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싼/카오프라위한 가기 2
아침 7-8시경이 방문하기에 가장 좋다고 한다. 타이-캄푸챠 국경이 열리는 시간이 있을 테니 너무 빨리 가도 소용 없을 듯. 칸탈락에서 카오프라위한까지 거리는 30여키로이다. 도로를 달리는 중 학생들의 등하고 교통수단 외엔 특별한 정기노선이 없는 듯.
아침시간 이 곳을 달리다 보면 참으로 아름다운 타이의 농민과 삶을 엿보게 된다. 경운기 및 각종 운송수단에 실려 학교로 등교하는 학생들.. 걸어가는 학생.. 아름다운 농촌 풍경들.. 이싼의 농지는 우리와 같은 농지가 아니다. 농지 곳곳에 큰 나무들이 박혀져 있다. 밀림속의 농지라고나 할까..
정기노선이 없다면, 유류비 및 여러가지 여건을 감안하여, 뚝뚝이라면 150~200밧선, 썽태우라면 200~300밧선에 왕복 대절하면 될 것이다. 왕복 1시간 관람 1시간~2시간이 필요하다. (인원수와 상관없다.)
카오프라위한에 들어서게 되면 내셔날파크 입장료를 징수한다. 200밧이란다. 비싸다고 한 소리 하고서, 100밧 티켓을 받았다. 20밧 티켓은 못주겠단다. 가능한 내셔날파크 입장료를 피해가려고 하지만, 이 곳은 국경부가 되어서 연결되는 도시가 없기에 어쩔 수 없이 지불하였다.
태국 보더선에 다가서면, 좌측으로 전망대인 山 Pha Mo I Daeng가 있다. 카오프라위한을 간다면 굳이 갈 필요는 없으나, 시간거리 1-2분이니 부담없다.
우측으론 음식점들이 10여곳 있다. 여기서 아침식사 하면 된다. 태국 보더에서 가장 떨어진, 즉 가장 먼저 보이는 우측 첫집의 주인 아주머니 남편이 경찰이다. 무거운 짐을 가지고 있다면 여기 맡겨라. 아주머니가 맡겨도 된다고 먼저 말을 할 것이다. 나올 때 여기서 콜라 한 병 마시면 10밧. 쌀국수 20밧. 짐맡기는 것 Free. 한국사람은 첨이란다. 웨스틴들이 단독 투어버스로 카오프라위한을 찾고 있고, 일본인들 역시 이 식당에 제법 온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사람의 발길이 잘 미치지 못하는 카오프라위한..
태국 출입국 관리소에서 여권을 요구한다. 여권카피본만으로 O.K 난다. 여기서 5밧 출국(카피??)비용이 들어간다. (여권을 카피해 그곳에서 하나 키핑한다.) 200~300미터 들어서면 캄푸챠 카오프라위한 관리소다. 50밧 티켓을 산다. 캄푸챠측의 특별한 출입국 관리소는 없다.
아침시간 이 곳을 달리다 보면 참으로 아름다운 타이의 농민과 삶을 엿보게 된다. 경운기 및 각종 운송수단에 실려 학교로 등교하는 학생들.. 걸어가는 학생.. 아름다운 농촌 풍경들.. 이싼의 농지는 우리와 같은 농지가 아니다. 농지 곳곳에 큰 나무들이 박혀져 있다. 밀림속의 농지라고나 할까..
정기노선이 없다면, 유류비 및 여러가지 여건을 감안하여, 뚝뚝이라면 150~200밧선, 썽태우라면 200~300밧선에 왕복 대절하면 될 것이다. 왕복 1시간 관람 1시간~2시간이 필요하다. (인원수와 상관없다.)
카오프라위한에 들어서게 되면 내셔날파크 입장료를 징수한다. 200밧이란다. 비싸다고 한 소리 하고서, 100밧 티켓을 받았다. 20밧 티켓은 못주겠단다. 가능한 내셔날파크 입장료를 피해가려고 하지만, 이 곳은 국경부가 되어서 연결되는 도시가 없기에 어쩔 수 없이 지불하였다.
태국 보더선에 다가서면, 좌측으로 전망대인 山 Pha Mo I Daeng가 있다. 카오프라위한을 간다면 굳이 갈 필요는 없으나, 시간거리 1-2분이니 부담없다.
우측으론 음식점들이 10여곳 있다. 여기서 아침식사 하면 된다. 태국 보더에서 가장 떨어진, 즉 가장 먼저 보이는 우측 첫집의 주인 아주머니 남편이 경찰이다. 무거운 짐을 가지고 있다면 여기 맡겨라. 아주머니가 맡겨도 된다고 먼저 말을 할 것이다. 나올 때 여기서 콜라 한 병 마시면 10밧. 쌀국수 20밧. 짐맡기는 것 Free. 한국사람은 첨이란다. 웨스틴들이 단독 투어버스로 카오프라위한을 찾고 있고, 일본인들 역시 이 식당에 제법 온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사람의 발길이 잘 미치지 못하는 카오프라위한..
태국 출입국 관리소에서 여권을 요구한다. 여권카피본만으로 O.K 난다. 여기서 5밧 출국(카피??)비용이 들어간다. (여권을 카피해 그곳에서 하나 키핑한다.) 200~300미터 들어서면 캄푸챠 카오프라위한 관리소다. 50밧 티켓을 산다. 캄푸챠측의 특별한 출입국 관리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