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죽음의 열차(?) 가격이 오른다고 하네요.
식당에서 신문기사를 얼핏 봤는데 앞으로 외국인 여행자들은 300밧을 내고 타야할 거라구 하더군요. 기차 시설이 좋아지는지 어떤지는 자세히 안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깐짜나부리 가시는 분들은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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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헉
2004.08.04 19:31
300밧. 장난아니다.
요술왕자
2004.08.05 11:45
아마 관광 열차 가격이 오르는 듯... 지금도 관광 열차는 150밧인가 합니다.
마늘
2004.08.05 15:48
삼일전에 그곳에 있었는데...분명히 외국인 300밧이라는 스티커(?)가 표 파는 곳에 붙어 있습니다...근데 모르겠네요...다들 17밧 주고 표를 사던데..--; 저도 그랬고요
magicbus
2004.08.05 17:09
깐차나부리 관광상품(죽음의 기차, 래프팅, 코끼리 트래킹, 점심, 왕복 교통편, 가이드포함)이 싼데가 450바트 정도 하는데 그 기차 타는 요금이 300바트면 절대로 공짜로 안 태워주죠. 지난달에 탈 때 마침 태국 휴일이라 학생들이 많아서 우리 여행사는 콰이강 다리 하나 전 역에서 탔는데 가이드 말이 요금이 23바트라고 하드군요.
위의 마늘님 17바트가 맞을겁니다. 콰이강 다리역에서도 예전에 20바트 전후로 표를 끊었습니다. 3등 열차가 300바트라니!!! 너무 한거 같으네요.
위의 마늘님 17바트가 맞을겁니다. 콰이강 다리역에서도 예전에 20바트 전후로 표를 끊었습니다. 3등 열차가 300바트라니!!! 너무 한거 같으네요.
수
2004.10.06 12:30
콰이강의 다리에서는 100밧 끊었어요. 어제.외국인은 다 100밧이라고.절대 현지인요금에 안줍니다. 대신 칸차나부리에서는 23밧맞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