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카이 그낭 지나치지 마세요. ^^
여기는 라오스 비엔티엔 입니다. 메콩강 강변에 게스트 하우스 잡아놓고 여기저기 땡볕에 돌아다니다가 머리나 식힐겸 --; 인터넷 카페에 들어왔더니 기대치 않게 XP가 있길래 써봅니다.
라오스에 들어오느라 농카이에 이틀 머물렀는데요. 혹시나 라오스 들어오시면서 농카이를 지나치시는 분들 계시면 하루정도 묵으면서 농카이sala keo kou라는 곳에 가보세요.
함께 다니고 있는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론니에 나와있길래 기대도 않고 사진기도 안가지고 덜렁 갔었는데, 와~~ 생각보다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감시원하시는 할아버지께서 어설픈 영어로 설명하시길 힌두와 믹스된 부다들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진기 안가져간거 엄청 후회스러웠네요. 전 아유타야 템플들보다 좋았는데 ^^;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실려나 모르겠네요.(결정적으로 아유타야에서 지갑을 잊어버려서.... ㅠ.ㅜ 혹시나 한국여자지갑 누가 보시거덩 연락 좀;;;)
뚝뚝타고 40밧 주고 갔는데 한 십분 정도면 가거든요. 굉장히 커다랗고 정교한 동상(석상? 구조물???)들이 엄청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약간 더러븐 호수에는 엄청 입이 큰 물고기 들이 사는데 고기밥을 뿌리면 엄청난 힘으로 호수물을 튀기기도 합니다. 한마리에 30킬로그램은 나갈것 같이 큰 고기들이 바글바글....
그리고 사왓디 게스트 하우스 팬더블이 현재 140밧 하는데 꽤 나름대로 쓸만하더군요. 에어컨있고 욕실이 달린건 380밧 정도? 주위에 나무가 많은 중정이 있어서 밥도 시켜다 먹을 수 있고 시원한 그늘에서 책도 볼 수 있고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라오스 보다는 농카이가 공산품이 더 싼것 같아요. 농카이에서 제가 쓰던 샴푸가 여기서 2.5배가량 비싸네요. 참고하세요. ^^
라오스에 들어오느라 농카이에 이틀 머물렀는데요. 혹시나 라오스 들어오시면서 농카이를 지나치시는 분들 계시면 하루정도 묵으면서 농카이sala keo kou라는 곳에 가보세요.
함께 다니고 있는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론니에 나와있길래 기대도 않고 사진기도 안가지고 덜렁 갔었는데, 와~~ 생각보다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감시원하시는 할아버지께서 어설픈 영어로 설명하시길 힌두와 믹스된 부다들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진기 안가져간거 엄청 후회스러웠네요. 전 아유타야 템플들보다 좋았는데 ^^;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실려나 모르겠네요.(결정적으로 아유타야에서 지갑을 잊어버려서.... ㅠ.ㅜ 혹시나 한국여자지갑 누가 보시거덩 연락 좀;;;)
뚝뚝타고 40밧 주고 갔는데 한 십분 정도면 가거든요. 굉장히 커다랗고 정교한 동상(석상? 구조물???)들이 엄청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약간 더러븐 호수에는 엄청 입이 큰 물고기 들이 사는데 고기밥을 뿌리면 엄청난 힘으로 호수물을 튀기기도 합니다. 한마리에 30킬로그램은 나갈것 같이 큰 고기들이 바글바글....
그리고 사왓디 게스트 하우스 팬더블이 현재 140밧 하는데 꽤 나름대로 쓸만하더군요. 에어컨있고 욕실이 달린건 380밧 정도? 주위에 나무가 많은 중정이 있어서 밥도 시켜다 먹을 수 있고 시원한 그늘에서 책도 볼 수 있고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라오스 보다는 농카이가 공산품이 더 싼것 같아요. 농카이에서 제가 쓰던 샴푸가 여기서 2.5배가량 비싸네요.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