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돌이 라고 합니다

쇼핑은 제가 좋아하는 부분이 아니라..
뭐 별로 쓸게 없고
쓰더라도 허접하지만
제가 예전에 리플 단 것과 달라진게 있어서
몇자 적습니다.

칫롬 센트랄플라자의
Tax refund office 가 2층에 있지않고
7층으로 옮겼더군요.. 널찍하게
여기서 일행과 헤어지면 2층 사무실 앞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
헤메일 뻔 했습니다.

이세탄은 6층 젠백화점은 3층에 있습니다.
다른 곳은 확인을 못했습니다.
칫롬 쎈딴쁠라싸 처럼 옮겼을 수도 있으니까
가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세탄에서 Temporary로 세금환급용지를 만들어 주는데
그것만 들고 공항 가시면 안됩니다.
반드시 Tax refund office에 가셔서
PP 10 이라는 서류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공항에서 그거 안 만들어 온 프랑스 사람을 봤는데 안됬더군요...
'쏘리' 하면서 위안을 보내니까... '네버마인드, 넥스트 타임' 을 외치더군요
그 프랑스 사람도 태국메니아가 될것 같았습니다.

두번째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맛사지^^;
맛사지 가게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시는 곳이 다르지요^^;
방콕에서 전 랏담리 스파를 제일 좋아하는데...

많은 분들의 생각이 실력 좋은 맛사지사를 만나길 바라는 것이지요
처음 가거나 가끔 가는 맛사지 가게에서 누가 잘하는 지는 알수 없고,

랏담리에서는
들어가셔서 리셉션에 있는 어자분이 들고 있는
번호표를 잘 보시면 선생님을 알수 있습니다.

그 번호표에 다른글씨 (빨간색)로 쓰인 번호가 있는데
그 번호가 아짠 이라는 분들것입니다.
쓱 보시고 불러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물론 바쁘면 안되겠지요^^;
만일 이분에게 받게 되시면 팁은 좀더 많이 주시고, 예약하면 담날도 또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이번에 갔을 떄는 49번 57번 빨간색 번호를 가진 분이 아짠이였습니다.
혹시 그냥 들어 갔는데 다른 맛사지사와
다른 티셔츠를 입고 다른 색깔의 명찰을 단 분이 맛사지를 해 주시면
운 좋게 선생님을 만났다고 생각하시고, 팁을 조금 더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