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돌아왔는데요 간단한 정보에요~ 도움이 될런지...
6박 7일 동안 여기서 얻은 정보와 헬로 태국 덕분에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태사랑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어요^^
저는 5일에 출발해서 방콕에 6일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카오산으로 갔는데요
180밧 정도 나왔는데 200밧 줬습니다.
그리고 숙소를 찾았어요
밤에 도착해서 너무 무서웠던 것도 있었고 길을 몰라
지도를 보고 한참을 찾아 우리가 묶으려고 했던 숙소를 못찾아
여기저기 세븐일레븐 직원들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이상하게 길을 알려줘서 엄청 헤맸답니다.
길거리에 개들도 너무 너무 많고..ㅠㅠ
무섭고 더럽고 그런 이미지 때문에 빨리 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그리고 헤매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어느 편의점 앞에 있는
벤치에서 음료수나 먹고 앉아 있자고 해서 앉아있었는데
일본 여행객이 있더라구요
제가 일어가 되서 그 사람한테 물어서 조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싸얌 오리엔탈에 묶었어요 거기 들어갈때가 거의 5시라는..ㅠ
그래도 NEW DAY라고 하면서 하루치만 돈 받았어요 에어콘 룸에
둘이서 480밧이었어요 책에는 온수까지 해서 480이라고 나와있었지만
저희방에는 온수가 나오지 않았어요
그리고 잠시 자고 10시쯤 일어나서는 카오산근처를 돌아보고 쇼핑도하고~
발 맛사지도 받았는데 1시간에 200밧이었어요
전신맛사지보다 발 맛사지가 더 비쌌어요
그래도 아주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람부뜨리 골목에 있었어요
새벽에 도착했을때의 그 분위기와 너무너무 달리 사람들도 많고
노점상도 많고 해서 많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꼬사멧으로 향했지요
아침을 세븐일레븐에서 빵이랑 우유를 먹고 택시를 타고 가려고
택시기사와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동부터미널까지 너무 머니까 300밧인가를 불렀었구요
그리고 반페까지 가 주겠다고 1000밧을 달라고 하는데
음.. 정말 난감하게 어떻게 할까 하고 있었는데
지나기시던 한국분이 말도 안된다며 따라오라고 하셨어요
그분은 정말 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 고마우신 분인데
그냥 태국에 놀러왔는데 3개월 정도 계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많은 정보를 주시고 도와주시고 저희를 버스 정류장에 대려다 주시고는
버스까지 알아서 태워주시고 가셨어요
버스를 타기엔 저희가 너무 몰라서 그냥 택시를 타려고 했는데
그 분 도움으로 한사람당 24밧으로 버스를 타고 동부터미널까지 갔어요
안내원도 친절해서 내릴때 알려주고 해서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반페까지 4시간..
반페 선착장에서 입장료를 끊으면 50밧이라고 해서
그거 달라고 했는데 안판다고 들어가서 200밧 내라고해서..
그래서 결국에는 손해보는 느낌으로 들어가서 200밧 냈어요..ㅠㅠ
아오힌콕에 있는 나가 방갈로에 묶었어요
반페에 가면 표파는 곳에서 막 숙소 정하라고 사람들 많아서 방 없다고
여기서 잡아가지고 들어가라고 막 꼬시는데 돈도 더 비싸고..
그리고 방 있는데 없다고 해요
아마 자기들끼리 짜고 그러는거겠죠??
젭스방갈로 달랬더니 거기는 자리가 없다고 했는데
갔더니 방 있었습니다.
하지만 1박에 2명이서 에어콘룸에 뜨거운 물나오는데 1200밧이었어요
너무너무 비싸서 거기서 안묶고 나가 방갈로 갔어요
거기는 1박에 600밧.. 깎아주지도 않았구요
종업원들은 그리 친절하지 않지만 부딪힐 일이 없어 별 상관은 없어요
방은 그나마 욕실이 딸린 방이었고요
방도 넓어 좋았어요
모기는 거의 없고 바로 해변 앞이라 좋았구요^^
저희는 꼬사멧을 2박 3일 예정으로 갔는데 3박을 했어요
그만큼 너무너무 좋았어요
해변은 아오힌콕보다는 핫 사이 꺠우가 좋아요
저희도 여기도 놀았죠^^ 비치 파라솔 밑에 의자를 빌려주는데 한사람당
하루에 20밧씩이었어요
젭스 방갈로 밥이 맛있었구요~
핫싸이깨우의 PLOY BAR 도 너무너무 좋고 분위기 있는 곳이었어요
꼭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나가 방갈로 앞에는 저녁이 되면 거의 클럽으로 바뀌는데요
여기서는 10시부터 12시까지 음료를 반값에 먹을 수 있어요
단 바텐더들이랑 코인게임을 해서 이기면 음료가 반값이구요
지면 제값을 내죠^^ 재미있어요
바텐더들도 너무 좋구요
거기서 스위스 사람이랑 바텐더 여자분이랑 친해졌어요^^
그래서 밤에도 심심하지 않게 놀 수 있었습니다.
오토바이도 빌려 탈 수 있습니다.
한시간에는 100밧 하루에 400밧인데요
꼬사멧을 나와서 선착장으로 가는길에 보면 또 있는데 100밧 정도 싸게
빌릴 수 있어요
저녁에도 꼬사멧 입구 세븐일레븐 쪽에 먹거리를 많이 파는데
맛있고 싸고 좋았어요^^
다시 방콕으로 돌아와서는 BTS국립경기장 (마분콩 센터)있는데 묶었어요
까쌤싼 골목이라는 곳인데..
여기서 하루는 웬디 하우스 그리고 하루는 베드 앤 브랙퍼스트 란 곳에..
웬디 하우스는 일박에 680밧.. 엄청 비싸죠
대신 에어콘에 냉장고까지 있었지만 잠만 잘꺼라 별 필요없었어요
지금은 그리 많이 덥지 않아 에어콘도 필요없어요
그리고 베드 앤 브랙퍼스트는 정말 안좋아요
어두침침 방도 안넓고 에어콘과 뜨거운 물은 나오지만
비추천입니다.
저희는 6시쯤 첵인 해서 그 담날 4시에 첵 아웃했는데
할인도 없고 그냥 불친절해요
거기에 비해서 웬디는 친절했지만 저희가 첵 아웃 시간을 잘못알아서
325밧을 더 물었어요 좋았지만 안좋은 곳으로 기억되네요
마분콩센터에 있는 곳에서 얼굴 맛사지를 받았는데요
되도록이면 카오산에서 받으면 좋을 꺼 같애요
거기서 200밧이었던 것이 마분콩 센터에서는 700에서 900정도 불러요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희는 깎아서 둘이서 1080에 1시간씩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보고 나라야판에 있는 파빌리온에 가서 전신 맛사지를
받았는데요 여기는 2시간에 400밧이었어요 둘이서 800밧
팁을 주는 것이 좋다는 것을 들어 20밧씩 줬는데 별로 안고마워해요^^ㅋ
시원하긴 한데 카오산에서 받은 발맛사지가 더 시원하고 좋았을지도..
쇼핑은 정말 할 것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말린 망고랑 샴푸 정도만 사왔어요
옷도 이쁜것 있음 좀 사올려고 했는데 아무데도 없구요
그냥 보고 즐기는 것이 제일이었어요
바이욕스카이에서도 하루 묶었었는데요
헬로태국에 있는 만남의 광장을 찾아갔더니 이전했더라구요
찾아서 갔는데 바이욕은 1박에 1700이었습니다.
호텔에서 1박 더 할려고 물었었는데 2600밧 달라고 했어요
바이욕은 직원들은 그냥 그저 그랬구요
아침은 먹을 만 했어요
78층에서 부페를 먹는데 맛있었구요
과일이랑 빵이랑 원없이 배불리 먹었구요
책인 할때 첨에 24층을 줘서 더 높은 곳으로 달라고 했더니
44층으로 줬어요
제가 일본말을 할 줄 알아서 짧은 영어로 얘기하는 게 힘들었는데
여기서는 일본인 직원이 있어서 원하는 것을 다 물어보고 서비스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막판에 저희가 후회한 것은 카오산에서 차라리 얼굴 맛사지를 받을껄..
했던거랑요 은반지를 카오산에서 살껄 했던거에요
커플링으로는 그렇고 그냥 기념으로 반지를 하나씩 살려고 했었는데
카오산에서 이쁜거 하나에 400밧정도였어요
흥정을 하면 더 쌌겠죠
그런데 다른데 나가보니 거의 700밧정도더라구요
그런데 저희는 결국 빠뚜남시장 노점에서 2개에 300에 샀어요
짜뚜짝도 갔었는데요
사람이 너무 많고 덥고 지쳐 2시간밖에 못봤어요
그렇게 볼 것은 없었던 것 같애요
그래도 이런게 있구나 하고 가 보는 것도 좋지요^^
저희는 2시간 정도 있다가 그냥 바로 마분콩쪽으로 옮겨 씨암스퀘어랑
씨암센터쪽을 둘러봤어요
짐 톤슨의 집도 갔었는데 아주 친절했구요
만족스러웠어요 저희가 묶은 웬디에서 5분정도면 걸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는 아유타야나 깐짜나 부리도 가볼려고 했었는데
결국에는 꼬사멧에 오래 있는 바람에 못갔어요
그리고 거의 휴식을 하느라 많이 돌아다니지 않았는데
지금와서 쪼끔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구요
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또 헬로태국덕분에 좋은 여행이 되었어요
감사하구요~
제 정보가.. 거의 숙소정보이지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할 수 있었어요 태사랑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어요^^
저는 5일에 출발해서 방콕에 6일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카오산으로 갔는데요
180밧 정도 나왔는데 200밧 줬습니다.
그리고 숙소를 찾았어요
밤에 도착해서 너무 무서웠던 것도 있었고 길을 몰라
지도를 보고 한참을 찾아 우리가 묶으려고 했던 숙소를 못찾아
여기저기 세븐일레븐 직원들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이상하게 길을 알려줘서 엄청 헤맸답니다.
길거리에 개들도 너무 너무 많고..ㅠㅠ
무섭고 더럽고 그런 이미지 때문에 빨리 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그리고 헤매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어느 편의점 앞에 있는
벤치에서 음료수나 먹고 앉아 있자고 해서 앉아있었는데
일본 여행객이 있더라구요
제가 일어가 되서 그 사람한테 물어서 조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싸얌 오리엔탈에 묶었어요 거기 들어갈때가 거의 5시라는..ㅠ
그래도 NEW DAY라고 하면서 하루치만 돈 받았어요 에어콘 룸에
둘이서 480밧이었어요 책에는 온수까지 해서 480이라고 나와있었지만
저희방에는 온수가 나오지 않았어요
그리고 잠시 자고 10시쯤 일어나서는 카오산근처를 돌아보고 쇼핑도하고~
발 맛사지도 받았는데 1시간에 200밧이었어요
전신맛사지보다 발 맛사지가 더 비쌌어요
그래도 아주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람부뜨리 골목에 있었어요
새벽에 도착했을때의 그 분위기와 너무너무 달리 사람들도 많고
노점상도 많고 해서 많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꼬사멧으로 향했지요
아침을 세븐일레븐에서 빵이랑 우유를 먹고 택시를 타고 가려고
택시기사와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동부터미널까지 너무 머니까 300밧인가를 불렀었구요
그리고 반페까지 가 주겠다고 1000밧을 달라고 하는데
음.. 정말 난감하게 어떻게 할까 하고 있었는데
지나기시던 한국분이 말도 안된다며 따라오라고 하셨어요
그분은 정말 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 고마우신 분인데
그냥 태국에 놀러왔는데 3개월 정도 계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많은 정보를 주시고 도와주시고 저희를 버스 정류장에 대려다 주시고는
버스까지 알아서 태워주시고 가셨어요
버스를 타기엔 저희가 너무 몰라서 그냥 택시를 타려고 했는데
그 분 도움으로 한사람당 24밧으로 버스를 타고 동부터미널까지 갔어요
안내원도 친절해서 내릴때 알려주고 해서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반페까지 4시간..
반페 선착장에서 입장료를 끊으면 50밧이라고 해서
그거 달라고 했는데 안판다고 들어가서 200밧 내라고해서..
그래서 결국에는 손해보는 느낌으로 들어가서 200밧 냈어요..ㅠㅠ
아오힌콕에 있는 나가 방갈로에 묶었어요
반페에 가면 표파는 곳에서 막 숙소 정하라고 사람들 많아서 방 없다고
여기서 잡아가지고 들어가라고 막 꼬시는데 돈도 더 비싸고..
그리고 방 있는데 없다고 해요
아마 자기들끼리 짜고 그러는거겠죠??
젭스방갈로 달랬더니 거기는 자리가 없다고 했는데
갔더니 방 있었습니다.
하지만 1박에 2명이서 에어콘룸에 뜨거운 물나오는데 1200밧이었어요
너무너무 비싸서 거기서 안묶고 나가 방갈로 갔어요
거기는 1박에 600밧.. 깎아주지도 않았구요
종업원들은 그리 친절하지 않지만 부딪힐 일이 없어 별 상관은 없어요
방은 그나마 욕실이 딸린 방이었고요
방도 넓어 좋았어요
모기는 거의 없고 바로 해변 앞이라 좋았구요^^
저희는 꼬사멧을 2박 3일 예정으로 갔는데 3박을 했어요
그만큼 너무너무 좋았어요
해변은 아오힌콕보다는 핫 사이 꺠우가 좋아요
저희도 여기도 놀았죠^^ 비치 파라솔 밑에 의자를 빌려주는데 한사람당
하루에 20밧씩이었어요
젭스 방갈로 밥이 맛있었구요~
핫싸이깨우의 PLOY BAR 도 너무너무 좋고 분위기 있는 곳이었어요
꼭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나가 방갈로 앞에는 저녁이 되면 거의 클럽으로 바뀌는데요
여기서는 10시부터 12시까지 음료를 반값에 먹을 수 있어요
단 바텐더들이랑 코인게임을 해서 이기면 음료가 반값이구요
지면 제값을 내죠^^ 재미있어요
바텐더들도 너무 좋구요
거기서 스위스 사람이랑 바텐더 여자분이랑 친해졌어요^^
그래서 밤에도 심심하지 않게 놀 수 있었습니다.
오토바이도 빌려 탈 수 있습니다.
한시간에는 100밧 하루에 400밧인데요
꼬사멧을 나와서 선착장으로 가는길에 보면 또 있는데 100밧 정도 싸게
빌릴 수 있어요
저녁에도 꼬사멧 입구 세븐일레븐 쪽에 먹거리를 많이 파는데
맛있고 싸고 좋았어요^^
다시 방콕으로 돌아와서는 BTS국립경기장 (마분콩 센터)있는데 묶었어요
까쌤싼 골목이라는 곳인데..
여기서 하루는 웬디 하우스 그리고 하루는 베드 앤 브랙퍼스트 란 곳에..
웬디 하우스는 일박에 680밧.. 엄청 비싸죠
대신 에어콘에 냉장고까지 있었지만 잠만 잘꺼라 별 필요없었어요
지금은 그리 많이 덥지 않아 에어콘도 필요없어요
그리고 베드 앤 브랙퍼스트는 정말 안좋아요
어두침침 방도 안넓고 에어콘과 뜨거운 물은 나오지만
비추천입니다.
저희는 6시쯤 첵인 해서 그 담날 4시에 첵 아웃했는데
할인도 없고 그냥 불친절해요
거기에 비해서 웬디는 친절했지만 저희가 첵 아웃 시간을 잘못알아서
325밧을 더 물었어요 좋았지만 안좋은 곳으로 기억되네요
마분콩센터에 있는 곳에서 얼굴 맛사지를 받았는데요
되도록이면 카오산에서 받으면 좋을 꺼 같애요
거기서 200밧이었던 것이 마분콩 센터에서는 700에서 900정도 불러요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희는 깎아서 둘이서 1080에 1시간씩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보고 나라야판에 있는 파빌리온에 가서 전신 맛사지를
받았는데요 여기는 2시간에 400밧이었어요 둘이서 800밧
팁을 주는 것이 좋다는 것을 들어 20밧씩 줬는데 별로 안고마워해요^^ㅋ
시원하긴 한데 카오산에서 받은 발맛사지가 더 시원하고 좋았을지도..
쇼핑은 정말 할 것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말린 망고랑 샴푸 정도만 사왔어요
옷도 이쁜것 있음 좀 사올려고 했는데 아무데도 없구요
그냥 보고 즐기는 것이 제일이었어요
바이욕스카이에서도 하루 묶었었는데요
헬로태국에 있는 만남의 광장을 찾아갔더니 이전했더라구요
찾아서 갔는데 바이욕은 1박에 1700이었습니다.
호텔에서 1박 더 할려고 물었었는데 2600밧 달라고 했어요
바이욕은 직원들은 그냥 그저 그랬구요
아침은 먹을 만 했어요
78층에서 부페를 먹는데 맛있었구요
과일이랑 빵이랑 원없이 배불리 먹었구요
책인 할때 첨에 24층을 줘서 더 높은 곳으로 달라고 했더니
44층으로 줬어요
제가 일본말을 할 줄 알아서 짧은 영어로 얘기하는 게 힘들었는데
여기서는 일본인 직원이 있어서 원하는 것을 다 물어보고 서비스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막판에 저희가 후회한 것은 카오산에서 차라리 얼굴 맛사지를 받을껄..
했던거랑요 은반지를 카오산에서 살껄 했던거에요
커플링으로는 그렇고 그냥 기념으로 반지를 하나씩 살려고 했었는데
카오산에서 이쁜거 하나에 400밧정도였어요
흥정을 하면 더 쌌겠죠
그런데 다른데 나가보니 거의 700밧정도더라구요
그런데 저희는 결국 빠뚜남시장 노점에서 2개에 300에 샀어요
짜뚜짝도 갔었는데요
사람이 너무 많고 덥고 지쳐 2시간밖에 못봤어요
그렇게 볼 것은 없었던 것 같애요
그래도 이런게 있구나 하고 가 보는 것도 좋지요^^
저희는 2시간 정도 있다가 그냥 바로 마분콩쪽으로 옮겨 씨암스퀘어랑
씨암센터쪽을 둘러봤어요
짐 톤슨의 집도 갔었는데 아주 친절했구요
만족스러웠어요 저희가 묶은 웬디에서 5분정도면 걸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는 아유타야나 깐짜나 부리도 가볼려고 했었는데
결국에는 꼬사멧에 오래 있는 바람에 못갔어요
그리고 거의 휴식을 하느라 많이 돌아다니지 않았는데
지금와서 쪼끔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구요
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또 헬로태국덕분에 좋은 여행이 되었어요
감사하구요~
제 정보가.. 거의 숙소정보이지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