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멧에서 밤문화
바로밑에 조용한 꼬사멧이란 글이있는데
이런글을 올려서 죄송..^^
꼬사멧에서 괜찮은 술집없나요?
밤이 긴데..특히나 섬은..너무나 조용하믄 심심할거같아서영..
음악도 있고 약간의 댄스로 가능한 그런 빠 없을까영?
이런글을 올려서 죄송..^^
꼬사멧에서 괜찮은 술집없나요?
밤이 긴데..특히나 섬은..너무나 조용하믄 심심할거같아서영..
음악도 있고 약간의 댄스로 가능한 그런 빠 없을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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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부리부리대마왕
2004.08.01 15:33
음..저 오늘 한국에 왔어요.. 저희는 마지막으로 꼬싸멧 갔다왔죠.. 음..아주 한가로운.. 2일 지냈는데요.. 따로 투어는 하지 않았어요.. 그냥 쉬고싶어서~^^*
저희는 젭 방갈로 웨이터 아저씨랑 친해져서 밤에 아주 작은 댄스 무대가 있는 곳에 갔는데.. 참 색다른 경험을... 해변에서는 불놀이를 하고 무대에서는 사람들이 춤을 추는데 좋았어요.. 아주 흥겨운..^^** 음.. 아마도 아오파이에 있는 술집인데..이름이 대략 생각이 안나네요..
저희는 젭 방갈로 웨이터 아저씨랑 친해져서 밤에 아주 작은 댄스 무대가 있는 곳에 갔는데.. 참 색다른 경험을... 해변에서는 불놀이를 하고 무대에서는 사람들이 춤을 추는데 좋았어요.. 아주 흥겨운..^^** 음.. 아마도 아오파이에 있는 술집인데..이름이 대략 생각이 안나네요..
영
2004.08.02 19:01
흠...거기가면 해변에 식당 많은데 밤에는 술집이 되거등여..하룻밤동안 4군데를 돌아댕기며 술문화 탐색을 하였습니다..-_-; 윗님 말대로 어떤 태국청년이 나와 불쇼도 하구..구냥 바에서 전 춤도 추고 그랬어요..추고싶으면 추는거져머..다행이 일행이 백인애덜이라 같이 놀았거덩여.. 걔들이 마구 끌어내서 추는 바람에...-_-;;;
참고로 저에겐 참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코사멧이랍니다.
참고로 저에겐 참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코사멧이랍니다.
작은나무
2004.08.23 12:16
ㅇㅇ 저는 꼬 사멧 밤에 아오파이에 묵었는데 국립공원 입구 벗어나는 곳까지 걸어가서 그 주변 쭉~~ 돌았는데 마냥 좋더라구요 쨉쓰에서 술먹고 밥 먹고 ㅋ
지니
2004.09.02 14:15
아오파이 실버샌드 리조트에 실버빠 좋습니다..그런데 거의 서양애들이 춤추고 놀아서,,우리는 구경만 했어요
유리
2004.09.03 14:30
올초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에는 해변가로 쫙 술판이 벌어지죠...삼각쿠션에 몸기대고 누워서 하늘보며 해변에서 먹는 맥주란...숯불에서 방금구운 안주도 일품...근데 술은 그리 싸지 않더이다...낭만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