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팽펫 정보
1. 위치, 문화재
감방팻은 수코타이의 남서쪽에 위치한 동네로, 수코타이 근방의
유네스코 지정 3대 문화 유산 중에 하나가 있는 동네입니다.
위치상으로는 딱 밑 수코타이의 남서쪽이 되겠습니다. 거리상으로는
수코타이에서 에어콘 버스로 1시간~1시간 30정도사이의 시간이 걸립니다.
동네는 수코타이보다 약간 큰정도의 크기이고, 히스토리칼 파크는
수코타니보다는 작고 정리가 덜 되었지만 아유따야보다는 조금 더 나은
복원을 한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2. 오는 방법
저 같은 경우 수코타이에서 출발했는데, 정식 노선에는 선풍기 버스 밖에
없지만, 수코타이 버스 터미널의 인포메이션에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면 옆의 여행사 매표사와 이야기를 해서 감팽펫을 거쳐가는 1등 에어컨
버스를 태워 줍니다. 물론, 승객의 수에 따라서 안내양 자리에 앉거나 혹은
안내양의 친절도에 따라 서서 가야할 수도 있지만, 2시간도 더 걸린다는
선풍기 버스 보담은 1시간 남짓 걸리는 이 방법이 훨 낫답니다.
론리에 보면 딱에서 오는버스도 꽤 있나 봅니다.
늦은 시각에 도착할 경우 (저녁 6시 이후 --;) 썽떼우가 집에 가버린다고
합니다.
그러면 버스 내리는 근방에 있는 삼로를 이용하거나 (시내는 30밧 안쪽
입니다.) 혹은 식당이나 길거리 에서 호텔을 물어 보면, 영어를 한마디라
도 할 줄 아는 현지인이라면 다들 서로 자기가 오토바이로 태워 주겠다고
합니다. 친절의 의미로요.
저는 처음에 학교 선생이라는 사람이 오토바이로 태워 주겠다걸 다리
핑계로 거부 했지만, 다음에 만난 약방 주인 아저씨의 오토바이에 결국
태워져서 호텔에 갔습니다. ^^;
3. 숙소
론리에 나오는 숙소들 중에 펫 호텔과 나라밧 호텔 두군데를 갔는데,
(치앙마이에서 다리를 다친 바람에 어쩌다 보니 팔자에 없는 호텔에서
자게 되었답니다.) 나라밧이 시설은 처지면서 더 비쌉니다.
장점이라면 강변이고 조용하단 거겠지만요.
론리에서 추천하는 호텔은 찾디다 힘듭니다. 저는 다리도 문제가 있어서
찾는걸 포기했습니다만.
4. 느낌.
론리에도 나와 있지만, 이동네는 그다지 많지 않은 수의 외국 여행자가
찾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사람들이 무척이나 친절하고 순수합니다.
(여기 인터넷 방도, 비피해서 들어간 식당에서 음료수 한잔 먹으면서
어딨냐고 물어봤는데, 영어라고는 주문 받고 물건값 계산만 할줄 아는
식당 중인 아줌마가, 자기딸에게 시켜서(^^;;) 오토바이로 태워다 줬답니다.
(그 집 따님도 인터넷 방 안까지 따라 들어 와서 까오리에서 온사람인데
비싸게 부르지 말라고 말해 주고는 갔답니다. ^^;)
원래 계획과는 달리 다친 다리에 휴식 도 줄겸해서 강변에서 바람도 쐬고
(지금은 비를 피해서 인터넷을 하고 있지만)해서 별로 볼거 많지 않은
이동네에서 하루 더 묶어 길 생각입니다.
감방팻은 수코타이의 남서쪽에 위치한 동네로, 수코타이 근방의
유네스코 지정 3대 문화 유산 중에 하나가 있는 동네입니다.
위치상으로는 딱 밑 수코타이의 남서쪽이 되겠습니다. 거리상으로는
수코타이에서 에어콘 버스로 1시간~1시간 30정도사이의 시간이 걸립니다.
동네는 수코타이보다 약간 큰정도의 크기이고, 히스토리칼 파크는
수코타니보다는 작고 정리가 덜 되었지만 아유따야보다는 조금 더 나은
복원을 한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2. 오는 방법
저 같은 경우 수코타이에서 출발했는데, 정식 노선에는 선풍기 버스 밖에
없지만, 수코타이 버스 터미널의 인포메이션에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면 옆의 여행사 매표사와 이야기를 해서 감팽펫을 거쳐가는 1등 에어컨
버스를 태워 줍니다. 물론, 승객의 수에 따라서 안내양 자리에 앉거나 혹은
안내양의 친절도에 따라 서서 가야할 수도 있지만, 2시간도 더 걸린다는
선풍기 버스 보담은 1시간 남짓 걸리는 이 방법이 훨 낫답니다.
론리에 보면 딱에서 오는버스도 꽤 있나 봅니다.
늦은 시각에 도착할 경우 (저녁 6시 이후 --;) 썽떼우가 집에 가버린다고
합니다.
그러면 버스 내리는 근방에 있는 삼로를 이용하거나 (시내는 30밧 안쪽
입니다.) 혹은 식당이나 길거리 에서 호텔을 물어 보면, 영어를 한마디라
도 할 줄 아는 현지인이라면 다들 서로 자기가 오토바이로 태워 주겠다고
합니다. 친절의 의미로요.
저는 처음에 학교 선생이라는 사람이 오토바이로 태워 주겠다걸 다리
핑계로 거부 했지만, 다음에 만난 약방 주인 아저씨의 오토바이에 결국
태워져서 호텔에 갔습니다. ^^;
3. 숙소
론리에 나오는 숙소들 중에 펫 호텔과 나라밧 호텔 두군데를 갔는데,
(치앙마이에서 다리를 다친 바람에 어쩌다 보니 팔자에 없는 호텔에서
자게 되었답니다.) 나라밧이 시설은 처지면서 더 비쌉니다.
장점이라면 강변이고 조용하단 거겠지만요.
론리에서 추천하는 호텔은 찾디다 힘듭니다. 저는 다리도 문제가 있어서
찾는걸 포기했습니다만.
4. 느낌.
론리에도 나와 있지만, 이동네는 그다지 많지 않은 수의 외국 여행자가
찾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사람들이 무척이나 친절하고 순수합니다.
(여기 인터넷 방도, 비피해서 들어간 식당에서 음료수 한잔 먹으면서
어딨냐고 물어봤는데, 영어라고는 주문 받고 물건값 계산만 할줄 아는
식당 중인 아줌마가, 자기딸에게 시켜서(^^;;) 오토바이로 태워다 줬답니다.
(그 집 따님도 인터넷 방 안까지 따라 들어 와서 까오리에서 온사람인데
비싸게 부르지 말라고 말해 주고는 갔답니다. ^^;)
원래 계획과는 달리 다친 다리에 휴식 도 줄겸해서 강변에서 바람도 쐬고
(지금은 비를 피해서 인터넷을 하고 있지만)해서 별로 볼거 많지 않은
이동네에서 하루 더 묶어 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