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올씨다.... ....
어느 분 말씀처럼 노팁, 노옵션은 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옵션하라면 하고 어느 정도 팁 생각하면서 편하게 다니실 의향이시라면 나름대로 메리트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노팁에 노옵션에 실속있는 여행을 생각하신다면...절대 비추천입니다.
제가 아는한도안에서 조금 설명을 드리면...
먼저, 노팁이라 해도 이상하게 마지막에는 어떤 이유로든 팁을 주게 되는게 일반적이구요..(다는 아니겠지만 제 경우는 늘 그랬습니다. )
그리고 노 옵션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가보시면 한두가지는 꼭 붙으리라 확신합니다. 어느 가이드는 노골적으로 말합니다. 이만큼 싼 가격에 오셨으면 저희들 입장도 이해좀 해주셔야 하는 것 아니냐고...
그리고 쇼핑, 물론 무지 많지요.
먼저 방콕에서는 필수코스로 보석상 가서 싸다고 꼬셔서 어떻게든 사게 만들거구요..아무리 빨리 나와도 2시간은 그곳에서 허비할겁니다.
그리고 농눅 빌리지 또는 코끼리 트레킹 가면서 뱀집가서 코브라 쓸게가 어쩌구 하면서 말도 안되는 가격에 말도 안되는 허풍으로 2,3시간 잡아먹을 거구요...
악어농장 가면 악어쇼 30분에 악어가죽으로 만들었다는 각종 상품 구경에 1시간은 할애할 걸요..아마..
파타야 가는 길에는 휴게소라고 하는 한국인 운영업소에 또 들러서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잡아먹을 겁니다.
그리고 파타야 해변에 가면, 이상한 놈이 따라다니면서 노는 모습을 허락도 없이 막 카메라로 찍을 겁니다. 그러다 해변을 떠날 즈음 노시는 모습 찍었는데 사시지 않겠냐는 강요스런 권유를 받을 겁니다. 가격은 사진 몇장에 한 2,30불은 달라고 할 걸요 아마.
그거 안사면 가이드 인상 무지하게 구겨지는 것은 당연하구요...
그리고 다시 방콕으로 돌아오면 선물들 사시라는 아주 친절한 가이드에 의하여 역시 한국인이 운영하는 토산품 코너에 갑니다. 그곳에 가면 웬만하면 다 몇십불 할 겁니다. 물론 현지에선 무지하게 싼거라고 하죠...확인은 안되지만..
여기서 중요한거 한가지...방콕가시면요..타고 다니시는 버스가 있을 겁니다. 대개의 경우, 제값주고 운행하는 여행사 버스가 아니라, 위 토산품 가게에서 여행사에 공짜로 기사까지 포함해서 제공한 겁니다. 조건은 일정중에 자신들 가게에 들러달라는 거죠..당연히....생각해 보십시오 45인승 벤츠버스에 기사까지 포함해서 4박5일 공짜로 제공해주고도 한번만 그 가게 방문해 주면 그 정도 투자금은 뽑을 수 있으니까 그러지 않겠어요..그러니 거기서 판매하는 물건의 마진율이 얼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하나 더....식사가 있습니다. 전 일정 식사 포함이라고 하지요..물론.. 현지에 가면 그래도 태국에 오셨는데 어쩌구 하면서 좀 비싼 식사를 권유할 수도 있구요..아니면, 그렇지 않다 해도 정말 형편없는 싸구려 식사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상 제가 무지하게 패키지를 싫어하는 패키지의 실상을 말씀드렸습니다.
저 같음 각오하고 가든지, 아니면 패키지는 이용하지 않든지 하겠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방콕 왕복 항공권만 싸도 40만원 이상입니다. 호텔로 아무리 안해도 일박에 몇십불씩 하는 호텔들입니다. 항공과 숙박만 해도 말씀하신 가격을 훨씬 초과할 겁니다. 거기가 전일정 차량, 한국인 가이드, 현지인 가이드, 차량 운전자 인건비, 말씀하신 포함내역들 다 해보십시오. 마진이 남겠습니까 ? 님 같으시면 그런 장사하시겠습니까 ? 너무나 뻔한 눈가리고 아옹 아닐까요 ?
물론 어디까지나 제 사견이고 제가 아는 한도안에서의 일입니다. 너무 제말만 믿진 마시구요. 다만 참고로만 하십시오.
참, 혹시 여행사 관련자분들 보시면 무지 화나실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 그렇진 않겠지만 이상하게 전 패키지 여행, 특히 태국 패키지에 대해서는 안좋은 기억이 많습니다. 모든 여행사를 매도하는 건 절대 아니니 여행사에 계시는 분들 언짢으셨다면 용서하십시오...
그냥 편하게 옵션하라면 하고 어느 정도 팁 생각하면서 편하게 다니실 의향이시라면 나름대로 메리트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노팁에 노옵션에 실속있는 여행을 생각하신다면...절대 비추천입니다.
제가 아는한도안에서 조금 설명을 드리면...
먼저, 노팁이라 해도 이상하게 마지막에는 어떤 이유로든 팁을 주게 되는게 일반적이구요..(다는 아니겠지만 제 경우는 늘 그랬습니다. )
그리고 노 옵션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가보시면 한두가지는 꼭 붙으리라 확신합니다. 어느 가이드는 노골적으로 말합니다. 이만큼 싼 가격에 오셨으면 저희들 입장도 이해좀 해주셔야 하는 것 아니냐고...
그리고 쇼핑, 물론 무지 많지요.
먼저 방콕에서는 필수코스로 보석상 가서 싸다고 꼬셔서 어떻게든 사게 만들거구요..아무리 빨리 나와도 2시간은 그곳에서 허비할겁니다.
그리고 농눅 빌리지 또는 코끼리 트레킹 가면서 뱀집가서 코브라 쓸게가 어쩌구 하면서 말도 안되는 가격에 말도 안되는 허풍으로 2,3시간 잡아먹을 거구요...
악어농장 가면 악어쇼 30분에 악어가죽으로 만들었다는 각종 상품 구경에 1시간은 할애할 걸요..아마..
파타야 가는 길에는 휴게소라고 하는 한국인 운영업소에 또 들러서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잡아먹을 겁니다.
그리고 파타야 해변에 가면, 이상한 놈이 따라다니면서 노는 모습을 허락도 없이 막 카메라로 찍을 겁니다. 그러다 해변을 떠날 즈음 노시는 모습 찍었는데 사시지 않겠냐는 강요스런 권유를 받을 겁니다. 가격은 사진 몇장에 한 2,30불은 달라고 할 걸요 아마.
그거 안사면 가이드 인상 무지하게 구겨지는 것은 당연하구요...
그리고 다시 방콕으로 돌아오면 선물들 사시라는 아주 친절한 가이드에 의하여 역시 한국인이 운영하는 토산품 코너에 갑니다. 그곳에 가면 웬만하면 다 몇십불 할 겁니다. 물론 현지에선 무지하게 싼거라고 하죠...확인은 안되지만..
여기서 중요한거 한가지...방콕가시면요..타고 다니시는 버스가 있을 겁니다. 대개의 경우, 제값주고 운행하는 여행사 버스가 아니라, 위 토산품 가게에서 여행사에 공짜로 기사까지 포함해서 제공한 겁니다. 조건은 일정중에 자신들 가게에 들러달라는 거죠..당연히....생각해 보십시오 45인승 벤츠버스에 기사까지 포함해서 4박5일 공짜로 제공해주고도 한번만 그 가게 방문해 주면 그 정도 투자금은 뽑을 수 있으니까 그러지 않겠어요..그러니 거기서 판매하는 물건의 마진율이 얼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하나 더....식사가 있습니다. 전 일정 식사 포함이라고 하지요..물론.. 현지에 가면 그래도 태국에 오셨는데 어쩌구 하면서 좀 비싼 식사를 권유할 수도 있구요..아니면, 그렇지 않다 해도 정말 형편없는 싸구려 식사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상 제가 무지하게 패키지를 싫어하는 패키지의 실상을 말씀드렸습니다.
저 같음 각오하고 가든지, 아니면 패키지는 이용하지 않든지 하겠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방콕 왕복 항공권만 싸도 40만원 이상입니다. 호텔로 아무리 안해도 일박에 몇십불씩 하는 호텔들입니다. 항공과 숙박만 해도 말씀하신 가격을 훨씬 초과할 겁니다. 거기가 전일정 차량, 한국인 가이드, 현지인 가이드, 차량 운전자 인건비, 말씀하신 포함내역들 다 해보십시오. 마진이 남겠습니까 ? 님 같으시면 그런 장사하시겠습니까 ? 너무나 뻔한 눈가리고 아옹 아닐까요 ?
물론 어디까지나 제 사견이고 제가 아는 한도안에서의 일입니다. 너무 제말만 믿진 마시구요. 다만 참고로만 하십시오.
참, 혹시 여행사 관련자분들 보시면 무지 화나실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 그렇진 않겠지만 이상하게 전 패키지 여행, 특히 태국 패키지에 대해서는 안좋은 기억이 많습니다. 모든 여행사를 매도하는 건 절대 아니니 여행사에 계시는 분들 언짢으셨다면 용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