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18, 꼬 싸멧

홈 > 태국게시판 > 지역_일반정보 > 중부
지역_일반정보

- 태국과 태국내 여행지에 관련된 일반적인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숙소, 식당, 교통정보, 한인업소 등은 각 해당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다른 곳에서 퍼온 자료는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야 합니다.

8월 9~18, 꼬 싸멧

kasahara 6 3131
2000년도부터 매년 여름마다 태국에 갔었는데
저는 끄라비를 무척 좋아해서
세 번 다 여행의 마지막은 끄라비에서 마무리했지요.
소박하고 깨끗하고 조용하고 지내기 편하고
특히 야시장이 참 좋아요..
이번 여행은 회사 휴가동안 다녀오는 것인데다(2박 3일 휴가인데 9박 10일로 다녀왔다는...-_-) 라오스도 가야했기 때문에
방콕에서 가까운 꼬 사멧을 다녀왔습니다.
피피 섬에 가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별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괜찮은 섬이더군요.
피피 섬 롱 비치의 한적함은 없지만(사람이 좀 많은 편...게다가 개도...)
모래는 확실히 고왔습니다.
시간이 없는 분들이 잠깐 방문하기에 꽤 괜찮은 섬 같았습니다.
사진은
저와 함께 여행을 했던 미스 팩이랍니다.^^
(앗, 그리고 저희는 국립공원 입장료로 200밧을 냈답니다.
입구에 그런 표지판도 있었기 때문에
바가지다 싶었지만 울면서 냈습니다.
휴..너무 비싸군요...)
6 Comments
Judy 2003.08.26 10:11  
  오호호~ 처음엔 사람이 봇짐 지고 앉아 있는 줄 알고 깜짝 놀랐지 뭐에요~ 넘 귀여워요 ㅋㅋㅋ
아부지 2003.08.26 16:05  
  아하하하~ 넘 귀여워~ 뒷모습~두건도 태국분위기에 짱~ 어울리네여~ ^^
수마니 2003.09.01 12:26  
  잉??전 아직도 어떤 모습인지...이해가 안가는데...바본가봐여..흑흑
jiji 2003.09.02 15:43  
  ㅋㅋㅋ구엽당........잠깐 생각에 잠기는 듯하고..
민선 2004.01.02 10:25  
  슈...슈...슈렉이닷...ㅋ
스노크아가씨 2004.08.11 00:00  
  오옷~혹여 오후에 나오는 그!미스팩인가요?
저,,무지무지 좋아합니다,,소주 마시는
미스팩을...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