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북부 모터바이클링 930Km -5
북부 모터바이클링 930Km -5
트라이앵글과 치앙센을 거친다. 이 곳엔 잠시 라오를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트라이앵글 선착장의 배를 이용하여 매남콕의 트라이앵글부를 고속 운행하며 10-20분 운행하며 라오를 갈 수 있다. 비자, 패스포트 불요이다. 그냥 넘어간다. 그럼 라오의 마을에서 20밧/ㅂ1인 징수한다. 그런데 배 요금이 개인 얼마인지 모른다. 여행사 가격으론 배 1척당 200밧인가 400밧 한다. 그럼 6명정도 까지 탈 수 있다. 상당히 익사이팅한 루트이다. 카지노를 비롯해 거기서 목욕하는 라오 여인의 데모포즈도 보여준다. 하여튼 괜찮은 코스다. 혹시나 태국 가이드가 인솔하는 여행사 손님들이 보이면, 태국 가이드에게 100밧 쿡~ 찔러주고 나도 가고프다고 말해라. 라오로 넘어가면 제한된 라오의 시장을 볼 수 있다. 코브라술의 시음부터 희한한 3류(?) 상품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은 뜨거운 태양을 맞으며 가다보면 졸음이 온다. 때론 대낮 졸음 운전도 한다. 타이 도로엔 사진의 정자와 같이 곳이 있다. 뜨거운 나라라 그런지 이런 시설물이 곳곳에 존재한다. 모터를 파킹하고 이 곳에서 쉬고 낮잠을 즐겨라. 졸음을 이기지 못해 한 암자에 모터를 밀어놓고 쉰다. 점집인가 보다. 한바탕 굿거리를 끝낸 동네 아낙들이 같이 밥먹자고 한다. 괜히 이 곳에 오기 전 식사를 하였나 보다.^^
Moto Way : 타이의 도로엔 규모의 차이는 존재하나 대부분 1미터~6미터 가량의 모터웨이가 따로 존재한다. 하지만 이 모터웨이가 모터바이크만 달리는 곳이 아님을 명심하는 것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1. 역주행선 (타이엔 역주행이 합법적인지 모르겠지만 빈번하다. 차량 및 모터)
2. 인도 및 자전거 길
3. 각종 동물들 (잠자는 개를 비롯한 닭, 치여죽은 동물 시체 등)
4. 각종 운송수단 (경운기, 삼륜차) (후미등 없는 경우 아찔아찔해 진다.)
5. 파손된 길 (아스팔트 파손, 토사 및 각종 장애물이 쌓인 경우)
주간에 가장 위험한 경우는 5번이다. 속도를 줄이지 않았을 경우 바퀴가 빠져 위험해 진다.문제는 야간이다. 가로등이 거의 없는 타이 시외 도로에서 착시 현상까지 중복되어 위의 경우를 맞이하게 되면 그야말로 아찔한 경우가 생긴다. 나 역시 하루에 2~3번 겪게 된다. 야간엔 더더욱 그러하다. 빠른 속도로 주행하다 10~20미터 접근되어서야 위의 경우를 인지하게 된다. 그래서 이 모터웨이를 어떻게 주행하고 걸치느냐는 개인적인 판단이고 테크닉이 되는 것 같다. 그 모터웨이 폭 및 나의 속도 그리고 지역적인 상황 모두를 고려하여 모터웨이 어디에 주행을 걸치는 것이 나은지 혹은 모터웨이를 벗어나 차도로 올리는 것이 나은지.. 1,2천키로 주행하다 보면 나름대로의 답이 나올 것이다. 최선의 선택은 감속운행 그리고 안전운행이다.
파야오 숙소
파야오엔 제법 그 숙소가 존재한다. 그리고 도시도 제법 정감이 간다.
GETWAY HOTEL
800B(INCL.ABF) 8층 건물로 파야오에서 가장 고층이다. 버스터미널 인근. 내국 투어용 숙소로 주로 쓰이며, 굳이 추천하고프지 않다. 투어용 숙소는 가능한 피하라. 단체 투어가 거쳐가는 호텔과 관광지는 빨리 맛이 간다. 파야오 유일의 공식 마사지가게가 부속이다. 대부분의 유흥시설을 하나씩 부속시키고 있다.
NORTH LAKE HOTEL
400/500/700B 추천하고프다. VERY GOOD
THARN THONG HOTEL
140B (FAN) 타이식 변기. 온수. 가격대비 환상적이다. 깔끔한 숙소 따지시면 가지 마라. But 이 가격에 이런 숙소 나오기 힘들다. 저가의 숙소 매니아라면 강추 강추^^ 이 가격에 온수까지. (현지인의 소개로 100B 숙소도 가 보았지만 포로 수용소였다. 귀신 나올 듯 한) (이 숙소 바로 옆에도 한 곳 조금 더 깔끔해 보이는 저가 숙소가 존재한다.)
파야오는 따뜻한 도시이다. 도시의 한 부분이 거대한 호수에 접하고 있다. 조용하고 아늑한 타이의 중소 도시에서 릴렉스 하고프면 추천하고픈.. 모든 것이 최소한 존재하는 듯 하다.
텍 : 호수 옆 BM PUB
국도변 : 미성년자 텍
어린 중,고딩으로 보이는 한 텍으로 몰려 들어간다. 호기심이 난다. 100 PIPPER 꺼내 들고 들어간다. 이런 위스키 들고가니 입구에서 직원들이 눈빛이 틀려진다.^^ 유리잔이 없다. 안전상의 문제인지 모두 플라스틱 컵이다. 위스키 올려진 테이블도 거의 없다. 거의 1잔용 음료수를 마신다. 어디나 사람사는 곳은 마찬가지인가 보다. 중,고딩으로 가득 찬 이 곳에서 그들 역시 광란과 행복을 추구하고 있었다. 술, 담배 그리고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강렬한 댄스로 그들을 표현하고 있었다. 타이에도 이런 곳이 있었다. 확실히 우리보단 정열적이고 춤을 좋아한다. 우리 기준에선 타이의 텍춤이 촌스러울지 모른다. 그런데 자꾸 보다보면 상당히 자연스럽다. 그리고 음감을 타는 것도 한 수 위인것 같다. 선수 의상을 흉내 낸 어린 소녀들까지… 가격도 싸다. 보통 텍에서 110B 나오는 나의 BILL이 이곳에선 80B이다.^^
파야오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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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과 치앙센을 거친다. 이 곳엔 잠시 라오를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트라이앵글 선착장의 배를 이용하여 매남콕의 트라이앵글부를 고속 운행하며 10-20분 운행하며 라오를 갈 수 있다. 비자, 패스포트 불요이다. 그냥 넘어간다. 그럼 라오의 마을에서 20밧/ㅂ1인 징수한다. 그런데 배 요금이 개인 얼마인지 모른다. 여행사 가격으론 배 1척당 200밧인가 400밧 한다. 그럼 6명정도 까지 탈 수 있다. 상당히 익사이팅한 루트이다. 카지노를 비롯해 거기서 목욕하는 라오 여인의 데모포즈도 보여준다. 하여튼 괜찮은 코스다. 혹시나 태국 가이드가 인솔하는 여행사 손님들이 보이면, 태국 가이드에게 100밧 쿡~ 찔러주고 나도 가고프다고 말해라. 라오로 넘어가면 제한된 라오의 시장을 볼 수 있다. 코브라술의 시음부터 희한한 3류(?) 상품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은 뜨거운 태양을 맞으며 가다보면 졸음이 온다. 때론 대낮 졸음 운전도 한다. 타이 도로엔 사진의 정자와 같이 곳이 있다. 뜨거운 나라라 그런지 이런 시설물이 곳곳에 존재한다. 모터를 파킹하고 이 곳에서 쉬고 낮잠을 즐겨라. 졸음을 이기지 못해 한 암자에 모터를 밀어놓고 쉰다. 점집인가 보다. 한바탕 굿거리를 끝낸 동네 아낙들이 같이 밥먹자고 한다. 괜히 이 곳에 오기 전 식사를 하였나 보다.^^
Moto Way : 타이의 도로엔 규모의 차이는 존재하나 대부분 1미터~6미터 가량의 모터웨이가 따로 존재한다. 하지만 이 모터웨이가 모터바이크만 달리는 곳이 아님을 명심하는 것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1. 역주행선 (타이엔 역주행이 합법적인지 모르겠지만 빈번하다. 차량 및 모터)
2. 인도 및 자전거 길
3. 각종 동물들 (잠자는 개를 비롯한 닭, 치여죽은 동물 시체 등)
4. 각종 운송수단 (경운기, 삼륜차) (후미등 없는 경우 아찔아찔해 진다.)
5. 파손된 길 (아스팔트 파손, 토사 및 각종 장애물이 쌓인 경우)
주간에 가장 위험한 경우는 5번이다. 속도를 줄이지 않았을 경우 바퀴가 빠져 위험해 진다.문제는 야간이다. 가로등이 거의 없는 타이 시외 도로에서 착시 현상까지 중복되어 위의 경우를 맞이하게 되면 그야말로 아찔한 경우가 생긴다. 나 역시 하루에 2~3번 겪게 된다. 야간엔 더더욱 그러하다. 빠른 속도로 주행하다 10~20미터 접근되어서야 위의 경우를 인지하게 된다. 그래서 이 모터웨이를 어떻게 주행하고 걸치느냐는 개인적인 판단이고 테크닉이 되는 것 같다. 그 모터웨이 폭 및 나의 속도 그리고 지역적인 상황 모두를 고려하여 모터웨이 어디에 주행을 걸치는 것이 나은지 혹은 모터웨이를 벗어나 차도로 올리는 것이 나은지.. 1,2천키로 주행하다 보면 나름대로의 답이 나올 것이다. 최선의 선택은 감속운행 그리고 안전운행이다.
파야오 숙소
파야오엔 제법 그 숙소가 존재한다. 그리고 도시도 제법 정감이 간다.
GETWAY HOTEL
800B(INCL.ABF) 8층 건물로 파야오에서 가장 고층이다. 버스터미널 인근. 내국 투어용 숙소로 주로 쓰이며, 굳이 추천하고프지 않다. 투어용 숙소는 가능한 피하라. 단체 투어가 거쳐가는 호텔과 관광지는 빨리 맛이 간다. 파야오 유일의 공식 마사지가게가 부속이다. 대부분의 유흥시설을 하나씩 부속시키고 있다.
NORTH LAKE HOTEL
400/500/700B 추천하고프다. VERY GOOD
THARN THONG HOTEL
140B (FAN) 타이식 변기. 온수. 가격대비 환상적이다. 깔끔한 숙소 따지시면 가지 마라. But 이 가격에 이런 숙소 나오기 힘들다. 저가의 숙소 매니아라면 강추 강추^^ 이 가격에 온수까지. (현지인의 소개로 100B 숙소도 가 보았지만 포로 수용소였다. 귀신 나올 듯 한) (이 숙소 바로 옆에도 한 곳 조금 더 깔끔해 보이는 저가 숙소가 존재한다.)
파야오는 따뜻한 도시이다. 도시의 한 부분이 거대한 호수에 접하고 있다. 조용하고 아늑한 타이의 중소 도시에서 릴렉스 하고프면 추천하고픈.. 모든 것이 최소한 존재하는 듯 하다.
텍 : 호수 옆 BM PUB
국도변 : 미성년자 텍
어린 중,고딩으로 보이는 한 텍으로 몰려 들어간다. 호기심이 난다. 100 PIPPER 꺼내 들고 들어간다. 이런 위스키 들고가니 입구에서 직원들이 눈빛이 틀려진다.^^ 유리잔이 없다. 안전상의 문제인지 모두 플라스틱 컵이다. 위스키 올려진 테이블도 거의 없다. 거의 1잔용 음료수를 마신다. 어디나 사람사는 곳은 마찬가지인가 보다. 중,고딩으로 가득 찬 이 곳에서 그들 역시 광란과 행복을 추구하고 있었다. 술, 담배 그리고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강렬한 댄스로 그들을 표현하고 있었다. 타이에도 이런 곳이 있었다. 확실히 우리보단 정열적이고 춤을 좋아한다. 우리 기준에선 타이의 텍춤이 촌스러울지 모른다. 그런데 자꾸 보다보면 상당히 자연스럽다. 그리고 음감을 타는 것도 한 수 위인것 같다. 선수 의상을 흉내 낸 어린 소녀들까지… 가격도 싸다. 보통 텍에서 110B 나오는 나의 BILL이 이곳에선 80B이다.^^
파야오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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