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의 꽃마차..-ㅁ-;
이건 지역정보는 아니지만 혹시나 카오산근처에서 이걸 보시고
저건 대체 무엇인가..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것인가..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 써봅니다.
일명 꽃마차..-ㅁ-;
사진은 찍어온게 없지만 카루소님께서 여행사진에 올려주신것이 있어서
링크걸어봅니다.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travelpic2&page=7&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19
이 꽃마차라는것은 태국의 지방에서 볼수있는 교통수단인 쌈러와 흡사하게 생겼지만 사진처럼 화려하게 장식되어있다는게 다릅니다.
일단 타면 음악 정말 빠방~하게 틀어주구여.
음악이 맘에 안든다면 다른곳으로 넘겨주기도 하고 자신의 씨디를 틀어달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카오산을 한바퀴도는데 100밧이라고 쓰여있지만 홍익인간앞에서 흥정하여 카오산한바퀴에 40밧에 마무리를 짓고..
(사실..저는 꽤 소심해서 타볼일이 없었습니다만..아직 돐이 안된 아기와 홍익인간의 도우미하시는 분과..분위기에 휩쓸려서 어쩌다가 타게됐다죠..
첨엔..세워져있던 꽃마차를 보고 우화하하핫~ 누가 이걸 타~!!!! 라고 했었건만...-ㅁ-;)
출발했는데..그 코스를 보자면..
홍익인간에서 오~헝그리를 돌아 동대문을 지나고 쉘주유소쪽 람부뜨리거리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버거킹쪽으로 카오산입구에서 진입하려했으나 공사중이므로 돌아서
사남루앙쪽으로 가더니 벼룩시장이 열린곳을 지나 작은 다리를 건너 유턴하고 파아팃로드로 들어가서 절반쯤 가더니 망고게스트하우스 옆골목쯤으로 나와서 홍익인간에 도착했는데...
대략 30분에서 1시간쯤은 걸린것 같더군여.
더운날씨에 땀 뻘뻘흘리며 정말 열심히 자전거를 밟아준 아저씨에게 40밧을 더해 80밧을 주고 내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사진을 안찍은게 못내 아쉽다는..
하긴..같이 사진찍었으면 어차피 못올릴테니까 무효..-ㅁ-;
어쨌든 밥먹던,술마시던,지나가던 많은 사람들 웃고 손 흔들어주고 환호하고~
첨엔 무진장 챙피해서 고개도 제대로 못들고 연신 이마의 땀만 훔쳐냈는데
익숙해지니 같이 웃어주고 손 흔드는게 되더군여. --;;
역시 사람은 환경에 지배받는 동물인것입니다.
혹시 카오산로드에서 주목받고 싶으신 분~
에불바디 프렌드를 원하시는 분~
잊지못할 추억을 원하시는 분~
눈 딱~ 감고 한번 타보세여. ^^;
한국음악 씨디를 틀어달라고 하면 좋을테고 연인끼리 타면 진짜 잼날듯..^^
정말 열심히 자전거 모시니까 왠만하면 100밧 다 드렸음 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여~ ^^
저건 대체 무엇인가..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것인가..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 써봅니다.
일명 꽃마차..-ㅁ-;
사진은 찍어온게 없지만 카루소님께서 여행사진에 올려주신것이 있어서
링크걸어봅니다.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travelpic2&page=7&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19
이 꽃마차라는것은 태국의 지방에서 볼수있는 교통수단인 쌈러와 흡사하게 생겼지만 사진처럼 화려하게 장식되어있다는게 다릅니다.
일단 타면 음악 정말 빠방~하게 틀어주구여.
음악이 맘에 안든다면 다른곳으로 넘겨주기도 하고 자신의 씨디를 틀어달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카오산을 한바퀴도는데 100밧이라고 쓰여있지만 홍익인간앞에서 흥정하여 카오산한바퀴에 40밧에 마무리를 짓고..
(사실..저는 꽤 소심해서 타볼일이 없었습니다만..아직 돐이 안된 아기와 홍익인간의 도우미하시는 분과..분위기에 휩쓸려서 어쩌다가 타게됐다죠..
첨엔..세워져있던 꽃마차를 보고 우화하하핫~ 누가 이걸 타~!!!! 라고 했었건만...-ㅁ-;)
출발했는데..그 코스를 보자면..
홍익인간에서 오~헝그리를 돌아 동대문을 지나고 쉘주유소쪽 람부뜨리거리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버거킹쪽으로 카오산입구에서 진입하려했으나 공사중이므로 돌아서
사남루앙쪽으로 가더니 벼룩시장이 열린곳을 지나 작은 다리를 건너 유턴하고 파아팃로드로 들어가서 절반쯤 가더니 망고게스트하우스 옆골목쯤으로 나와서 홍익인간에 도착했는데...
대략 30분에서 1시간쯤은 걸린것 같더군여.
더운날씨에 땀 뻘뻘흘리며 정말 열심히 자전거를 밟아준 아저씨에게 40밧을 더해 80밧을 주고 내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사진을 안찍은게 못내 아쉽다는..
하긴..같이 사진찍었으면 어차피 못올릴테니까 무효..-ㅁ-;
어쨌든 밥먹던,술마시던,지나가던 많은 사람들 웃고 손 흔들어주고 환호하고~
첨엔 무진장 챙피해서 고개도 제대로 못들고 연신 이마의 땀만 훔쳐냈는데
익숙해지니 같이 웃어주고 손 흔드는게 되더군여. --;;
역시 사람은 환경에 지배받는 동물인것입니다.
혹시 카오산로드에서 주목받고 싶으신 분~
에불바디 프렌드를 원하시는 분~
잊지못할 추억을 원하시는 분~
눈 딱~ 감고 한번 타보세여. ^^;
한국음악 씨디를 틀어달라고 하면 좋을테고 연인끼리 타면 진짜 잼날듯..^^
정말 열심히 자전거 모시니까 왠만하면 100밧 다 드렸음 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