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알카자쇼장 옆에 빅C 가 있습니다.
그 빅C 바로 맞은편 건물 1층에 마사지 가게들이 주욱 있습니다.
사바이디도 있고....

그 가게중 GOLDEN FINGER 라는 마사지 가게가 있습니다.
간판은 없고요 가게앞 유리창에 골든 핑거라고 써있습니다.
모두 주황색 티셔츠를 입었습니다.

발마사지 아주 시원하게 해주고 4명이 이틀동안 발마사지를 받았습니다만
바뀌는 마사지사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아주 성실히 꼼꼼히 잘 해주더군요.
마사지는 사실 어떤 가게가 잘한다기보다는
만나는 마사지사의 실력에 많이 좌우된다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두루 잘한다는 뜻입니다.

발마시지 1H  200밧

팁은 50밧 주었습니다.
오일 마사지도 있다고 하였으나 시간 관계상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8월25일경 까울리 4인 가족이 추천하더라는 말씀하시면
시원한 물한잔 써비스로 주실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