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북부 모터바이클링 930Km -3
북부 모터바이클링 930Km -3
따똔을 통과하여, 군 검문소 지나 매살롱으로 향하는 순간, 이 지역이 군에 의한 강력한 통제를 받는 또 다른 지역임을 느끼게 된다. 매살롱으로 연결되는 진출입 30여키로는 깨끗이 포장되어 있었다. 도로사정이 좋아졌다.
어느 곳에서나 학교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은 정겹다.
역시 수동기어 모터는 힘들다. 익숙하지 않은 탓에 경사도 및 속도감이 더해진다. 가능하면 오토매틱으로 렌트함이 안전성을 조금이나마 더 담보해 낼 수 있을 것이다. 가능하면 1모터 1인이 탑승해야 할 듯 싶다. 현지인들은 2-3사람 잘 타지만..
매살롱의 분위기도 조금은 더 타이화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마 현재의 소년 소녀들이 청,장년층이 되었을 때, 이 매살롱의 히스토리도 가이드북과 역사책에만 존재하는 구전이 되어버릴런지 모른다. 힘겹게 점심도 굶고 운남 식당을 찾았지만 보이지 않는다. 2~3번 턴을 해가며 찾았지만… 2번이나 갔었던 적이 있기에 쉽게 찾으리라 생각했었는데... 아는 분들 리플 부탁드린다.
매살롱의 모터판매상이 물건(간식거리 부식거리 음식류 등)을 가득 실어오자 주변 상점의 점주들과 아이들이 모여든다. 간식거리 개당 2-10밧짜리 간식거리등을 이 청년에게서 산다. 매살롱의 가게에 쌓여 있는 많은 간식거리를 사 먹는 것이 아니라, 이런 정겨운^^ 상행위가 아직 존재할 정도의 시스템인가 보다.
운행 도중 황도길로 도로 곳곳 자그마한 부락과 BAN으로 연결되는 출입로가 존재한다. 이곳으로 과감히 들어가라. 관광객에게 때묻지 않은 그들만의 세계로 연결되는 통로이다. 감히 함부로 카메라를 들이대지 못한다. 하지만 수없이 많은 트레킹 상품으로 상업화된 소수민족 마을과는 틀린 “컹찡”을 엿보는 짧은 시간이 될 것이다.
소수민족 아낙들이 급경사 비탈길에서 농작물을 가꾸고 있다.
아래의 검문소에서 은근슬쩍 카메라를 들이대었다.. 자신의 사진 지우라는 군인의 요구에 잠시... 함부로 사진 들이대었다가는 머라고 그러니 조심할 것^^
따똔을 통과하여, 군 검문소 지나 매살롱으로 향하는 순간, 이 지역이 군에 의한 강력한 통제를 받는 또 다른 지역임을 느끼게 된다. 매살롱으로 연결되는 진출입 30여키로는 깨끗이 포장되어 있었다. 도로사정이 좋아졌다.
어느 곳에서나 학교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은 정겹다.
역시 수동기어 모터는 힘들다. 익숙하지 않은 탓에 경사도 및 속도감이 더해진다. 가능하면 오토매틱으로 렌트함이 안전성을 조금이나마 더 담보해 낼 수 있을 것이다. 가능하면 1모터 1인이 탑승해야 할 듯 싶다. 현지인들은 2-3사람 잘 타지만..
매살롱의 분위기도 조금은 더 타이화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마 현재의 소년 소녀들이 청,장년층이 되었을 때, 이 매살롱의 히스토리도 가이드북과 역사책에만 존재하는 구전이 되어버릴런지 모른다. 힘겹게 점심도 굶고 운남 식당을 찾았지만 보이지 않는다. 2~3번 턴을 해가며 찾았지만… 2번이나 갔었던 적이 있기에 쉽게 찾으리라 생각했었는데... 아는 분들 리플 부탁드린다.
매살롱의 모터판매상이 물건(간식거리 부식거리 음식류 등)을 가득 실어오자 주변 상점의 점주들과 아이들이 모여든다. 간식거리 개당 2-10밧짜리 간식거리등을 이 청년에게서 산다. 매살롱의 가게에 쌓여 있는 많은 간식거리를 사 먹는 것이 아니라, 이런 정겨운^^ 상행위가 아직 존재할 정도의 시스템인가 보다.
운행 도중 황도길로 도로 곳곳 자그마한 부락과 BAN으로 연결되는 출입로가 존재한다. 이곳으로 과감히 들어가라. 관광객에게 때묻지 않은 그들만의 세계로 연결되는 통로이다. 감히 함부로 카메라를 들이대지 못한다. 하지만 수없이 많은 트레킹 상품으로 상업화된 소수민족 마을과는 틀린 “컹찡”을 엿보는 짧은 시간이 될 것이다.
소수민족 아낙들이 급경사 비탈길에서 농작물을 가꾸고 있다.
아래의 검문소에서 은근슬쩍 카메라를 들이대었다.. 자신의 사진 지우라는 군인의 요구에 잠시... 함부로 사진 들이대었다가는 머라고 그러니 조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