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해야 할 두가지
태사랑의 도움으로 3박 5일간의 방콕,파타야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어제 돌아와서 아직 정신이 없지만, 조심사항 두가지를 바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1. 에카마이에서 파타야행 버스를 탈때 무조건 표 사는데 가서 버스 표를 사서
정해진 버스를 타세요 (2003년 12월 7일 현재 90밧)
아침일찍 택시를 타고 에카마이에 도착, 내리자마자 사람들이 달려들더군요
어디가느냐...파타야 간다..하더니 어디로 오랍니다. 무시하고 표사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가 다시 막 부릅니다. 표파는 여자도 거기로 가랍니다.
표는요? 하는 표정을 지었더니 버스에서 내면 된대요...시간도 없었는데
바로 버스를 타게되서 다행이다 싶어 버스를 탔습니다. 얼마냐고 했더니
100밧을 달라더군요. 한참을 가는데...중간중간 사람들이 태우고...무지하게 오래걸립니다. 책에서 언듯본 직행이 아닌 완행이었구나..아차 싶었습니다.
그래도 여행이니까 구경하는 셈치고 피곤도 하겠다 열심히 자면서 갔습니다.
갑자기...파타야라며 내리랍니다. 얼결에 내렸습니다. 요술왕자님이
절대 중간에 내리자 말고 터미널까지 가랬는데...어쩌지 하면서 하는 수 없이 내렸죠. 근데 여기가 어디야?? 길 한복판..--;;
해양스포츠를 하기로 한 델타에 전화를 해서
육교와 빅씨 간판이 보인다 했더니 단번에 어딘 줄 아시더라구요
택시타고 100밧정도 내고 오라고 알려주셨고
근데 주변에 택시가 없고..오토바이뿐 짐때문에 오토바이는 안되고...
영어를 조금하는 아저씨가 솰라솰라...친구중에 차있는 아저씨를 불러
100밧에 태워다 주셨어요.
알고보니...그 차는 파타야행이 아니라 라용이나 더 가는 거였고
저희를 중간에 떨궈준거 였습니다.
델타 사장님 말씀이 꼭 매표소 가서 표를 사야한다더군요.
매표소 여직원까지 저희를 속였습니다. 흑흑...
절대 어리버리한 표정을 짓지 말고 무조건 표를 달라고 하세요~
2. 왕궁근처...오늘은 쉬는 날이라며 다른 곳으로 가잡니다. 20밧 툭툭 택시로...
월요일 이었거든요, 일요일도 문 연다고 했는데....월요일 쉬나?? 순간 잠시 아저씨를 말을 믿었더랬죠. 하지만 뭔가 깨림직 무시하고 갔더니 OPEN.
네...다 거짓말 이었습니다. 다행히 속진 않았지만 화가나더라구요
자기나라 관광온 사람들 못보게 하는 그들의 거짓말이...우리나라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을까?...
방콕가서 감기걸려왔습니다.
실내 에어컨이 너무 셉니다.
마지막날 자면서 이불을 한겹만 덮고 잔것도
화근인 것 같습니다.
이불 잘 덮고 자시고 실내에선 긴팔이 필요한듯합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1. 에카마이에서 파타야행 버스를 탈때 무조건 표 사는데 가서 버스 표를 사서
정해진 버스를 타세요 (2003년 12월 7일 현재 90밧)
아침일찍 택시를 타고 에카마이에 도착, 내리자마자 사람들이 달려들더군요
어디가느냐...파타야 간다..하더니 어디로 오랍니다. 무시하고 표사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가 다시 막 부릅니다. 표파는 여자도 거기로 가랍니다.
표는요? 하는 표정을 지었더니 버스에서 내면 된대요...시간도 없었는데
바로 버스를 타게되서 다행이다 싶어 버스를 탔습니다. 얼마냐고 했더니
100밧을 달라더군요. 한참을 가는데...중간중간 사람들이 태우고...무지하게 오래걸립니다. 책에서 언듯본 직행이 아닌 완행이었구나..아차 싶었습니다.
그래도 여행이니까 구경하는 셈치고 피곤도 하겠다 열심히 자면서 갔습니다.
갑자기...파타야라며 내리랍니다. 얼결에 내렸습니다. 요술왕자님이
절대 중간에 내리자 말고 터미널까지 가랬는데...어쩌지 하면서 하는 수 없이 내렸죠. 근데 여기가 어디야?? 길 한복판..--;;
해양스포츠를 하기로 한 델타에 전화를 해서
육교와 빅씨 간판이 보인다 했더니 단번에 어딘 줄 아시더라구요
택시타고 100밧정도 내고 오라고 알려주셨고
근데 주변에 택시가 없고..오토바이뿐 짐때문에 오토바이는 안되고...
영어를 조금하는 아저씨가 솰라솰라...친구중에 차있는 아저씨를 불러
100밧에 태워다 주셨어요.
알고보니...그 차는 파타야행이 아니라 라용이나 더 가는 거였고
저희를 중간에 떨궈준거 였습니다.
델타 사장님 말씀이 꼭 매표소 가서 표를 사야한다더군요.
매표소 여직원까지 저희를 속였습니다. 흑흑...
절대 어리버리한 표정을 짓지 말고 무조건 표를 달라고 하세요~
2. 왕궁근처...오늘은 쉬는 날이라며 다른 곳으로 가잡니다. 20밧 툭툭 택시로...
월요일 이었거든요, 일요일도 문 연다고 했는데....월요일 쉬나?? 순간 잠시 아저씨를 말을 믿었더랬죠. 하지만 뭔가 깨림직 무시하고 갔더니 OPEN.
네...다 거짓말 이었습니다. 다행히 속진 않았지만 화가나더라구요
자기나라 관광온 사람들 못보게 하는 그들의 거짓말이...우리나라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을까?...
방콕가서 감기걸려왔습니다.
실내 에어컨이 너무 셉니다.
마지막날 자면서 이불을 한겹만 덮고 잔것도
화근인 것 같습니다.
이불 잘 덮고 자시고 실내에선 긴팔이 필요한듯합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