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야이-사툰-랑카위-페낭 여행기(2)
사툰에서 1시반 페리를 타고, 랑카위 도착하니 오후 3시 정도.
랑카위 제티에서 삐끼들이 마구 달려드는데, 다 뿌리치고
페낭행 페리 시간표 확인후, 택시기사와 흥정,
16링깃 불렀는데, 책에 14링깃이라구 나왔다고 우겨서 탐
제티-판타이체낭 25분
숙소를 미리 예약하지 않아서, 택시 기사에게 일단 베스트스타 리조트로 가자고 함.. 몇몇분이 추천해주셨길래..
1. 베스트스타리조트 -- 더블룸, 조식 포함 900밧? 인가 800밧,(80링깃)
방상태 무지 좋음, 호텔처럼 깨끗함.
근데, 콩크리트 건물인데가가 해변에 한채씩 지어진게 아니라 호텔처럼 2층 짜리 빌딩인데다가, 방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탁트여진 바깥과는 달리 좁고 답답, 남아있는 방들은 밖으로 해변이 잘 안보이는 위치..
그리서 다른 곳도 체크해보기로 하고 이동..
근데, 방을 해변이 정면으로 바로보이는 걸로 얻는다면 정말 방 안과밖 최상일듯
2. 바로 옆, ab 모텔
방은 아직 새로 공사중인 것과 아닌 룸의 차이가 좀 있음 새로 공사 끝냈데는 엄청 꺠끗..
해변 첫째줄에 방갈로식 룸을 80링깃에 얻음. 방은 좀 오래되고, 장판도 벗겨지고, 가구도 엉성하게 만들어진 싸구려임. 해변 바로앞이라 너무 좋았음..
에어콘 잘 나오고, 화장실은 좁으나 물 펑펑나옴.
아마, 우리가 얻은 방이 공사가 안된 오래된 방이어서 해변 바로 앞인데도 안나가고 남았있어던 듯..
중간에 바베큐 해먹을 수 있도록 시설 되있음. 현지인들 여럿이 놀어와서 밤새 음악틀어놓고 바베큐해먹었음.
3. 식당-- 고슬로우 가페
생각보다 별로, 공크리트로 지어져서 생각보다 안이쁨.
음식도 서양음식은 어떤지 모르나 로컬 디쉬는 맛 별로,
대신 서비스는 엄청 좋음. 진짜 호텔 레스토랑 수준,
4. 술-- ab 모텔 근처 편의점들에선 맥주 안팜..
걸어서 언더워터월드에 가야 판다고,..ㅠ.ㅠ
5. 해변은 코창하고 비슷.. 근데 개인적으로 태국 코창이 더 좋았음..
음식, 바, 다양한 숙소등.. 랑카위 판타이체낭은 너무 심심했음...ㅠ.ㅠ
판타이 체탕에서 페리선착장(제티)까지 택시 16링깃, 깍을라구 했으나 절대안깎아줌, 그 가격으로 통일되어있다고 우김.
랑카위 제티 화장실 옆에 짐 맡기는 서비스 있음 (하나에 1.5링깃씩)
랑카위-페낭 페리--- 이코노믹 클라스 35링깃
비지니스 클라스가 따로 있음 60밧 넘었던 것 같음..
물이랑 과자 서비스로 줌. 2시간 걸림
페낭 제티에서 출리아 거리로 택시 이동-- 5링깃
(첨에 10링깃이라구 우기는걸 5링깃인거 다 안다고 그러니까 그 가격에 감)
출리아 거리 홍핑 호텔,--- 69링깃 3-4인용실
다른 숙소들보다 나은 지는 모르겠으나, 청소상태 안좋음..
쓰레기통 안치워져 있고, 화장실에 변기도 엄청 더러웠음. 시트위엔 머리카락.. 몇번을 항의했음... 직원들이 모두 완전 할아버지 할머니들..
그러나 친절함..
엄마 모시고 갔는데, 엄마가 너무 더럽다고 싫어하심..갠적으로 그저 그랬음...
욕실에서 도마뱀 보고 기절할라구 하셨음..ㅠ.ㅠ
티비는 좋은 거 있고, 물도 제공.. 청소상태만 좋다면 좋았을 뻔
다른 숙소 몇군데 들어가봤는데, 출리아거리 싼 숙소들 열악함..
차라리 미리 예약만 일찍한다면 120링깃주고 시티베이뷰호텔들어가는게 나을듯... 흥핑호텔에서 선잠 자고 다음날 바로 여행사에서 시티베이뷰 호텔 물어 봤으나 (120링깃) 완전 예약끝났다함.. ㅠ.ㅠ 인기 좋음..
출리아 거리,---- 하수구 냄새 지독...
길거리에서 사먹은 짜장면 비슷한 국수-- 호켄미인지 미고랭인지-- 잔뜩 기대했는데 맛없었음.. 닭고기 육수에 먹은 국물 국수는 맛있었음..
스타푸룻인가 별모양 과일---고추맛비슷한게 특이하긴 하나 맛은 별로
타이통레스토랑 아침 식사-- 죽 맛있음.
--
시티베이뷰 호텔 실패하고 추천받아서 간 탄중붕가 호텔, (15링깃주고 택시탐)
더블룸 120링깃 조식 포함 엑스타라베드 30링깃, 가격대비 강추...
리조트 형 호텔, 수영장 좋고, 프라이빗 비치 좋음, 수상스포츠 센타 있음--- 카누 무료!! 조식 부페 좋음,
랑카위 제티에서 삐끼들이 마구 달려드는데, 다 뿌리치고
페낭행 페리 시간표 확인후, 택시기사와 흥정,
16링깃 불렀는데, 책에 14링깃이라구 나왔다고 우겨서 탐
제티-판타이체낭 25분
숙소를 미리 예약하지 않아서, 택시 기사에게 일단 베스트스타 리조트로 가자고 함.. 몇몇분이 추천해주셨길래..
1. 베스트스타리조트 -- 더블룸, 조식 포함 900밧? 인가 800밧,(80링깃)
방상태 무지 좋음, 호텔처럼 깨끗함.
근데, 콩크리트 건물인데가가 해변에 한채씩 지어진게 아니라 호텔처럼 2층 짜리 빌딩인데다가, 방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탁트여진 바깥과는 달리 좁고 답답, 남아있는 방들은 밖으로 해변이 잘 안보이는 위치..
그리서 다른 곳도 체크해보기로 하고 이동..
근데, 방을 해변이 정면으로 바로보이는 걸로 얻는다면 정말 방 안과밖 최상일듯
2. 바로 옆, ab 모텔
방은 아직 새로 공사중인 것과 아닌 룸의 차이가 좀 있음 새로 공사 끝냈데는 엄청 꺠끗..
해변 첫째줄에 방갈로식 룸을 80링깃에 얻음. 방은 좀 오래되고, 장판도 벗겨지고, 가구도 엉성하게 만들어진 싸구려임. 해변 바로앞이라 너무 좋았음..
에어콘 잘 나오고, 화장실은 좁으나 물 펑펑나옴.
아마, 우리가 얻은 방이 공사가 안된 오래된 방이어서 해변 바로 앞인데도 안나가고 남았있어던 듯..
중간에 바베큐 해먹을 수 있도록 시설 되있음. 현지인들 여럿이 놀어와서 밤새 음악틀어놓고 바베큐해먹었음.
3. 식당-- 고슬로우 가페
생각보다 별로, 공크리트로 지어져서 생각보다 안이쁨.
음식도 서양음식은 어떤지 모르나 로컬 디쉬는 맛 별로,
대신 서비스는 엄청 좋음. 진짜 호텔 레스토랑 수준,
4. 술-- ab 모텔 근처 편의점들에선 맥주 안팜..
걸어서 언더워터월드에 가야 판다고,..ㅠ.ㅠ
5. 해변은 코창하고 비슷.. 근데 개인적으로 태국 코창이 더 좋았음..
음식, 바, 다양한 숙소등.. 랑카위 판타이체낭은 너무 심심했음...ㅠ.ㅠ
판타이 체탕에서 페리선착장(제티)까지 택시 16링깃, 깍을라구 했으나 절대안깎아줌, 그 가격으로 통일되어있다고 우김.
랑카위 제티 화장실 옆에 짐 맡기는 서비스 있음 (하나에 1.5링깃씩)
랑카위-페낭 페리--- 이코노믹 클라스 35링깃
비지니스 클라스가 따로 있음 60밧 넘었던 것 같음..
물이랑 과자 서비스로 줌. 2시간 걸림
페낭 제티에서 출리아 거리로 택시 이동-- 5링깃
(첨에 10링깃이라구 우기는걸 5링깃인거 다 안다고 그러니까 그 가격에 감)
출리아 거리 홍핑 호텔,--- 69링깃 3-4인용실
다른 숙소들보다 나은 지는 모르겠으나, 청소상태 안좋음..
쓰레기통 안치워져 있고, 화장실에 변기도 엄청 더러웠음. 시트위엔 머리카락.. 몇번을 항의했음... 직원들이 모두 완전 할아버지 할머니들..
그러나 친절함..
엄마 모시고 갔는데, 엄마가 너무 더럽다고 싫어하심..갠적으로 그저 그랬음...
욕실에서 도마뱀 보고 기절할라구 하셨음..ㅠ.ㅠ
티비는 좋은 거 있고, 물도 제공.. 청소상태만 좋다면 좋았을 뻔
다른 숙소 몇군데 들어가봤는데, 출리아거리 싼 숙소들 열악함..
차라리 미리 예약만 일찍한다면 120링깃주고 시티베이뷰호텔들어가는게 나을듯... 흥핑호텔에서 선잠 자고 다음날 바로 여행사에서 시티베이뷰 호텔 물어 봤으나 (120링깃) 완전 예약끝났다함.. ㅠ.ㅠ 인기 좋음..
출리아 거리,---- 하수구 냄새 지독...
길거리에서 사먹은 짜장면 비슷한 국수-- 호켄미인지 미고랭인지-- 잔뜩 기대했는데 맛없었음.. 닭고기 육수에 먹은 국물 국수는 맛있었음..
스타푸룻인가 별모양 과일---고추맛비슷한게 특이하긴 하나 맛은 별로
타이통레스토랑 아침 식사-- 죽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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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베이뷰 호텔 실패하고 추천받아서 간 탄중붕가 호텔, (15링깃주고 택시탐)
더블룸 120링깃 조식 포함 엑스타라베드 30링깃, 가격대비 강추...
리조트 형 호텔, 수영장 좋고, 프라이빗 비치 좋음, 수상스포츠 센타 있음--- 카누 무료!! 조식 부페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