방문하다가 그런 일을 당했던 것인데요, 그래서 태국인 지인이 그 날 주도적으로 한국인 C씨를 병원에도 데리고 가고 경찰서 조서로 꾸밀 수 있도록 중간에서 적극적으로 도와 주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인 C씨로서는 참으로 고맙기도, 미안하기도 하고, 어쨌거나 충격을 받아 당황하고 거의 판단력이 소진된 상태에서 평소에 신뢰하던 그 지인에게 거의 의지할 수 밖에 없었죠. 그래서, 그 지인이 하자는 대로 무조건 따랐었다고 합니다.

 사설병원인 센트랄 메모리얼 병원에서 X-ray 촬영비 920밧을 자비지출하고서, 나중에 수언덕 병원으로 옮기게 된 것도 그 태국인 지인이 주도하고 적극 권유해서 이루어 진 것이라고 합니다.

 '송태우기사가 돈이 없으니 지금 니가 돈을 내고 영수증을 챙겨 놓아라. 그리고 여긴 엄청 비싼 곳이니 다른 병원으로 옮기자 나중에 송태우기사가 돈을 지불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네가 모두 부담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 그 이유였고요.

 하지만, 그 센트랄 병원도 C씨의 능력으로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병원이었답니다. 거기서 치료를 했었어도 C씨로서는 큰 부담이 없이 오히려 덜 고생을 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던 것이죠.

 아뭏든 그 덕분에 다음 날 오전에 바로 치료받을 수도 있었던 코를 만 3일여간이나 진통제만 먹고, 계속 안쪽에서 흐르는 피를 삼켜가며 식사와 수면도 제대로 못하는 고생을 C씨는 감수해야만 했었습니다. 평소에도 사람을 잘 신뢰하는 편이고 제 정신을 빨리 차릴 상황이 아니었던 C씨는 여기 의료제도가 한국과 많이 다른 줄 알았답니다. 태국인들은 아프면 참 고생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까지 하면서 말이죠.

 어쨌거나, 월요일날에는 X-ray도 참조하지 않은 진단서가 경찰서에 송부되었고, 그에 따라 보석절차는 이루어 진 것으로 전해들었습니다. 태국인 지인이 같이 병원으로 가면서 자기가 보관하고 있던 X-ray를 고의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집에 두고오는 바람에 X-ray 참조 없이 진단서는 작성되게 되었고, 경찰서로 전달 되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렷듯이 그 월요일은 치료를 받지 못하고, 다음 날인 화요일에야 치료를 받게 됩니다. 만 3일이 지나고 4일째 되는 날에서야 말이죠. 이유를 알고 보니 '수언덕 병원'이 성형외과는 화요일과 목요일에만 근무를 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군요. 싼 빈민들을 상대로하는 공공병원이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전해들었습니다. 참고로, 나중에야 안 사실이지만, 여기 개인병원은 특히 성형외과는 일요일에도, 밤 9시 이후 까지도 하는 병원들이 많이 있답니다.

 덕분에 한국인 C씨는 같은 코수술을 화요일날 오전에 하고서도, 그 날 밤 개인병원으로 자신이 스스로 찾아가서 또 하게 되었답니다. 두번째 수술은 장장 2시간여에 걸친 참으로 고통스럽기 그지없는 수술이었답니다.
 코뼈가 골절되어 완전히 옆으로 돌아간 코를 다시 바로 세우는 수술이니 절대 쉬운 수술이 될 수는 없죠.  더군다나 본의 아니게 만 3일간이나 방치되었었던 상태이고 말이죠.

 C씨가 수언덕 병원의 정체를 알게되고 혼자서 개인병원을 찾아가서 또 수술을 하는 고생을 하게 되는 것은 따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기막힌 일들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짧게 한 글로는 못 올리겠군요.

 만 3일여간이나 C씨가 별 의심을 않고 방치되게 된 것은 태국인 지인의 친절도 한 몫했습니다. 토요일 첫날은 자기 집에서 재우고, 일요일날 경찰조서 작성후 집으로 자기 자가용으로 귀가까지 시켜주고, 월요일날 경찰 진단서 작성할 때도 동행해주었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건데 그것은 친절만이 아니었다는 의혹을 떨쳐버리기가 도저히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C씨에게 태국인 지인이 옆에서 수시로 계속적으로 그랬답니다.

 '오늘은 카르마(업)가 움직인 날인가보다. 서로 용서해야 한다.'
 '송태우기사 감옥에 가는 것은 내가 참 원하지 않는다. 감옥에 보내 봐야 네가 얻을 것이 뭐가 있느냐? 내가 잘 돌봐 줄테이니 아무쪼록 낫는게 힘쓰자.'
 '송태우기사는 돈이 너무 없다. 불쌍하다. 착한 사람인데 그날 뭐가 씌운 듯이 행동을 했엇다고 한다. 그 날 시장에서 딸에게 줄 수박 사러 가는 것도 허용해 주었던 좋은 사람에게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는 말도 나한테 했다. '
 '네 코는 내가 보기에 별로 크게 다친 것아니다. 그냥 보면 잘 모를 정도다. '니드노이(조금)'다친 것이니 걱정하지 말아라'
 '안으로 넘어오는 피는 네가 다시 먹는 것이니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다. 그냥 잘 삼켜라'
 '최대한 치료비를 줄이자. 나중에 송태우기사가 지불을 못하게 되면 결국 네가 다 지불해야 한다. 그럴 가능성이 다분하다.'
 

 그러면서 옷세탁도 해주고, 식사도 챙겨주는 태국인 지인이 C씨는 일단은 고맙기만 했었답니다. 센트랄병원에 누워 있다가 한참 동안 아줌마가 어디갔을까 찾았던 것도 잊고서 말이죠.(아마 그 긴시간 동안 송태우기사와 경찰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었던가 봅니다)

 하지만,

 송태우 기사들 - 특히 치앙마이는 타지방보다 비싼 기본에 10밧인데다가 수시로 바가지 요금을 물리고 하여 적어도 월 2,3만밧 이상의 소득을 거두는 여기서는 제법 고소득 직종이랍니다.

 코... 지금 증거사진으로 다친 코 사진을 여러 장 보관하고 있지만, 척 보기만 해도 놀랄 정도로 코가 삐뚤어지고 낮아져 있습니다. 증거사진 첨부하려다가 개인의 명예에 관계가 있어 생략합니다.
 참고로, 한국인 C씨는 해군장교로 군 복무시 C씨의 사진으로 해군장교 모집 안내책자를 만들 만큼 준수한 얼굴이었으며, 특히 코가 잘 생긴 편이었다고 합니다.

 피... 사람피는 먹으면 사람이 소화할 수 없습니다. 그대로 변으로 배출됩니다. 그것도 설사형태로 고통과 함께 말이죠. 생피는 아무리 먹어봐야 다시 피가되고 살이 되지 않습니다. 먹으려면 선지처럼 삶아서 먹으면 몰라도 말이죠.

 송태우기사... 피해자는 난데 아줌마가 왜 원하고 안원하고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상해가 크지 않고 송태우기사가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면 원만하게 합의를 해줄 생각은 이미 하고 있긴 했음으로 그냥 무심코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건방지게 행동하는 사람이 왜 그리 갑자기 돌변했는지 의심쩍어 하면서 말이죠.

 치료비... 한국보다 훨씬 비싼 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C씨의 능력으로 감당 가능한 수준이더라는 군요. 결코 그렇든 아니든 C씨가 부담해야 할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이런 것들 한국인 C씨 다 알면서도, 그 때까지만 해도 아주머니가 나 안심시키려고 그런 말씀해주시는 것으로 좋게 생각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답니다. 별일이 생기겠나... 설마 이일로 내가 내 코를 잃어버리겠나...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전번 글이 올라가고 나서, 한국인 C씨를 동행하지 않고 태국인 지인만 여권을 찾기 위해 경찰서에 갔다와서는 별 해명없는 일방인 '절교선언'을 접하고는 생각을 완전히 다르게 해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사로 부터 원래의 코 모양 100%를 찾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심한 마음고생과 함께 분노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태국인 지인을 믿었다가 결국은 더더욱 일이 엉망진창이고 악화된 상황에서 말이죠. 위에서 태국인 지인이 해왔던 말들도 반대해석하면 너무나도 정황에 일치하게 맞아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이미 제 나름대로의 판단은 이미 있으나 굳이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나름대로의 판단에 맡겨 봅니다.

 같은 코수술 2번한 것등 기막힌 일들은 계속 있으니 또 글 올려드리죠.


 끝으로 아무렇든지 간에, 송태우기사의 폭행으로 인한 상해가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고 좋은 관계들이 계속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갈수록 송태우기사가 용서받기는 힘들게 일들이 전개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듯, 상해사건은 단순한 치료와 보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복잡하고 얽히고 섥힌 제3,제4등등의 피해와 아픔을 만들어 내는 것이 거의 보통의 경우죠.



 그럼...


17 Comments
sk 2003.10.09 10:45  
  피해자분의 100%완쾌를 기원합니다.나대로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정말 이중적인 태국인들에게 가졌던 나쁜 감정이 다시 살아납니다.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미국에 빌붙어서 살아가는 놈들이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또 소식을 전해 들으시면 빨리 좀 올려주세요.
이럴수가! 2003.10.09 14:42  
  우리 대사관에서는 뭐하고 있답니까?!!
tj79 2003.10.09 16:44  
  대사관측에서 해결해주면 좋을텐데...그렇게 않돼나?... <br>
암튼 너무 괴로우시겠어요 어떤말로 위로를 해야할지...
허저비 2003.10.10 10:52  
  제동생도 올8월 파타야에서 술취한 대만인에 의해 넘어져 코를 다쳤습니다.그때는 상대가 대만인이어서 그런지는 모르나 곁에 있던 태국인 친구들이 새벽 5시까지 경찰서-병원-경찰서를 따라다니며 잘 해결해주었었는데... <br>
암튼 이제라도 잘 해결되서 분한마음 조금이라도 풀리셧음 하네요...힘내세요!!!
먹개비 2003.10.10 12:25  
  이런일 당한것두 억울한데 사람에게까지 배신을.. <br>
진짜 우리대사관은 머한다나요? <br>
이럴때 보호안해줌 대사관이 뭔 필요있간디요??? <br>
무용지물대사관은 각성하라~~각성하라~~~ <br>
하니아빠 2003.10.11 02:39  
  헬기타고 산마루에 올라간사람들이 어째 걸어서힘들게 <br>
올라가는 사람들의 맘을알까요...아~서아프리카오지로 <br>
떠나고싶다 땅값도 싸던데...비자가안나오니 원! 쩝~
싸와디카 2003.10.11 13:12  
  여론화 시켜서 태국관광청의 사과와 그 태국가해자의 정당한 법적절차에 따른 형량내지는 벌금과 더불어 영업정지와 치앙마이내의 뚝뚝기사의 소양교육에 영향을 주기를...  그리고 피해자 c님의 무사쾌휴를....
알아야할것 2003.10.14 01:25  
  남의 나라에서 외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특히 만만해 보이는 물가싼 나라들이 더더욱-얼마나 예기치 못한 불상사를 불러오고 문제가 많은지 모를 것입니다. 섯불리 남의나라에 가서 살으려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이용해 먹으려들고 사기치려 들고 지내봐야 돈만들지 하등의 소득도 없습니다. 정식으로 직장을 가지고 남의 나라 정착하기 전에 자신을 제대로 지킬 수 없다는 것 아시고 중국이든 태국이든 만만해 보이는 나라에 별 하는 일 없이지내시려고 하는 분 있다면 제발 말리고 싶습니다.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늘 일방적으로 참고 피하고 다니기 전에는 이런 일 언제나 벌어질 수 있습니다.
2003.10.14 03:30  
  미국에게 가장 부러운건 자국민보호에 힘쓴다는거죠 한국대사관들은 관광만 다니는 곳인지.
@@ 2003.10.14 17:48  
  울나라 대사 영사들은 여행다니구 저런일에 상관이나 할런지 너무하는 울나라 대사관사람들...
cutepal 2003.10.20 06:00  
  정말 열받는 일이네요....아무튼 다치신 C님 완쾌를 기원합니다. <br>
미국인이 저렇게 당했다면.... 에휴....
지나가다 2004.03.09 19:19  
  미국. 밥맛 떨러지는 나라지만, 자국민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는 나라라는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다만 타국민을 사람으로 보지 않으니 더럽죠...
치앙마이맨 2004.03.22 21:10  
  씨벌넘들 내 그넘들 큰일 낼쭐 알았다
한번은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로빈산 앞에 대기하는 썽태우들은 대게 여러명이 탈때까지 기다리거나 장거릴 가려고 기다리죠
그쪽 사정을 잘 아시는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그곳에서는 썽태우도 뚝뚝이도 찾기가 힘들죠
해서 한번은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작년 쏭크란 축제 전날로 기억하는데 저는 여느때와 마찮가지로 썽태우 기사에게 나잇바자로 가자 말했고 그넘은 승차해서 기다리라 했죠
그럼 기본10밧만 주면된다는 얘기가 되고 다른손님이 더 타기를 기다리는데 한10분이 지나도 손님이 탈 생각을 안하자 저는 기사에게 가쟈하니 그럼30밧을 내라 해서 니기미 이 씨벌눔아 그럼 애초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를 했으면 다른 차를 탔을거 아니냐 대들었죠
그럼 내리라더군여/.....어디 이런경우를 한두번 당해야 황당함을 느끼죠 해서 저는 기사한테 니뽕이라 한마디 건네고 그냥 나왔습니다
근데 썽태우 기사들은 거짐 남자나 힘께나 쓰게 생겼다던가 아님 일본인은 잘 안 건들죠

해서 썽태우를 탈 때는 되도록 사람이 타고 있는 썽태우를 잡아야 하며 그럼 기본10밧만 주면 됩니다

그러나 나홀로 뻑유 하고 다니는 썽태우는 10중8구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가 많고 지 맘대로 손님을 태우고 다님니다 정말 무지에서 오는 행동이죠

이런 문제는 태국의 국민성과 문화에서 찾아볼 수가 있는데 하루벌어 하루먹고 조금씩 저축해서 더 나은 삶을 살기보단 한탕주의에 입각해서죠

그리고 승용차를 잘 관찰하다보면 알 수 있겠지만 겉은 멀쩡한데 차량 정비상태는 완전 꽝인차가 많습니다

덜덜거리거나 고장난게 아주 많습니다

해서 문제의 심각성을 말하며 왜 니들은 겉은 기스가 나거나 움푹 들어가면 판금도색은 해도 기타 내부 중요한 사항은 수리를 안하냐 물어보면 대답이 가관입니다

잘 굴러가다 스톱 됬을때 그 때서야 수리를 한다 하더군여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자동차를 유심히 관찰해 보시면 제 말뜻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만큼 태국넘들은 겉치레에 중요성은 강조하고 내부는 썩을대로 썩어가는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알 수 없는 국민이죠
to chianma 2004.05.27 15:48  
  don't go to thailand if u don't like them read what u wrote.. u r worse than a hitler.u r racist
fuck. I can;t believe u r same korean as I. What did our country do just 10 or 20 years ago. u fuck u dont have the right to go to other countries. u r a fucking ignorant shit.Look at
u r last sentence...wow u r fucked
above 2004.05.27 15:50  
  was to the "Chiang Mai Man" I'm sorry about all
the f words.. but that guy needs it..
빠마리 2004.06.01 15:57  
  구타당한분 직접 치앙라이에서 만남 -_-!
딴얘기 2004.07.22 15:41  
  왜 미국이 밥맛인가요? 나름대로 훌륭한 나라죠. 우리가 못난거지... c 8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