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국, 캄보디아 몇가지 팁입니다.
귀국 2.6일날 했고요
1. 방콕
마사지 : 삥까오 거리에가면 아가씨(혹은아줌마)들을
고르면서 하는 타이마사지
시간당 80에서100 밧으로 기본이 2시간입니다.간판이
영어는 없으므로 GH사장님에게 버스랑 물어보고가세요
삼미락고식이 80밧 그랜드스파가 100밧이었던거로...
오후 2시넘어서가야 아가씨들이 다 나온다고함니다.
팁은 20밧 줬습니다. 꽤 나름대로 괞찮고 독방에서 받습니다.
오일마사지는 시간당 300인데 하지마세요 별롭니다.
수상교통 : 헬로타이에는 배타는게 별로 자세히 안나왔는데 8밧으로
끝(센트랄피어)에서 끝(N30)까지 로칼들과 같이 구경
(혹은 이동)할수있습다.
N17정도 쯤에 꽤 괞찬은 수상카페(혹은식당)등이 있는데
저녁에 삼삼오오 모여서가도 괜찮을것같습니다.
N20넘어가면 수상가옥들이 많아지면서 태국의 또다른 모습이
보입니다. 시내이동할때도 배가 편리한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바이욕호텔부페 :점심 310밧인데 별로입니다. 경치보로그냥 가는것이..
팟퐁 : 1층에 있는 가게 삐끼에게 안붙들리고 가면 그다지 안비쌉니다.
저흰 남자3명이가서
540(두당160)밧 나왔음. 여자들이 계속 자극하면서 2층가자그러는데
그냥 같이 수다만 떨고 나왔슴니다. 하지만 싫어하지 않습니다.
1층에서 이국의 분위기만 즐기고 나오세요 나름대로 재미있습니다.
많이(?) 퇴폐적이지 않습니다.
식당 : 저는 우텅 (가이드북에나왔음) 이 참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시원하고
분위기 있고..... 10밧라면도 간단히 먹을만하고요, 미스터렉 고모쿠라면
정말 강추입니다. 그리고 라임(혹은레몬)주스 (10-20밧)
도 굉장히 맜있었고요
동대문앞의 노점 술집에서 새우구워서 맥주먹는맛또한 죽입니다.
옆의 외국인한테 말걸어서같이노세요 재밌어라합니다.
아 또 술안주로 바나나 펜케익 죽입니다.
선물 : 나라야는 아실것이고 월텟1층의 짐톰슨 꽤 괞찮았습니다. 가격도
나라야에 비하면 엄청 비싸지만 한국으로 치면 저렴하고 세련된물건이
꽤 많았습니다. 가짜 태그호이어(최신,정교한모델)은 짜뚜작에 가면살
수있습니다300밧. 아 그리고 짜뚜작셔틀버스 공짜니 마음껐 타세요..
기타 : 홍익인간 옆옆에 타투라고 작은 술집이 있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온
쾌할한 제레미라는 녀석의 기타실력이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그린데
이와 비슷하게 암튼 유쾌한 가게입니다. 함 가보세요
2. 방콕 -> 시엠리업 -> 방콕
흔히 혼자가신분도 앙코르왓 갈땐 같이가는데 솔직히 제일좋은방법이긴합니다. 그러나 종종저같이 혼자가시는분도있으실것같아 설명드립니다.
방콕 -> 아란 : 그냥 버스(북부터미날) 타면 됩니다.
아란 -> 뽀이벳 : 오토 40밧 뚝뚝 50밧
뽀이뻿 -> 씨엡리업
뽀이뻿에 한국인들안가는 시간에 가면 : 예를들어 오전 9시나 10시에 혼자가면 온갖종류의 삐끼들이 다 들러 붙습니다.이때는 미니버스도 없습니다. 우선 삐끼를 피하기위해 10밧주고 오토를탄후 다시 로칼들이 타는 taxi station을 가자고 하면 삐끼들을 떨치고 조용한데로 갈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쇼부를보면되는데 쉬소퐁까지 앞자리로 100B 시엠리업까지 앞자리로 300B입니다. 여기선 대게쉬소퐁까지 가므로 100B내고 일단간후 쉬소퐁에서 200B주고다른차의 앞자리에 앉아서 편안히 오면 됩니다. 로칼들과 같이가므로 미니버스타는것보다는 훨씬 재미있습니다. 그래도 시엠리업에 1시에서 2시사이까지 갈수있습니다. 참고로 트럭의 뒷좌석4명앉는데는 두당 100b 입니다. 절대 이이상 돈주지는 마세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럿이오는게 훨씬편하고 약간더쌉니다. 그러나
물론재미는 없지요.
씨엡리업 -> 뽀이벳
대게 여행사 차 타고 올텐데 그렇게 불편할수가 없습니다. 여행사차는 국경까지만 끊고 (5$) 국경에서는 북부터미날로가는 버스끊는게 훨씬 시원하고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여행사에서 10불내고 오는것은 비추입니다. 사람이 여럿이면 국경까진 승용차로 태국에선 버스로가 정답임니다.
3. 앙코르왓
식당 : 대게 비쌉니다. 평양냉면은 찌게 3불 냉면 7불로 가격올랐고요
하지만 언니들의 쑈(?)는 정말 볼만합니다.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물도 마구마구주고요. 다께오라는 GH가 있는데
식사도 싸고(2000리엘대) 맥주(아사히 캔이 2000리엘대)도 싸고 맛있 고 괜찮았습니다. 일본에들이 주로 가는덴데
괜히 밥먹고 있으면 말겁니다. 하지만 만화도 있고 좋습니다.
돈 : 달러를 준비하세요 밧만 많아가지고 불편했습니다.
가이드 : 한국가이드 따라다녀봤자 슬렁슬렁... 농담반 입니다.
현지에 가면 앙코르라는 영어책자 파는데 정말 잘쓰인책자입니다.
영어가되신분들은 거기에나오는 지도랑 맞춰감면서 한번 보세요
정말 잼있습니다. 한국책은 제대로 된걸 제가 못봤습니다.
앙코르책 애들이 5불에 팝니다. 함 사보세요.
기타 : 앙코르엔 우리의 가난했던 과거를 연상시키는 무수히 많은 아이들이 있 습니다. 얘네들이 학교에가야한다고 물건을 파는데 짠 하기는 하지만
다 사줄수는 없는법, 한국이나 태국에서 아이들에게 줄수있는
볼펜이나 연필 연습장 등을 사가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돈이 많으면 사셔도 되고요...
아이고 힘이들어서 나중에 더쓰겠습니다.
1. 방콕
마사지 : 삥까오 거리에가면 아가씨(혹은아줌마)들을
고르면서 하는 타이마사지
시간당 80에서100 밧으로 기본이 2시간입니다.간판이
영어는 없으므로 GH사장님에게 버스랑 물어보고가세요
삼미락고식이 80밧 그랜드스파가 100밧이었던거로...
오후 2시넘어서가야 아가씨들이 다 나온다고함니다.
팁은 20밧 줬습니다. 꽤 나름대로 괞찮고 독방에서 받습니다.
오일마사지는 시간당 300인데 하지마세요 별롭니다.
수상교통 : 헬로타이에는 배타는게 별로 자세히 안나왔는데 8밧으로
끝(센트랄피어)에서 끝(N30)까지 로칼들과 같이 구경
(혹은 이동)할수있습다.
N17정도 쯤에 꽤 괞찬은 수상카페(혹은식당)등이 있는데
저녁에 삼삼오오 모여서가도 괜찮을것같습니다.
N20넘어가면 수상가옥들이 많아지면서 태국의 또다른 모습이
보입니다. 시내이동할때도 배가 편리한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바이욕호텔부페 :점심 310밧인데 별로입니다. 경치보로그냥 가는것이..
팟퐁 : 1층에 있는 가게 삐끼에게 안붙들리고 가면 그다지 안비쌉니다.
저흰 남자3명이가서
540(두당160)밧 나왔음. 여자들이 계속 자극하면서 2층가자그러는데
그냥 같이 수다만 떨고 나왔슴니다. 하지만 싫어하지 않습니다.
1층에서 이국의 분위기만 즐기고 나오세요 나름대로 재미있습니다.
많이(?) 퇴폐적이지 않습니다.
식당 : 저는 우텅 (가이드북에나왔음) 이 참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시원하고
분위기 있고..... 10밧라면도 간단히 먹을만하고요, 미스터렉 고모쿠라면
정말 강추입니다. 그리고 라임(혹은레몬)주스 (10-20밧)
도 굉장히 맜있었고요
동대문앞의 노점 술집에서 새우구워서 맥주먹는맛또한 죽입니다.
옆의 외국인한테 말걸어서같이노세요 재밌어라합니다.
아 또 술안주로 바나나 펜케익 죽입니다.
선물 : 나라야는 아실것이고 월텟1층의 짐톰슨 꽤 괞찮았습니다. 가격도
나라야에 비하면 엄청 비싸지만 한국으로 치면 저렴하고 세련된물건이
꽤 많았습니다. 가짜 태그호이어(최신,정교한모델)은 짜뚜작에 가면살
수있습니다300밧. 아 그리고 짜뚜작셔틀버스 공짜니 마음껐 타세요..
기타 : 홍익인간 옆옆에 타투라고 작은 술집이 있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온
쾌할한 제레미라는 녀석의 기타실력이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그린데
이와 비슷하게 암튼 유쾌한 가게입니다. 함 가보세요
2. 방콕 -> 시엠리업 -> 방콕
흔히 혼자가신분도 앙코르왓 갈땐 같이가는데 솔직히 제일좋은방법이긴합니다. 그러나 종종저같이 혼자가시는분도있으실것같아 설명드립니다.
방콕 -> 아란 : 그냥 버스(북부터미날) 타면 됩니다.
아란 -> 뽀이벳 : 오토 40밧 뚝뚝 50밧
뽀이뻿 -> 씨엡리업
뽀이뻿에 한국인들안가는 시간에 가면 : 예를들어 오전 9시나 10시에 혼자가면 온갖종류의 삐끼들이 다 들러 붙습니다.이때는 미니버스도 없습니다. 우선 삐끼를 피하기위해 10밧주고 오토를탄후 다시 로칼들이 타는 taxi station을 가자고 하면 삐끼들을 떨치고 조용한데로 갈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쇼부를보면되는데 쉬소퐁까지 앞자리로 100B 시엠리업까지 앞자리로 300B입니다. 여기선 대게쉬소퐁까지 가므로 100B내고 일단간후 쉬소퐁에서 200B주고다른차의 앞자리에 앉아서 편안히 오면 됩니다. 로칼들과 같이가므로 미니버스타는것보다는 훨씬 재미있습니다. 그래도 시엠리업에 1시에서 2시사이까지 갈수있습니다. 참고로 트럭의 뒷좌석4명앉는데는 두당 100b 입니다. 절대 이이상 돈주지는 마세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럿이오는게 훨씬편하고 약간더쌉니다. 그러나
물론재미는 없지요.
씨엡리업 -> 뽀이벳
대게 여행사 차 타고 올텐데 그렇게 불편할수가 없습니다. 여행사차는 국경까지만 끊고 (5$) 국경에서는 북부터미날로가는 버스끊는게 훨씬 시원하고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여행사에서 10불내고 오는것은 비추입니다. 사람이 여럿이면 국경까진 승용차로 태국에선 버스로가 정답임니다.
3. 앙코르왓
식당 : 대게 비쌉니다. 평양냉면은 찌게 3불 냉면 7불로 가격올랐고요
하지만 언니들의 쑈(?)는 정말 볼만합니다.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물도 마구마구주고요. 다께오라는 GH가 있는데
식사도 싸고(2000리엘대) 맥주(아사히 캔이 2000리엘대)도 싸고 맛있 고 괜찮았습니다. 일본에들이 주로 가는덴데
괜히 밥먹고 있으면 말겁니다. 하지만 만화도 있고 좋습니다.
돈 : 달러를 준비하세요 밧만 많아가지고 불편했습니다.
가이드 : 한국가이드 따라다녀봤자 슬렁슬렁... 농담반 입니다.
현지에 가면 앙코르라는 영어책자 파는데 정말 잘쓰인책자입니다.
영어가되신분들은 거기에나오는 지도랑 맞춰감면서 한번 보세요
정말 잼있습니다. 한국책은 제대로 된걸 제가 못봤습니다.
앙코르책 애들이 5불에 팝니다. 함 사보세요.
기타 : 앙코르엔 우리의 가난했던 과거를 연상시키는 무수히 많은 아이들이 있 습니다. 얘네들이 학교에가야한다고 물건을 파는데 짠 하기는 하지만
다 사줄수는 없는법, 한국이나 태국에서 아이들에게 줄수있는
볼펜이나 연필 연습장 등을 사가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돈이 많으면 사셔도 되고요...
아이고 힘이들어서 나중에 더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