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제 친구가 특히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여자 둘이 다니니까 남자들이 엄청 꼬이더군요

특히 술이라도 마시러 가서 혼자 앉아있으면(친구가 화장실 가서-_-)

엄청나게 몰려들어 인사하고 술을 권합니다.

첨엔 정말 정신이 없어서 어쩔 줄 몰라하며 어울렸는데

관심이 없으시면 확실히 거절하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같이 자자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_-

음....대다수의 남자들이 그걸 목적으로 접근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해변에서도 수시로 그럽니다.

저희의 경우만 그랬는지 몰라도 서양인보다는 태국남자나 한국 아저씨들 등 동양인들이 특히 그런 접근을 더 합니다.

서양인들은 대놓고 how much?라는 식이더군요

헐...

길 가는데 가슴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서양인 아저씨 하나 때문에 기분 잡쳐 그날 하루 종일 찜찜했습니다.

그 사람이 불편해 할거 걱정하지 마시고 싫을 땐 확실히 거절하세요

같이 술 마시고 이야기하고 왜 섹스 안하는지 잘 이해 못하는 듯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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