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 도찾하시면 제일먼저 라농시장과, 주말시장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대부분의 여행자가 숙식하는 빠통비치에는 재래시장이 없나?!!
여행사 가이드나 여행사 가이드는 당연히 없다고 합니다.
그럼 여행자는 재래시장을 포기하고 수퍼마켓에서 망고 1개 70밧을 주고 사먹고,
빠통비치를 구석구석 돌아다닌 분들은 파라다이스 호텔 앞 과일가게에서
망고 3개 70밧을 주고 사먹습니다.
물론, 저도 이러했습니다.
물론, 가족들에게 선물로 줄 견과류도 이러한 곳에서 구입합니다.

하지만 푸켓타운 라농시장을 가지 않고도, 값싼 과일과 그들이 사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빠통비치에도 재래시장이 있으니까요.

위치는 방라로드 끝(해변반대쪽)의  삼거리에서 스타워즈 앞에 보시면,
send in 호텔이 있습니다.
호텔 옆에 비포장도로가 있습니다. 오토바이들이 쉼없이 들락거립니다.
걸어서 5~10분이면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망고 3개 40밧에 샀습니다.
저희가 갈때는 파장시간이라 40밧에 3개라는 가격에 입이 찢어진
우리에게 깍아놓은 파인애플을 덤으로 주어던 젊은 아줌마가 생각납니다

시장에 가실때, 오토바이 조심하세요. 비포장도로라, 인도가 따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