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허리우드 나이트 클럽에서 생긴 일...
10월 4일 자정경 태국 친구와 방콕 랏차다에 있는 허리우드 나이트 클럽에 갔습니다......
근데 입구에서 카메라는 가지고 들어 갈 수 없다고 해서 가지고 있던 Canon Power Shot S50 카메라를 맡기고 번호표를 받았습니다....
나이트 클럽 영업이 끝나고 나오는 길에 카메라를 찾으려고 했더니 없어졌더라구요.....황당~~~~~
처음에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니 1시간여 가량 흐른 뒤 없다고 하면서 어떻게 해주길 원하냐고 하더군요.....
아침 10시 뱅기로 한국으로 와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돈을 요구했죠......
카메라는 256메모리카드 포함 약 70만원가량을 주고 구입한 거라.....(약 일주일 전쯤에...)
그냥 20000바트를 요구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놈들 하는 말.......
우리 회사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물건을 맡고 관리하던 아줌마가 돈을 물어 줄 것이다.....근데 아줌마가 돈이 없다.....
그러면서 하는 더 황당한 말.......3000바트 밖에 없다.....
이 썩을 놈들....70만원 짜리 카메라를 9만원에 끝내려고 하더군요.....
경찰서를 가자고 했더니 전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오히려 자기들이 앞장서서 가자고 하더군요......
아시다시피 경찰서에 가도 별 이득 없고 전 이렇게 디카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나서야 머리를 스치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태국에서는 자기 몸을 떠난 물건은 더이상 자기의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꼭 명심하세요.....
자기 몸을 떠난 것은 더이상 자기의 물건이 아닙니다.....
근데 입구에서 카메라는 가지고 들어 갈 수 없다고 해서 가지고 있던 Canon Power Shot S50 카메라를 맡기고 번호표를 받았습니다....
나이트 클럽 영업이 끝나고 나오는 길에 카메라를 찾으려고 했더니 없어졌더라구요.....황당~~~~~
처음에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니 1시간여 가량 흐른 뒤 없다고 하면서 어떻게 해주길 원하냐고 하더군요.....
아침 10시 뱅기로 한국으로 와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돈을 요구했죠......
카메라는 256메모리카드 포함 약 70만원가량을 주고 구입한 거라.....(약 일주일 전쯤에...)
그냥 20000바트를 요구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놈들 하는 말.......
우리 회사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물건을 맡고 관리하던 아줌마가 돈을 물어 줄 것이다.....근데 아줌마가 돈이 없다.....
그러면서 하는 더 황당한 말.......3000바트 밖에 없다.....
이 썩을 놈들....70만원 짜리 카메라를 9만원에 끝내려고 하더군요.....
경찰서를 가자고 했더니 전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오히려 자기들이 앞장서서 가자고 하더군요......
아시다시피 경찰서에 가도 별 이득 없고 전 이렇게 디카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나서야 머리를 스치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태국에서는 자기 몸을 떠난 물건은 더이상 자기의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꼭 명심하세요.....
자기 몸을 떠난 것은 더이상 자기의 물건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