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북부여행을 모두 마치고 태국 남부여행을 위해 그 첫 목적지인 꼬따오(코타오 Koh Tao) 로 떠납니다. 이번 꼬따오 여행은 그닥 저에게 흥미를 주지 못했습니다. 사진 찍은 것도 없고 - -;;  

좀 더 자세한 꼬따오 내용은 전에 포스팅 한 적이 있으니 정보, 지도, 사진 등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구요! 이번에는 그냥 살짝 지나칠께요~

- 스노쿨링과 다이빙의 섬 꼬따오에 가다!(1)  - 스노쿨링과 다이빙의 섬 꼬따오에 가다!(2)

 

 방콕에서 꼬따오를 가려면, 보통 여행자 거리인 카오산에서 여행사를 통해 가게 되는데요. 꼬따오,꼬팡안,꼬사무이,꼬피피 같은 남부 섬에 가려면 롬프라야 Lomprayah 와 송썸 Songserm 보트 를 이용하게 됩니다. 버스와 보트를 조인한 조인트 티켓 Joint Ticket 을 이용하는 거지요.(조인트티켓 가격 - 롬프라야;850바트 / 송썸;450바트 - 가격은 여행사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음)

롬프라야 조인트티켓 을 이용하면 저녁 8시 전 까지 카오산 람부뜨리 로드에 있는 롬프라야 오피스 앞으로 가야 합니다.

롬프라야 오피스@

먼저, 방콕에서 롬프라야 에서 제공하는 여행자 버스를 타고 꼬따오 가는 선착장이 있는 춤폰 Chumphon 까지 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