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배낚시투어 & 낚시배 대절해서 하루 놀기
파타야의 여행사에 비치된 광고 팜플렛을 스캐닝한 것 입니다.
표시된 가격은 1인당 950밧인데, 송크란 기간이라서 50밧이 더 비싼 것임다.
보통은 1인당 900밧 입니다.
* 낚시배는, 사진에 나오는 배보다는 작은 이층배 입니다.
사진의 좀 큰 이층배는, 하루 대절하는데 5,500밧 입니다.
( 낚시투어에 관해서는, 아래의 이미지를 보시고, 전화문의로 해결을 하시길...)
*** 이런 낚시투어 말고는,
새 콘크리트 부두에 나가면, 낚시배를 바로 빌릴 수 있습니다.
부두 입구에 삐끼들이 있습니다.
아니면, 부두 끝을 보면, 낚시배들이 보일 것 입니다.
그 배에 가서 직접 물어봐도 됩니다.
아니면, 아무 배라도 상관없이, 태국인 누구에게 든지 물어봐도 됩니다.
* 이 경우는, 인원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 하루 일정을, 오전 낚시, 오후 산호섬에서 놀기로 잡으시면 적절 합니다.
( 일정을, 오전 산호섬, 오후 낚시는 별로가 됩니다. )
( 그러면, 아주 부티나는 하루 일정이 될 것 입니다.^^)
(1) 이런 경우는, 배 한 척당 하루에 2,000밧-2,500밧이 정상 가격 입니다.
가격은, 배의 크기와 흥정의 숙련도에 비례 합니다.(?)
물론 인원에 상관이 없음. ( 인원이 많으면, 더 달라고는 합니다만, 무시 ! )
( 물론, 인원이 많을수록 개인경비는 더 낮아지니까 ...좋겠지만요... )
(2) 이 금액에는, 잡은 물고기 요리서비스도 포함이 됩니다.
( 요리 서비스란, 회 쳐주기, 튀겨주기 까지 입니다.)
(3) 기타 따로 드는 비용.
a) 음료수 & 알코올 => 따로 직접 구입해서 가지고 타야 합니다.
b) 밥 등의 음식 => 따로 준비해서 가지고 타야만 합니다.
c) 물 & 얼음 => 선원이 사온다고 돈을 달라고 합니다.
( 인원에 따라서, 보통 달라는 금액 100-200밧을 주시면 됩니다.)
( 선원이 좀 남겨먹겠지만, 팁을 주문 셈치고 주시면 됩니다.)
d) 낚시가 끝나고 돌아오면, 부두에서 배에 탔던 선원전부에게 1인당 100밧씩의 팁을 주는 것이 기존 예의 입니다. (보통, 한 배에 2-3명이 일합니다.)
===> 이렇게 드는 총비용을 계산해 보면, 술값을 제외한 것이 약 4,000밧 임.
( 물론, 인원과 상황에 따라서, 차이가 더 날 것 입니다만...)
*** 배낚시는, 잘 잡히면, 보통은 3시간 이상을 잡지 못 합니다.
너무 지치기 때문 입니다... 왜냐구요...너무 잘 잡혀서요... ^^
담그자마자 물고기가 물면, 1분-2분에 한 마리씩을 잡는 건데요.
장난이 아닌 일이 됩니다.
미끼 갈아 끼우기 => 낚시 물에 넣기 => 잡아 끌어올리기 => 물고기 빼내기 => 다시 미끼 갈아 끼우기...... 수없는 반복이 됩니다...
그러면, 처음 30분간의 흥분은 어디론가 가버리고...
... 그 다음의 약 1-2시간 정도는 본전을 뽑으려고 열심히 하게 됩니다만...
약 3시간 정도가 되면... 그게 완전 노가다 같이 느껴지고 지칩니다.
이러면, 그날 낚시는 끝나는 것 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의 의견이 배고프니 먹자가 됩니다.
밥먹고 산호섬으로 가서 놀자가 됩니다.... ㅎㅎㅎ
그 때쯤이면, 눈치좋은 선원이 잡은 물고기를 회를 쳐서 내오고, 튀김도 해서 내 옵니다. ( 즉석 산오징어회, 즉석 생선튀김... 죽음 임다 !!! )
즉석 회와 튀김이 너무 맛있어서 다시 한 번 흥분하고....
놀자판으로 분위기가 바뀝니다...
그리고, 배는 서서히 산호섬으로 접근 합니다.... 아마도 타웽비치로 갈 것 입니다.
그 때부터는, 해변에 배를 대기시켜두고 노는 돈많은 부자로...
( 단, 낚시배에서 꼬리 긴 보트를 갈아타고 해변으로 건너 가게 될 것 입니다.)
( 그런데요, 이 꼬리 긴 보트 한 번 이용하는 비용이 ... 300밧 일 것 입니다...)
( 왜냐하면, 낚시배는 바로 해변에 댈 수가 없습니다.)
( 문제는, 바로 옆에 콘크리트 선착장이 있는데도,
거기에는 낚시배를 대질 않으려고 합니다.... 아마도 모종의 협정.... )
( 선원에게 어떻게 잘 작업(?)하면, 바로 선착장에 댈 수도 ... )
해변에서는, 단체관광객들이 있을 것 입니다.
그들의 눈총+부러움을 받으며, 파라솔&자리를 빌려서 노시면 됩니다.
해변의 자리세는, 하루종일 1인당 20밧이 정상 입니다.
해변에서는 별로 돈 쓸 일이 없을 것 입니다.
*** 위의 경우처럼 잘 잡히면 좋지만, '영 아니올시다'이면....
날씨도 좋은데 물고기가 잡히지 않으면, 그것은 선원의 능력문제 입니다.
포인트를 제대로 모른다는 것이든지, 아니면 의도적인 회피 일 수도 있습니다.
( 이런 경우는, 오전을 산호섬으로 하고, 오후를 낚시로 택하면, 의도적으로 낚시가 잘되지 않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 빨리 부두로 돌아가고 싶어서)
*** 또 다른 경우는, 날씨가 않좋아서 제대로 잡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기본은 합니다. (기본이란, 먹고 남을 정도는 잡는다는 뜻.)
그래서, 어떤 경우라도, 먹고 남을 정도는 항상 잡도록 선원이 만듭니다.(?)
그러므로, 선원을 무시하는 표현은 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인간적으로 친해지면, 사적으로도 아주 좋은 태국인 뱃사람들 입니다.
( 저의 경우는, 낚시가 끝나고 나서, 함께 파타야에서 놀기도 합니다.)
( 그러면, 태국인 가격으로, 친구가격으로, 친구라고 무료로...
아주 기분좋은 파타야의 몇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추가로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리플로 올리겠습니다.......
(* 아래의 사진은, 런치 & 디너 크루즈 선전 팜플렛 이미지 입니다.)
표시된 가격은 1인당 950밧인데, 송크란 기간이라서 50밧이 더 비싼 것임다.
보통은 1인당 900밧 입니다.
* 낚시배는, 사진에 나오는 배보다는 작은 이층배 입니다.
사진의 좀 큰 이층배는, 하루 대절하는데 5,500밧 입니다.
( 낚시투어에 관해서는, 아래의 이미지를 보시고, 전화문의로 해결을 하시길...)
*** 이런 낚시투어 말고는,
새 콘크리트 부두에 나가면, 낚시배를 바로 빌릴 수 있습니다.
부두 입구에 삐끼들이 있습니다.
아니면, 부두 끝을 보면, 낚시배들이 보일 것 입니다.
그 배에 가서 직접 물어봐도 됩니다.
아니면, 아무 배라도 상관없이, 태국인 누구에게 든지 물어봐도 됩니다.
* 이 경우는, 인원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 하루 일정을, 오전 낚시, 오후 산호섬에서 놀기로 잡으시면 적절 합니다.
( 일정을, 오전 산호섬, 오후 낚시는 별로가 됩니다. )
( 그러면, 아주 부티나는 하루 일정이 될 것 입니다.^^)
(1) 이런 경우는, 배 한 척당 하루에 2,000밧-2,500밧이 정상 가격 입니다.
가격은, 배의 크기와 흥정의 숙련도에 비례 합니다.(?)
물론 인원에 상관이 없음. ( 인원이 많으면, 더 달라고는 합니다만, 무시 ! )
( 물론, 인원이 많을수록 개인경비는 더 낮아지니까 ...좋겠지만요... )
(2) 이 금액에는, 잡은 물고기 요리서비스도 포함이 됩니다.
( 요리 서비스란, 회 쳐주기, 튀겨주기 까지 입니다.)
(3) 기타 따로 드는 비용.
a) 음료수 & 알코올 => 따로 직접 구입해서 가지고 타야 합니다.
b) 밥 등의 음식 => 따로 준비해서 가지고 타야만 합니다.
c) 물 & 얼음 => 선원이 사온다고 돈을 달라고 합니다.
( 인원에 따라서, 보통 달라는 금액 100-200밧을 주시면 됩니다.)
( 선원이 좀 남겨먹겠지만, 팁을 주문 셈치고 주시면 됩니다.)
d) 낚시가 끝나고 돌아오면, 부두에서 배에 탔던 선원전부에게 1인당 100밧씩의 팁을 주는 것이 기존 예의 입니다. (보통, 한 배에 2-3명이 일합니다.)
===> 이렇게 드는 총비용을 계산해 보면, 술값을 제외한 것이 약 4,000밧 임.
( 물론, 인원과 상황에 따라서, 차이가 더 날 것 입니다만...)
*** 배낚시는, 잘 잡히면, 보통은 3시간 이상을 잡지 못 합니다.
너무 지치기 때문 입니다... 왜냐구요...너무 잘 잡혀서요... ^^
담그자마자 물고기가 물면, 1분-2분에 한 마리씩을 잡는 건데요.
장난이 아닌 일이 됩니다.
미끼 갈아 끼우기 => 낚시 물에 넣기 => 잡아 끌어올리기 => 물고기 빼내기 => 다시 미끼 갈아 끼우기...... 수없는 반복이 됩니다...
그러면, 처음 30분간의 흥분은 어디론가 가버리고...
... 그 다음의 약 1-2시간 정도는 본전을 뽑으려고 열심히 하게 됩니다만...
약 3시간 정도가 되면... 그게 완전 노가다 같이 느껴지고 지칩니다.
이러면, 그날 낚시는 끝나는 것 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의 의견이 배고프니 먹자가 됩니다.
밥먹고 산호섬으로 가서 놀자가 됩니다.... ㅎㅎㅎ
그 때쯤이면, 눈치좋은 선원이 잡은 물고기를 회를 쳐서 내오고, 튀김도 해서 내 옵니다. ( 즉석 산오징어회, 즉석 생선튀김... 죽음 임다 !!! )
즉석 회와 튀김이 너무 맛있어서 다시 한 번 흥분하고....
놀자판으로 분위기가 바뀝니다...
그리고, 배는 서서히 산호섬으로 접근 합니다.... 아마도 타웽비치로 갈 것 입니다.
그 때부터는, 해변에 배를 대기시켜두고 노는 돈많은 부자로...
( 단, 낚시배에서 꼬리 긴 보트를 갈아타고 해변으로 건너 가게 될 것 입니다.)
( 그런데요, 이 꼬리 긴 보트 한 번 이용하는 비용이 ... 300밧 일 것 입니다...)
( 왜냐하면, 낚시배는 바로 해변에 댈 수가 없습니다.)
( 문제는, 바로 옆에 콘크리트 선착장이 있는데도,
거기에는 낚시배를 대질 않으려고 합니다.... 아마도 모종의 협정.... )
( 선원에게 어떻게 잘 작업(?)하면, 바로 선착장에 댈 수도 ... )
해변에서는, 단체관광객들이 있을 것 입니다.
그들의 눈총+부러움을 받으며, 파라솔&자리를 빌려서 노시면 됩니다.
해변의 자리세는, 하루종일 1인당 20밧이 정상 입니다.
해변에서는 별로 돈 쓸 일이 없을 것 입니다.
*** 위의 경우처럼 잘 잡히면 좋지만, '영 아니올시다'이면....
날씨도 좋은데 물고기가 잡히지 않으면, 그것은 선원의 능력문제 입니다.
포인트를 제대로 모른다는 것이든지, 아니면 의도적인 회피 일 수도 있습니다.
( 이런 경우는, 오전을 산호섬으로 하고, 오후를 낚시로 택하면, 의도적으로 낚시가 잘되지 않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 빨리 부두로 돌아가고 싶어서)
*** 또 다른 경우는, 날씨가 않좋아서 제대로 잡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기본은 합니다. (기본이란, 먹고 남을 정도는 잡는다는 뜻.)
그래서, 어떤 경우라도, 먹고 남을 정도는 항상 잡도록 선원이 만듭니다.(?)
그러므로, 선원을 무시하는 표현은 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인간적으로 친해지면, 사적으로도 아주 좋은 태국인 뱃사람들 입니다.
( 저의 경우는, 낚시가 끝나고 나서, 함께 파타야에서 놀기도 합니다.)
( 그러면, 태국인 가격으로, 친구가격으로, 친구라고 무료로...
아주 기분좋은 파타야의 몇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추가로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리플로 올리겠습니다.......
(* 아래의 사진은, 런치 & 디너 크루즈 선전 팜플렛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