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태국 알기 15 - 텃 까틴(가사 증정)
텃 까틴(Thot Kathin) – 가사 증정
우기 중에 홍수가 나서 탁발을 하게 되면 농부들에게 불편을 끼치기 때문에 이 기간중 한 군데 모여 수행을 정진하다. 이를 완 카오판싸(wan khao phansa – 入安居)라 하고, 이러한 우기가 끝나는 음력 11월 보름날(완 억판싸 – 出安居) 승려들의 그 동안의 수행을 축하하기 위하여 신자들은 사원에 가서 승려들에게 가사(袈裟)를 바친다. 이것을 텃 까틴(Thot Kathin – 가사 증정)이라고 한다.
승려들 개인의 혜탈을 중요시하는 소승불교의 전통이 아닐런지...
우기 중에 홍수가 나서 탁발을 하게 되면 농부들에게 불편을 끼치기 때문에 이 기간중 한 군데 모여 수행을 정진하다. 이를 완 카오판싸(wan khao phansa – 入安居)라 하고, 이러한 우기가 끝나는 음력 11월 보름날(완 억판싸 – 出安居) 승려들의 그 동안의 수행을 축하하기 위하여 신자들은 사원에 가서 승려들에게 가사(袈裟)를 바친다. 이것을 텃 까틴(Thot Kathin – 가사 증정)이라고 한다.
승려들 개인의 혜탈을 중요시하는 소승불교의 전통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