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의 무셔운 넘들,,,
금요일(2004.11.5)에 깐짜나부리 에라완 폭포 갔다 왔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해서 7폭포까지는 못가고,,,
3폭포까지만 갔습니다. 수영하려고 물에 들어가니,, 새까만 무엇인가가
몸 전체에 붙어서 쪼더군여,, 물고기,,,새끼 손가락만한
넘부터 거짓말 쬠 보태서 팔뚝만한 넘까지 덤벼댑니다.
약간은 아프기도 하고 짜릿짜릿하기도 했습니다.
음, 어떤곳에서는 물고기를 이용해서 상처를 치료한다는 것을
예전에 tv에서 본것두 같은데,,, ,,,
물고기가 내 몸에 붙어서 쪼는것이 썩 좋은 기분은 아니라는,,,.
아내와 아이는 무서워서 발가락만 담구고 왔습니다.ㅠㅠ
내려오다 야생 원숭이 무리를 만났습니다.
처음엔 신기했는데, 조금 더가니 웬 떡대가 길목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풍기는 내공에 압박이 심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넘이 우리 아이를 공격했습니다.
같이 갔던 태국처자가 막아서 겨우 앞쪽으로 피했습니다.
어리버리하게 바짝 따라붙지 못한 전,, 그만 일행하고,
떨어져 버렸습니다. 같이 붙어서 지나 갔어야 했는데,,,
썬글라스와 카메라를 혹, 삥뜯기지나 않을까 꼭 쥐고,,,
콩당콩당 뛰는 가슴을 숨기며 대범한척 그넘
앞을 지나가는데 저를 공격하지는 않았습니다.
다행입니다. (아마도 원숭이 무리중 대빵이 우리 네명중 제일 약해
보이는 아이를 노린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았으면 먼저 그넘들이
피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넘 얼굴을 가까이에서 째려 보기엔 너무 나약한 저였기에,,,
지나가며 살짝, 곁눈질로 -.-;; 그넘 얼굴을 쳐다 보니,,,
얼굴이 씨뻘건게 인상이 아주 더러웠습니다.
눈은 크게치켜 뜨고 입은 약간 벌리고,,,
더 보려다가 그넘하고 눈이 마주쳐 그냥 앞만 보며 지나갔습니다.
7월에 싸이욕너이 폭포 보려고 계단 올라가다 길에 앉아 있는 벌을
건들여서 발가락이 고구마 된적이 있었는데,,,
깐짜나부리 폭포와는 악연인가 봅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깐짜나부리를 제일 좋아 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에라완의 물고기 넘들,,,)
(두번째 사진은 나무에 있던 원숭이들중 한마리,,
촛점이 안 맞았네여,,;;대빵은 무서워서 못 찍었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해서 7폭포까지는 못가고,,,
3폭포까지만 갔습니다. 수영하려고 물에 들어가니,, 새까만 무엇인가가
몸 전체에 붙어서 쪼더군여,, 물고기,,,새끼 손가락만한
넘부터 거짓말 쬠 보태서 팔뚝만한 넘까지 덤벼댑니다.
약간은 아프기도 하고 짜릿짜릿하기도 했습니다.
음, 어떤곳에서는 물고기를 이용해서 상처를 치료한다는 것을
예전에 tv에서 본것두 같은데,,, ,,,
물고기가 내 몸에 붙어서 쪼는것이 썩 좋은 기분은 아니라는,,,.
아내와 아이는 무서워서 발가락만 담구고 왔습니다.ㅠㅠ
내려오다 야생 원숭이 무리를 만났습니다.
처음엔 신기했는데, 조금 더가니 웬 떡대가 길목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풍기는 내공에 압박이 심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넘이 우리 아이를 공격했습니다.
같이 갔던 태국처자가 막아서 겨우 앞쪽으로 피했습니다.
어리버리하게 바짝 따라붙지 못한 전,, 그만 일행하고,
떨어져 버렸습니다. 같이 붙어서 지나 갔어야 했는데,,,
썬글라스와 카메라를 혹, 삥뜯기지나 않을까 꼭 쥐고,,,
콩당콩당 뛰는 가슴을 숨기며 대범한척 그넘
앞을 지나가는데 저를 공격하지는 않았습니다.
다행입니다. (아마도 원숭이 무리중 대빵이 우리 네명중 제일 약해
보이는 아이를 노린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았으면 먼저 그넘들이
피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넘 얼굴을 가까이에서 째려 보기엔 너무 나약한 저였기에,,,
지나가며 살짝, 곁눈질로 -.-;; 그넘 얼굴을 쳐다 보니,,,
얼굴이 씨뻘건게 인상이 아주 더러웠습니다.
눈은 크게치켜 뜨고 입은 약간 벌리고,,,
더 보려다가 그넘하고 눈이 마주쳐 그냥 앞만 보며 지나갔습니다.
7월에 싸이욕너이 폭포 보려고 계단 올라가다 길에 앉아 있는 벌을
건들여서 발가락이 고구마 된적이 있었는데,,,
깐짜나부리 폭포와는 악연인가 봅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깐짜나부리를 제일 좋아 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에라완의 물고기 넘들,,,)
(두번째 사진은 나무에 있던 원숭이들중 한마리,,
촛점이 안 맞았네여,,;;대빵은 무서워서 못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