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북부 모터바이클링 930Km -4
타이북부 모터바이클링 930Km -4
매싸이로 향한다. 매싸이 보더를 앞두고 200~300여미터 구간의 국도변도 내국 관광객용 요금으로 영업한다. 내가 비싸다고 하니, 비싼게 아니라며 외국인용 요금은 또 따로 있다고 주인 아주머니가 말한다. 가능한 골목길로 들어가서 식사 및 음료를 하기를 바란다. 어쨌든 식당 및 란카페 모두 다른 지역에 비해 20% 정도는 비싼 가격을 요구한다.
난 이런 국경도시의 분위기가 적응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곳에서도 고국에서의 가정과 삶을 정리하고 제 2의(?) 인생을 살아가는 일본인들이 있었다. 지인의 소개로 잠시 그들과 짧은 만남을 가지고.. 무엇이 좋다 나쁘다를 말하고 싶지 않다. 다만 우리와는 또 다른 생각과 관점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방콕에 거주하는 지인의 소개로 매싸이 호텔 214호에 투숙한다. 동경대를 나와 이젠 노년으로, 그가 이 방에서 2년간 거주하며 또 다른 삶을 살아내며, “매싸이의 추억”이란 책도 출판하였다. 궁금하다. 그가 느끼며 살아냈던 그 시간들이..
정차되어 호객하는 택시를 피해야 하 듯, 굳이 격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면 대로변의 숙소도 피해야 아늑하고 상대적으로 우량한 숙소를 구할 수 있다. 그런 업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모두 싱글로 네고 받은 가격이라, 1인이 아니라면 가격이 상이할 수 있다.
MAE SAI HOTEL : 240B밧 굳이 추천하고프지 않다. 온수, 타이식 변기. 가격대비 나음.
MAE SAI COMPLEX : 250B. 주인친절. 룸양호. 이 곳이 낫다.
매싸이 컴플렉 길 건너편 30미터 바운드리 내에 “대장금”이란 한국 식당이 있다. 일본인이 적극 추천하던 곳이다. 모른다. 좋은지 안좋은지. 내가 이용해 보지 못했다.^^ 한국인 업소를 굳이 추천하고프지도 않다. 하지만 까다로운 그가 추천했을 때에는 무엇인가 이유가 있을터인데^^ (이 골목길로 진입은 지도에서 문을 바라보고 좌측 아래로 돌아서 다리밑을 지나 진입하는 형태다.)
그리고 이 다리밑에 주차장이 있다. 차량 및 모터를 주차시키고 비자클리어 하려는 이들과 내국인들의 주차장이니 이곳에 모터 주차 시키면 된다. 10-20B 선일까. 정확히 알지 못한다. 카피하는 기계도 놓고 영업하고 있다.
이런 도시에서 마사지 간판이 곳곳에 있다고 일반적인 마사지라고 착각(?)하면 곤란하다. 그런 분들은 절대 진입금지^^. 참고삼아 마사지 업소 한 곳 소개한다. 매싸이 호텔을 좌로 끼고 200~300미터 가량 타이 방향으로 가면 7-11 편의점을 지나 대로변 호텔(20미터 가량 진입해야 함)에 부속된 마사지 가게가 있다. 200B/2HR (팁 40B/2HR)
UP TO YOU.. 태국 북부 및 이싼 등 지방 도시에서 타이 마사지를 받고서 팁은 얼마가 적당할까. 일단 대부분의 업소가 시간당 100B의 요금을 적용하고 있다. 이 문제에 나 역시 조금은 헤매었다. 방콕, 팟타야 등의 과장(?)된 방정식은 결코 아니다. 적당한 틈을 봐서 현지인들에게 물어 보았다. 그들의 대답은 한결 같다. “사람마다 틀리다.” “UP TO YOU”. 그래도 집요한 나의 질문에 한 경찰 아저씨는 그런다. “안줘도 되지 않느냐^^” “20B” 등등.
결론을 말한다. Normal 타이 마사지에서 결코 50밧을 넘게 주지 마라. (20~40~50이 적당) 방콕보다 그 시설적인 격은 떨어질런지 모르지만 2시간 마사지 받고서 50밧을 넘게 주지 않는 것이 그 답이였던 것 같다.(물론 개인 마사지룸에서 받는 마사지였다.) 100B을 주면 기쁨을 넘어선 당혹스러움의 눈빛을 찰라 엿보게 되었다. 한 영세 업소에서 발마사지 받고서(정가 100B) 120B을 주니, 100B이라며 20B을 돌려준다.
분명히 방콕을 비롯한 메이져 관광도시의 카버리깐 강도의 1/4이다. 물가는 1/3~1/2이다. 이러한 여행과 물가를 체감하고선 더 이상 스타벅스에서 100B 이상의 음료를 마시지 못하게 된다. 지금은 그렇다. 현재도 45B 핫쵸콜릿 한 잔 마시고 3시간 넘게 이런 저런 정리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매싸이로 향한다. 매싸이 보더를 앞두고 200~300여미터 구간의 국도변도 내국 관광객용 요금으로 영업한다. 내가 비싸다고 하니, 비싼게 아니라며 외국인용 요금은 또 따로 있다고 주인 아주머니가 말한다. 가능한 골목길로 들어가서 식사 및 음료를 하기를 바란다. 어쨌든 식당 및 란카페 모두 다른 지역에 비해 20% 정도는 비싼 가격을 요구한다.
난 이런 국경도시의 분위기가 적응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곳에서도 고국에서의 가정과 삶을 정리하고 제 2의(?) 인생을 살아가는 일본인들이 있었다. 지인의 소개로 잠시 그들과 짧은 만남을 가지고.. 무엇이 좋다 나쁘다를 말하고 싶지 않다. 다만 우리와는 또 다른 생각과 관점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방콕에 거주하는 지인의 소개로 매싸이 호텔 214호에 투숙한다. 동경대를 나와 이젠 노년으로, 그가 이 방에서 2년간 거주하며 또 다른 삶을 살아내며, “매싸이의 추억”이란 책도 출판하였다. 궁금하다. 그가 느끼며 살아냈던 그 시간들이..
정차되어 호객하는 택시를 피해야 하 듯, 굳이 격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면 대로변의 숙소도 피해야 아늑하고 상대적으로 우량한 숙소를 구할 수 있다. 그런 업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모두 싱글로 네고 받은 가격이라, 1인이 아니라면 가격이 상이할 수 있다.
MAE SAI HOTEL : 240B밧 굳이 추천하고프지 않다. 온수, 타이식 변기. 가격대비 나음.
MAE SAI COMPLEX : 250B. 주인친절. 룸양호. 이 곳이 낫다.
매싸이 컴플렉 길 건너편 30미터 바운드리 내에 “대장금”이란 한국 식당이 있다. 일본인이 적극 추천하던 곳이다. 모른다. 좋은지 안좋은지. 내가 이용해 보지 못했다.^^ 한국인 업소를 굳이 추천하고프지도 않다. 하지만 까다로운 그가 추천했을 때에는 무엇인가 이유가 있을터인데^^ (이 골목길로 진입은 지도에서 문을 바라보고 좌측 아래로 돌아서 다리밑을 지나 진입하는 형태다.)
그리고 이 다리밑에 주차장이 있다. 차량 및 모터를 주차시키고 비자클리어 하려는 이들과 내국인들의 주차장이니 이곳에 모터 주차 시키면 된다. 10-20B 선일까. 정확히 알지 못한다. 카피하는 기계도 놓고 영업하고 있다.
이런 도시에서 마사지 간판이 곳곳에 있다고 일반적인 마사지라고 착각(?)하면 곤란하다. 그런 분들은 절대 진입금지^^. 참고삼아 마사지 업소 한 곳 소개한다. 매싸이 호텔을 좌로 끼고 200~300미터 가량 타이 방향으로 가면 7-11 편의점을 지나 대로변 호텔(20미터 가량 진입해야 함)에 부속된 마사지 가게가 있다. 200B/2HR (팁 40B/2HR)
UP TO YOU.. 태국 북부 및 이싼 등 지방 도시에서 타이 마사지를 받고서 팁은 얼마가 적당할까. 일단 대부분의 업소가 시간당 100B의 요금을 적용하고 있다. 이 문제에 나 역시 조금은 헤매었다. 방콕, 팟타야 등의 과장(?)된 방정식은 결코 아니다. 적당한 틈을 봐서 현지인들에게 물어 보았다. 그들의 대답은 한결 같다. “사람마다 틀리다.” “UP TO YOU”. 그래도 집요한 나의 질문에 한 경찰 아저씨는 그런다. “안줘도 되지 않느냐^^” “20B” 등등.
결론을 말한다. Normal 타이 마사지에서 결코 50밧을 넘게 주지 마라. (20~40~50이 적당) 방콕보다 그 시설적인 격은 떨어질런지 모르지만 2시간 마사지 받고서 50밧을 넘게 주지 않는 것이 그 답이였던 것 같다.(물론 개인 마사지룸에서 받는 마사지였다.) 100B을 주면 기쁨을 넘어선 당혹스러움의 눈빛을 찰라 엿보게 되었다. 한 영세 업소에서 발마사지 받고서(정가 100B) 120B을 주니, 100B이라며 20B을 돌려준다.
분명히 방콕을 비롯한 메이져 관광도시의 카버리깐 강도의 1/4이다. 물가는 1/3~1/2이다. 이러한 여행과 물가를 체감하고선 더 이상 스타벅스에서 100B 이상의 음료를 마시지 못하게 된다. 지금은 그렇다. 현재도 45B 핫쵸콜릿 한 잔 마시고 3시간 넘게 이런 저런 정리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