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에 새벽과 오후에만 문을여는 모닝마켓이 있습니다.

과일부터 다양한 음식을 파는 이 시장은 그리 크진 않지만

치앙라이에 사는 현지 사람들의 밥상을

책임질 정도로 많이 이용되는 곳입니다..

시장은 과일과 야채 위주로 와 반찬과 음식 위주 나눠져 있습니다.

10밧을 주면 찰옥수수를 한 5~7개 정도 살수 있는데 맛이 기가 막힙니다.

그리고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하시는 쏨땀 가게가 있는데

정말 맛이 끝내줍니다..20밧입니다..(송땀에 국수사리 말아서 함께 비벼 먹어도 별미랍니다.)

저렴한 가격에 사다가 배불리 먹을수 있는 곳이니

치앙라이에 여행가시는 분은 한번 이용해보세요..

치앙라이 시내에서 도보로 가능한곳에 위치해있습니다.

타날라이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장 도로 중간에 경찰이 있는데 오토바이 헬멧 미착용하면 딱지 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