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relax맛사지
월텟족에서 버스로 렛츠 릴렉스 찾아가려 쑈를 하다가 또다시 택시를 탔습니다. 월텟 앞에서 타서 65밧 정도 들이고 찾아간 포드 전시관 6층의 렛츠릴랙스에 가서 기절했습니다. 아니... 쑤쿰빗에도 있다는 거예요
웬 삽질..ㅡ.ㅡ...
주소 적습니다.
77 sukunmvit soi39 (phromphong ), north klongton, wattana, bangkok10110
tel 0-2662-6935
bts phromphong역에서 내려서 소이39 안쪽으로 들어가면 센트럴 포인트 레지던스에 있네요.
발맛사지 350밧(45분)
손맛사지 150밧(15분)
등,어깨 맛사지 250밧(30분)
타이맛사지 ( VIP룸) 500밧(1시간)
타이 허벌맛사지 ( VIP룸) 700밧(2시간)
바디 스크럽 1000밧 (1시간)
바디랩 ( 팩입니다.) 1000밧 (1시간)
아로마 오일 맛사지 1000밧 (1시간)
얼굴 맛사지 1000밧 (1시간)
아로마 스톤 맛사지 2000밧 ( 1시간 30븐)
잡지에서 스톤 맛사지 기사를 읽었기 때문에 꼭 해보고 싶어 찾아갔었는데 지금 현재는 하고 있지 않다고 해서 못했습니다.
패키지는 조금 더 저렴합니다.
드림 팩키지 - 발 + 손+ 등,어깨 맛사지 600밧 (1시간 30분)
헤븐리 릴랙스 - 발+타이 허벌 1000밧 (2시간 45분)
블루밍 라이프 - 보디스크럽 + 오일맛사지 2700밧 (3시간)
방콕의 꿈 - 4시간 (1인 4000밧, 커플 7800밧)
타이허벌 + 플로랄 배스 +바디스크럽_오일맛사지+얼굴 맛사지
참고로 플로랄 배스란 꽃잎 둥둥 띄워놓고 목욕하는거 그거구요. 바디 스크럽은 스크럽제품으로 온몸의 각질을 제거하는 겁니다. 스크럽 하실 분들은 샤워룸있거든요. 거기서 뜨거운 샤워로 온몸을 불려 놓으면 좋습니다.
악건성피부이신 분들은 스크럽 안권하고 싶습니다. (아토피도 안되요.)
바디랩이란건 일종의 온몸 팩입니다.
전 이번에 태국행 티켓을 정말 저려하게 끊어서 - ㅋㅋ. 32만원이라우. 놀랍죠? 최성수기에..- 번돈을 몸에 투자해보자 싶어 평소 꿈도 못꾸던 Full spirit이라는 패키지를 했습니다. 발맛사지 45분에 바디스크럽(또는 바디랩), 마지막으로 오일 맛사지입니다.
바디 랩으로 해봤는데 - 평소 서울에서도 전신 맛사지 안하는 사람입니다.
참고하시길...-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았어요.
발맛사지가 끝나면 개인방으로 안내합니다. 샤워부스가 딸려 있어요.
샤워하고 나오면 자연상태로 - naked- 누우라고 합니다.
그후 팩제품을 온몸에 바르고 - 자기네 말로는 타이허벌 뭔가가 잔뜩 들어갔다는데 제 느낌으로는 50%는 요구르트 입니다. 떠먹는 요구르트..
딘냄새 엄청 올라옵니다. 철퍼덕 철퍼덕 다 바르고 나면 얇은 재질의 깔판같은걸 덮어줍니다. - 약간 따뜻.. - 20분간 자라고 하며 불끄고 나갑니다.
20분 후 들어와서 천을 벗기면 요구르트가 - 팩제가 굳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또 샤워하라고 합니다. - 이때 샤워젤은 쓰면 절대 안된다고 신신당부함..
몸을 다시 씻고 말리고 나면 들어와서 오일을 문질러 줍니다.
이게 끝입니다.. 처음에 너무 황당했습니다. 아니 이러고 그 많은 돈을 받는단 말인가...거금 2000밧이나 줬거든요.
힘이 쫘악 빠져- 정말 릴랙스였습니다. ㅋㅋㅋ돌아온 entendu
담날까지 충격회복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이 되니 - 당일은 별차이 없었음. - 확실히 피부가 평상시와는 틀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돈주고 누가 한다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릴 예정입니다.
그냥 타이 맛사지나 받는게 훨씬 나을듯...ㅋㅋ
웬 삽질..ㅡ.ㅡ...
주소 적습니다.
77 sukunmvit soi39 (phromphong ), north klongton, wattana, bangkok10110
tel 0-2662-6935
bts phromphong역에서 내려서 소이39 안쪽으로 들어가면 센트럴 포인트 레지던스에 있네요.
발맛사지 350밧(45분)
손맛사지 150밧(15분)
등,어깨 맛사지 250밧(30분)
타이맛사지 ( VIP룸) 500밧(1시간)
타이 허벌맛사지 ( VIP룸) 700밧(2시간)
바디 스크럽 1000밧 (1시간)
바디랩 ( 팩입니다.) 1000밧 (1시간)
아로마 오일 맛사지 1000밧 (1시간)
얼굴 맛사지 1000밧 (1시간)
아로마 스톤 맛사지 2000밧 ( 1시간 30븐)
잡지에서 스톤 맛사지 기사를 읽었기 때문에 꼭 해보고 싶어 찾아갔었는데 지금 현재는 하고 있지 않다고 해서 못했습니다.
패키지는 조금 더 저렴합니다.
드림 팩키지 - 발 + 손+ 등,어깨 맛사지 600밧 (1시간 30분)
헤븐리 릴랙스 - 발+타이 허벌 1000밧 (2시간 45분)
블루밍 라이프 - 보디스크럽 + 오일맛사지 2700밧 (3시간)
방콕의 꿈 - 4시간 (1인 4000밧, 커플 7800밧)
타이허벌 + 플로랄 배스 +바디스크럽_오일맛사지+얼굴 맛사지
참고로 플로랄 배스란 꽃잎 둥둥 띄워놓고 목욕하는거 그거구요. 바디 스크럽은 스크럽제품으로 온몸의 각질을 제거하는 겁니다. 스크럽 하실 분들은 샤워룸있거든요. 거기서 뜨거운 샤워로 온몸을 불려 놓으면 좋습니다.
악건성피부이신 분들은 스크럽 안권하고 싶습니다. (아토피도 안되요.)
바디랩이란건 일종의 온몸 팩입니다.
전 이번에 태국행 티켓을 정말 저려하게 끊어서 - ㅋㅋ. 32만원이라우. 놀랍죠? 최성수기에..- 번돈을 몸에 투자해보자 싶어 평소 꿈도 못꾸던 Full spirit이라는 패키지를 했습니다. 발맛사지 45분에 바디스크럽(또는 바디랩), 마지막으로 오일 맛사지입니다.
바디 랩으로 해봤는데 - 평소 서울에서도 전신 맛사지 안하는 사람입니다.
참고하시길...-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았어요.
발맛사지가 끝나면 개인방으로 안내합니다. 샤워부스가 딸려 있어요.
샤워하고 나오면 자연상태로 - naked- 누우라고 합니다.
그후 팩제품을 온몸에 바르고 - 자기네 말로는 타이허벌 뭔가가 잔뜩 들어갔다는데 제 느낌으로는 50%는 요구르트 입니다. 떠먹는 요구르트..
딘냄새 엄청 올라옵니다. 철퍼덕 철퍼덕 다 바르고 나면 얇은 재질의 깔판같은걸 덮어줍니다. - 약간 따뜻.. - 20분간 자라고 하며 불끄고 나갑니다.
20분 후 들어와서 천을 벗기면 요구르트가 - 팩제가 굳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또 샤워하라고 합니다. - 이때 샤워젤은 쓰면 절대 안된다고 신신당부함..
몸을 다시 씻고 말리고 나면 들어와서 오일을 문질러 줍니다.
이게 끝입니다.. 처음에 너무 황당했습니다. 아니 이러고 그 많은 돈을 받는단 말인가...거금 2000밧이나 줬거든요.
힘이 쫘악 빠져- 정말 릴랙스였습니다. ㅋㅋㅋ돌아온 entendu
담날까지 충격회복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이 되니 - 당일은 별차이 없었음. - 확실히 피부가 평상시와는 틀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돈주고 누가 한다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릴 예정입니다.
그냥 타이 맛사지나 받는게 훨씬 나을듯...ㅋㅋ